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443

고등부칼럼-영적 암초를 주의 하라!

영적 암초를 주의하라! 독일의 동요 가운데 하나님 로렐라이 언덕이 있다. 이곳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어린이 동요로도 유명한 이 전설은 이렇다. 독일 라인강 상부에 해당하는 로렐라이 언덕 주변은 많은 배가 오가는 중요한 지역이었다. 이곳을 지나는 많은 배들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 당한다고 한다. 뱃사람들이 로렐라이 언덕을 지나면 언덕 바위 위에 어여쁜 처녀가 보기에도 황홀한 황금 빛 빛나는 옷을 입고 고인 머리를 빗으면서 노래를 부르며 뱃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했다고 한다. 뱃사공들은 정신을 잃고서 그 처녀를 바라보다 암초에 부딪혀 침몰 당하고 마는 것이다. 암초가 많았던 로렐라이 언덕 주변은 뱃사공들이 주의하지 않으면 암초에 부딪혀 침몰 당하기가 일쑤였기 때문에 이런 전설이 생긴 것이다. 우리 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12.

주고 빼앗고 다시 주시는 하나님(창22장)

주고 빼앗고 다시 주시는 하나님(창22장) 여호와 이레라는 복음송이 있다. 여호와 이레 1 주님 내길 예비 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주님 내길 예비 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주님 내길 예비 하시니 여호와 이레 2 주님 내게 평화 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주님 내게 평화 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여호와 샬롬 주님 내게 평화 주시니 여호와 샬롬 3 주님 내게 승리 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주님 내게 승리 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주님 내게 승리 주시니 여호와 닛시 4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여호와 라파 5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하셨네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 하.. 구약역사서 2011. 11. 11.

도박에 빠지는 이유

스키너의 생쥐실험 스키너는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스키너의 상자'를 만들어 그곳에 생쥐를 기른다. 스키너는 먹이를 강화요인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쥐를 며칠 동안 하루에 한 번 만 먹도록 순응시킨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버튼을 누리게 된다.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먹이가 떨어졌다. 1-3번 누를 때는 먹이가 나오도록 장치함. 버튼을 누르면 먹이가 나온다는 보상심리를 가져다 준다. 이것이 곧 학습이다. 누르면 먹이가 나온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권태에 빠져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버튼을 누르면 당연히 먹이가 나온다.'는 공식이 생겨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권태라고 부른다. 생각이 정지되고 더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다 4번째 먹이를 먹기 위해 생쥐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10.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우리에게 소명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행을 떠날 때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헤맨다는 것을 압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기에 앞서 이 시험을 왜 치러야 하는지, 삶의 진정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위한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비전을 향하여 한 눈 팔거나 뒤돌아보지 말고 열정적으로 헌신하게 하소서. 그리고 수능을준비하는 동안 처음 다짐했던 첫 마음을 늘 새롭게 하소서.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너무 힘게 겨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혹과 시련은 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피하기보다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을 .. 기도문 2011. 11. 10.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하나님의 창의적 제안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하나님의 창의적 제안 여리고성은 요새이다. 고고학적으로 가나안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도시이다. 이곳은 1930-1936년 영국의 고고학자 존 카스팅이 발굴했다. 또한 1952-1958년에 영국의 여류 고고학자인 캐더린 캐년이 정밀 발굴하기도 한 곳이다. 발굴 결과 여리고는 신속기 시대에 속하며, 성벽과 둥근 망대를 발견했다. 기원전 7000년 경에 이미 도시생활을 할 정도록 오래된 도시의 흔적이다. 여리고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모습 여리고의 고고학적 이야기를 뒤로하자.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 여러분들이 수천년을 이어온 전통으로 다져진 여리고성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자. 수천년의 전통은 그동의 수많은 전쟁과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암묵적 과시가 담겨있다는 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9.

