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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7월 셋째주 수요예배 기도문 7월 셋째주 2021년 7월 21일 수요기도회 대표기도문입니다. 코로나와 주일학교,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삼일 수요예배로 하나님께 나오게 하셨사오니 오늘도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사랑의 주님, 무더운 여름의 한 중앙에 서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말미암아 지구의 많은 곳들이 폭염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기도..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1. 7. 20.
주일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2021년 7월 마지막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갑자기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여름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어 안타깝습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축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상황이 많이 열악합니다. 이러한 시기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합시다. 그동안 드렸던 기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 속에서 더 좋은 응답으로 되돌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7월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코로나 속에서 희망 잃지 않도록 -주일학교가 부흥하도록 -세상의 소금과 빛 되는 성도되도록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시며, 고난 당하는 자들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부르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은..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7. 20.
성서 속 성 심리, 조누가 / 샘솟는기쁨 성서 속 성 심리 조누가 / 샘솟는기쁨 [갓피플몰] 성서 속 성 심리 mall.godpeople.com 청교도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한국교회는 성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이다. 특히 조선 시대의 유교적 전통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탓에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악’이다. 하지만 성 없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으며, 성 없이 교회 성장과 부흥은 언급할 수 없다. 기독교의 시작과 끝은 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이후 교회학교가 급 쇠락할 때 한국교회 수많은 목사는 설교 시간에 ‘출산도 부흥이다.’라는 말을 했다. 아이를 많이 낳아서 그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것이 교회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교회 부흥과 성장의 전제는 성(性)이다. 그런데도 왜 한국 기독교.. Book 2021. 7. 19.
주일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시 98:1 가사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 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 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그 모든 것 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 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 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그 모든 것 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영원히 감사드리리 주님의 그 은혜 날 찾아주신 그 사랑 오 주님 내 전부 사랑해요 경배해요 나 주 위해 살리 영원토록 신실하신 주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7. 15.
방관자효과 Bystander Effect 방관자효과 Bystander Effect -제노비스 사건 1964년 3월 13일 금요일, 미국을 경악시킨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일어난 사건 자체도 놀라웠지만, 사건이 진행된 경위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놀랐다. 당시 28세였던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는 새벽 3시에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어느 남자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뉴욕 큐 가든스에 살던 그녀의 이웃 38명이 공포에 질린 비명소리를 듣고 자신의 집 창가로 달려간다. 괴한이 30분 넘도록 그녀를 살해하는 동안 그녀를 돕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는 한 쪽에 간단하게 토막기사로 사건을 실었다. 그러나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괴한은 제노비스를 칼로 찌르고 도망갔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도망을 갔고.. 일상이야기/팡......세 2021. 7. 15.
고넬료(Cornelilus) 고넬료(Cornelilus) 뜻 : 뿔 1) 가이사랴에 주둔한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행 10:1). 2) 아마 로마인이었을 것이며 유대인과 친근한 사이였다 (행 10:22) 3) 베드로를 통하여 주의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을 받았다 (행 10장) 가이사랴는 로마의 팔레스타인 지배를 위한 로마 군인의 주둔지였다. 이곳에는 황제숭배 사상이 발달되어 있으며, 갖은 우상들이 많은 곳이다. 당시 로마군인은 현대의 군인과는 차원이 다른 권력을 가진 존재들이었다. 당시 백부장의 권력은 한국의 육군 대대장 정도급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경건한 이방인으로 유대인의 율법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 이방인으로서 유대인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일이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종교를 고..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7. 8.
목포 여행 가볼 만한 곳 목포 여행 가볼 만한 곳 목포를 항구로만 정의하기에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목포를 정의하면 항구+근대가 함께 사용될 때 목포다움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처음 목포를 여행하는 분들은 유명한 그대화 거리나 유달산 등을 가면 됩니다. 그런데 좀더 깊이 목포를 알고 싶다면 몇 가지를 더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근대화 거리에 있는 것이기도 하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하는 목포를 잘 드러내주는 건물들입니다. 신미화 이용원 전남 목포시 마인계터로 22-4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가는 94년 전통의 이용원이다. 유달동 일본식 가옥(적산가옥) 유달동 일원의 일본식 가옥. 유달초등학교 앞에 자리한다. 영화 에서 나옴 유달초등학교 강단 일본식 건물 옛 호남은행(현 목포문화원)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 일상이야기 2021. 7. 8.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임형택 / 세움북스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 임형택 / 세움북스 [갓피플몰]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 mall.godpeople.com 욥기는 어렵다. 어렵다는 표현은 다른 말로 설교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욥기 설교는 틀에 박혔다. 하나는 욥이 많은 저주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했다는 초반부이다. 다른 한 곳은 욥의 회개이다. 가끔 다른 분을 하기는 하지만 결코 내켜 하지 않는다. 한다고 해도 설교자나 청중이나 고통스럽기는 매 한 가지다. 욥기는 지혜서에 들어가 있는데, 욥기를 읽어보면 그 지혜가 무엇인지 답이 없다. 그냥 나중에 욥이 하나님의 축복을 배나 받고 회복된다는 이야기다. 신약에서도 야고보는 욥기를 통해 두 가지 교훈을 도출한다. 하나는 ‘욥의 인내’이며, 다른 하나는 자비롭고 긍휼.. Book 2021. 7. 4.
어둠 속의 촛불들,로완 윌리엄스 / 김병준 옮김 / 비아 어둠 속의 촛불들 로완 윌리엄스 / 김병준 옮김 / 비아 코로나 시대 주님과의 동행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꾹 참고 기다리면 저기 빛이 보일 것 같은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데 아직 빛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를 더 가야할지, 아니면 터널이 아닌 무덤인지도 모를 어둠속을 걷는 것 같다. 그 어떤 시대로 현재만큼 다양한 질문과 신학적 논쟁을 불러오지는 못했던 것 같다. 코로나 초기, 교회와 신학자들은 성만찬 논쟁과 주일성수 논쟁에 함몰되었다. SNS는 스마트폰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자 예배인지 아닌 지부터 시작해, 교회당에 나오지 않고도 주일성수를 했느냐는 등의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 나왔다. 1년 반이 지난 지금, 그 어떤 논쟁도 그 어떤 주장도 전개되지 않고 있다. 아직 논쟁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말.. Book 2021. 7. 1.
주일오후•찬양 예배 기도문 주일오후•찬양 예배 기도문 만왕의 왕이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시며,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이제 7월 첫 주일 주일오후 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수많은 시간들을 주님께서 인도하셨듯 남겨진 반년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농사를 지어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또한 지금까지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길 원합니다. 이기적 욕망과 탐욕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7월은 주일학교에 성경학교와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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