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의 중요성 / 뷰리단의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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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중요성 / 뷰리단의 당나귀
뷰리단은 14세기 프랑스철학자이다. 그의 저작물에는 나오지않는 이야기지만 결단에 관련된 예화로 잘 쓰인다.
어느날 허기진 당나귀가 길을 가다 먹음직스런 건초더미 두개를 발견했다. 그것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었다. 두개의 건초더미는 서로 비슷해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우측더미로 가면 좌측더미가 더많아 보였고, 좌측더미로 가면 우측더미가 더 크고 먹음직스러웠다. 결국 당나귀는 두 건초더미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아침에 굶어 죽은 체로 발견되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최악의 선택보다 더 불행하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있다. 엘리야 머뭇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알을 택하든 지 여호와를 택하든지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렇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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