로고스, 고대철학과 요한복음

로고스, 고대철학과 요한복음 철학사를 굳이 구분한다면 고대철학과 중세철학, 근현대 철학으로 나눌 수 있다. 고대철학이 순수철학이며 소아시아와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철학을 말한다면, 중세는 기독교화된 유럽철학을 말한다. 근현대 철학은 신하의 하녀로서 자리를 박차고 오직 합리성 이성을 최고의 철학의 사유근거로 삼은 시기이다. 물론 칸트에 의해 무참히 짓이겨지고 말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철학은 인간 이성의 자율이라는 근거를 버릴 수 없다. 중세와 근현대 철학은 후에 다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고대철학의 한 분파였던 멜레토스학파를 중심으로 한 자연철학과 후대에 생겨난 요한복음에 나타난 로고스를 간단하게 살펴 보려한다. 고대철학은 크게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과 이후의 철학으로 구분한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은 현대의.. 일상이야기/팡......세 2011. 11. 8.

한비자, 나라를 좀먹는 다섯가지 벌레

한비자, 나라를 좀먹는 다섯가지 벌레 중국의 마키아벨리로 불리는 한비자, 인간은 악하다는 성악론에 근거하여 법이 아니면 나라를 온전하게 다스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오직 법만이 나라와 군주를 세워준다고 주장했다. 그가 쓴 [한비자]에서 그는 끊임없이 법의 중요성과 법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비자의 마지막 부분에 속한 것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다섯가지 종류의 벌레를 말한다. 여기서 벌레는 잘못된 사람들로 보는 것이 옳다. 다섯의 부류는 학자, 외교가, 유협, 측근의 신하, 장사꾼과 기술자들이다. 이들은 직업이나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 나쁘게 했을 경우는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럼 그들이 가진 잘못된 요소는 무엇인가? *학자들은 지금에 와서도 옛 성인을 떠받들며 '인의'를 빙자하고 차림과 말을 그럴듯하게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1. 6.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고대에서 다른 나라를 망하게 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다. 지혜로운 신하를 그곳으로 간첩으로 보내 많은 건축물을 짓게 하는 것이다. 고대의 피라미드나 진시황의 무덤은 많은 노동력과 재정을 낭비하게 만들어 국력을 떨어뜨린다. 또 하나는 미녀를 선물로 주는 것이다. 그 나라 왕이 미녀에게 빠져 정사를 돌아보지 않고 타락하게 만들게 한다. 한 나라의 흥망성죄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왕들의 초심이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은나라의 폭군인 주왕을 무너뜨리고 천자의 나라가 되어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손자인 유왕은 죄를 용서해 주는 조건으로 받은 포사라는 미인에게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게 되었다. 포사를 위해 정비인 신후의 아들을 폐하고 포사의 아들을 태자로 책봉했다. 어느 날은 .. 구약역사서 2011. 11. 6.

주일학교-놀토, 교회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주일학교 놀토, 교회는 준비 되었는가? 2012년는 교회 주일학교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2012년 부터 초등학교는 전면적으로 놀토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격주간 놀토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5일 근무제에 발맞추어 놀토가 시행된다. 이제 초등학생들에게 토요일의 개념은 사라지고 이틀간의 휴일로 인식될 것이다. 현재 사회에서는 주5일 근무와 전면적 놀토에 발맞추어 빠르게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여행사를 중심으로 이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행사들은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국토 순례와 문화재 답사 여행, 교과서에 나오는 도시와 풍물을 둘러보는 테마여행을 계획중에 있다고 한다. 놀토 여행사들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내다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1. 5.

고등부 칼럼-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한 나라의 흥망성죄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왕들의 초심이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은나라의 폭군인 주왕을 무너뜨리고 천자의 나라가 되어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손자인 유왕은 죄를 용서해 주는 조건으로 받은 포사라는 미인에게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게 되었다. 포사를 위해 정비인 신후의 아들을 폐하고 포사의 아들을 태자로 책봉했다. 어느 날은 한 관리의 실수로 봉화에 불이 붙어 제후들이 군사를 이끌고 주나라에 운집한 모습을 본 포사는 허리를 움켜잡고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고 포사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이후로 계속 봉화에 불을 붙여 제후들을 놀려 주었다. 그러나 견융이라는 이민족이 쳐들어 올 때 봉화를 올렸지만 아무도 돕기 위해 오지 않았다. 주나라는 결국 B.C. 77..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