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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방법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샤마임 201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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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방법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사람은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꿈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써서 그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원하며 살아갑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기도하고, 교수나 의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과학자, 아니면 그저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이 있든 없든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가며, 그것을 위해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살아갑니다.

 

좋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꿈도 없이 그저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개 사람들은 한 해의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분은 2013년에는 꼭 책 100권을 읽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다짐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한 해의 꿈을 시작도 하기 전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말합니다. 몇 번 해보다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길걸까요? 한 번 시작한 일은 삼일을 넘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단순한 세 번의 의미보다는 몸에 습관화되지 않는 것에 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대개 하나의 행동이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더 빠른 사람은 4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도 몸에 배여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그것을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작심삼일을 이겨내는 아주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자, 이제 그 비결을 생각해 봅시다.

 

※왜 작심삼일일까?


사람들이 작심삼일에 빠지는 이유 첫 번째는 앞서 말한 것처럼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이유: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첫 번째 이유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그것은 내가 도달해야할 꿈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무턱대고 목표를 세워 놓으면 힘이 들고 어려워지면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지?’라는 의심이 들면서 쉽게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내가 나를 설득해야 힘들고 어려울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갈 수 있는 법이다.

 

2. 두 번째 이유: 처음부터 무리한 꿈을 세워 실천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저는 어릴 때 방학이 시작되면 방학생활 계획표를 만들었습니다. 아침 7시 기상, 9시까지 아침밥과 잠깐의 휴식, 9시부터 12시까지 공부, 12-1까지 점심시간 및 휴식, 1-3시까지 공부, 그리고 3시부터 30분 휴식, 3:30부터 6시까지 공부.. 저녁 먹고 또 공부... 엄청난 공부시간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딱 하루.. 아니 오전만 겨우 해보다 당장 그만두고 맙니다. 왜일까요? 이러한 계획표는 현실성이 없는 무대뽀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계획은 구체적인 계획부터 짜는 것이 아니라 큰 계획부터 짜는 것입니다. 방학동안 책을 20권 읽겠다면, 방학 날짜를 맞추어 보고, 일주일에 몇 권, 하루에 몇 페이지까지 정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짜지 말고 널널하게 짜되, 실천 가능한 계획표를 짜야 됩니다.

 

한 달에 책 10권하면 굉장히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손에 잡히도록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한 권을 300페이지 잡으면 10권이면 3000페이지다. 이것을 방학 날짜에 맞추어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100페이지만 읽으면 된다. 이것을 분단 위로 환산해 봅십다. 저같은 경우 한 페이지당 약 1분 정도가 걸립니다. 그러면 하루에 100페이지를 읽으려면 적어도 100분, 즉 한 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하루에 한 시간 40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3. 세 번째 이유: 적지 않아서 그런다.


정말 치명적인 실수는 적지 않은 것이다. 생각하는 것과 적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반드시 적어야 하고, 그것을 종이에 기록하여 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한다. 사람은 망각의 존재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면 잊어 먹는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다. 군에 간 애인에게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여자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은 여자가 이상한 여자다.

 

4. 네 번째 방법: 점검표를 만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나름이다. 특히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종종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점검표를 만드는 것이다.


내가 할 일을 적은 다음 날짜별로 나누어 체크하도록 칸을 만든다. 매일 아침이든지, 저녁이든지 시간을 정해서 점검표를 펼쳐놓고 하루의 삶을 점검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못하고, 무엇을 잘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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