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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0장 미리암 아론의 죽음, 므르바의 반역 민수기 20장 미리암 아론의 죽음, 므르바의 반역 1. 본문 읽기 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민수기 20: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민수기 20: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민수기 20: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민수기 20: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민수기 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민수기.. 모세오경강해 2021. 3. 4.
서평가의 하루 서평가의 하루 책 제목입니다.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책 읽는 선비는 가난합니다. 누군가는 아니라고 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활용하면 세상의 부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릅니다. 독서가는 독서가 좋은 것이지 그것으로 뭘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독서가는 실용적 독서가가 아닙니다. 그러니 순수한 독서야말로 최고의 사치이며 무용적 행위입니다.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고, 그러면서 늘 책살 돈을 갈망하는 이중적 존재입니다. 서평가는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쓰기라도 하니까요. 읽고 쓰잖아요. 그게 어디입니다. 오늘 많은 책들이 들어왔습니다. 출판사에서 보낸 준 책, 구입한 책, 서평 이벤트 신청한 책들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하.. Book 2021. 3. 4.
새학기 자녀 축복 기도문 새 학기 자녀 축복 기도문 3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기도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첫 주가 가기 전 아침이나 저녁에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기도할 제목들 1. 감사합시다. 새학년, 새 학교를 가게 된 것은 먼저 감사합니다. 지난해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시간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2.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갖도록 작년보다 더 하나님은 신뢰하도록 3. 성품이 성장하도록 기도합시다.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전인격적인 성품을 갖도록 인내하고, 온유하고, 성실한 삶의 태도를 견지하도록 진실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삶을 살아 .. 기도문/기타기도문 2021. 3. 4.
구역 예배 기도문 구역 예배 기도문(1) 선하신 하나님, 이 시간 구역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하다 구역 모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저희와 함께 하사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바쁘지만 주의 이름으로 모임이 영광이며 기쁨이기에 감사함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함께한 구역원들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주의 은혜가 가운데 평안하게 살아가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구역장님께 성령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역 예배 기도문(2) 날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0구역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넉넉치 않는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이오니 은혜를 주사 모임 가운데 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 기도문/기타기도문 2021. 3. 3.
민수기 19장 붉은 송아지의 재 시체로 인한 부정 민수기 19장 붉은 송아지의 재 시체로 인한 부정 민수기 19장은 붉은 암송아지를 태워 재를 만들고, 시체를 만진 자들의 정결법을 소개합니다. 민수기 19장 본문 읽기 붉은 암송아지의 재 19: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 19: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민수기 19: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민수기 19: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민수기 19: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 모세오경강해 2021. 3. 3.
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권리 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권리 1. 민수기 18장 본문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민수기 18: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민수기 18: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민수기 18: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민수기 18: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 모세오경강해 2021. 3. 2.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 오늘 말씀은 아론의 지팡이가 싹이 나고 꽃이 피며 살구(아몬드)가 열린 사건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16장에서 반역자을 죽인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한 가지 더 기적을 베푸십니다. 각 지파에 한 개의 지팡이를 가지고 오고, 그 지팡이의 각 지파의 대표자들의 이름을 기록하도록 합니다. 레위 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기록합니다.(3절) 그리고 지팡이들을 지성소인 증거궤 앞에 두도록 합니다.(4절)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의 지팡이 싹이 남으로 그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려함이었습니다.(5절) 이튿날 지팡이를 꺼내 보니 오직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나고 아몬드가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본문.. 모세오경강해 2021. 3. 2.
성경교리, 존 맥아더, 리차드 메이휴 / 박문재 옮김 / 생명의말씀사 성경교리 존 맥아더, 리차드 메이휴 / 박문재 옮김 / 생명의말씀사 [갓피플몰] 성경 교리 모두를 위한 조직신학신학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믿는 것과 이유에 대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mall.godpeople.com 또 한 권의 역작(力作)이 출간되었다. 존 맥아더 목사의 가 그것이다. 처음엔 으로 잘못 읽었다. 분명 ‘성경 교리’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데 왜 ‘조직신학’으로 읽었을까? 아마 ‘교리’라는 단어가 기존의 인식을 끌고 온 듯하다. 여기서 필자는 중요한 하나의 인식의 과정을 발견했다.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한 관점으로 새로 접한 단어나 상황을 인식하는 일종의 확증 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인 것이다. 이 책은 교리인데 신학교에서 .. Book 2021. 3. 1.
민수기 16장 고라당의 반역과 아론의 중보 민수기 16장 고라당의 반역과 아론의 중보 16-21장까지는 반역과 불순종이 정점에 이르는 내용으로 채워집니다. 민수기 16장은 이스라엘 민족들의 반역 사건이 이어집니다. 16장에서는 이전 어떤 반역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반역이 일어나는데 고라당과 아비람의 반역하여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동조하여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1. 민수기 16장 본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민수기 16: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민수기 16: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민수기 16: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 모세오경강해 2021. 2. 28.
사순절 묵상 (1일) 티끌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사순절 묵상 (1일) 티끌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 42:1-6 시작은 언제나 깨달음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는 살아 있으나 이미 죽은 자입니다. 살아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달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죽음에서 살리는 깨달음은 내가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할 때 자아가 죽고 깨집니다. 성경은 깨달음이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알려줍니다.(엡 2:8) 말씀의 도끼로 우리의 교만과 거짓을 내리치고 부셔버릴 때 깨달음이 생깁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이에 스스로 돌이켜’(눅 15:17)라는 구절을 가장 사랑합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 식은 땀이 흘러내리곤 합니다. 탕자.. BIble Note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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