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감사와 찬양
온 천지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크신 사랑을 힘입어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아버지가 되시며,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참 호흡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
사랑의 주님, 한 주간을 살아오면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아들을 아낌 없이 우리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주님 앞에 드린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가득채워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리 몸에 주님의 흔적을 남겨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말갛게 씻겨 주시옵소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다 약속하신 약속을 믿고 간구하오니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간구1 하늘 양식 채워 주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 가운데 드리워진 모든 어둠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사로잡혀 희망 세상 속에서 참된 희망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무뎌진 신앙생활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먹여 주신다 하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이곳에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양식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간구2 우리 삶이 주님을 품게 하옵소서.
평범한 속에 주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고, 일상 속에 하늘 아버지의 긍휼이 스며 있음을 압니다. 평범함이 식상함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일상이 당연한 것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어떤 이에게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내일이었는지도 모릅닏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예배의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고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게 하옵소서. 먼저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삶을 열어 주님은 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간구3 주일학교를 세워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 예배가 드려지지 못하거나 너무나 열악한 가운데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어린 학생이 이번기회를 통해 믿음을 잃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깨어있음으로 주님을 찾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사들에게 믿음과 성령을 더하여 주사 온전히 주님 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간구4 우리의 연약한 손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저희들은 약하고 무디고 연약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 시간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요하여 주시고, 우리의 흐트러진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어그러진 삶을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온전히 세워져 주님의 강한 군사로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자를 위한 기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과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께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참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모든 입술이 주님을 찬양하여 아멘으로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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