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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칼럼-꿈의 루비콘 강을 건너라!

샤마임 201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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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꿈의 루비콘 강을 건너라!


2013년 새해가 밝았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새해가 되면 저마다 한 해의 꿈을 설계하고 계획한다. 어떤 이들은 인생대박‘로또’를 기대하며 첫날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빌기도 한다. 로또는 아니더라도 행운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것은 범인(凡人)들의 욕망이다. 


그럼 예수의 제자들은 어떤 꿈을 꿔야할까? 올해는 가슴 뛰는 꿈을 가져보자. 먼저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는 꿈을 꾸자.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기독교의 역사를 새로 쓰는 혁명적 삶을 살았고, 어거스틴은 방탕아에서 초대교회의 교부가 되었고, 루터는 중세의 타락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월버포스는 노예해방에 자신의 전 삶을 헌신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님은 미국의 흑인 인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당신은 당신의 목숨을 바칠만한 무엇이 있는가?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황홀감에 젖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낼 수 있는 

꿈을 당신은 가졌는가?


미국 33대 대통령을 지낸 해리 트루먼은‘나는 스스로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위대해지고자 노력하는 동안만큼은 위대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대한 영웅이 되기보다,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다. 자! 이제 꿈의 루비콘 강을 건너가자. 물가에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전 삶을 바쳐 이루어야할 꿈을 향해 믿음의 모험을 시작하자.

꿈꾸는 비저너리 정현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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