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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8
임영택,박현찬-한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목회칼럼-중년의 위기와 영적 위기
[논어] 군자의 인맥관리
<공부법> 온고지신(溫故之新)
군자가 경계할 세가지
중용, 도는 가까이 있다.
중용(中庸), 도는 가까이 있다. 이 부분은 도를 실천하려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부분이다. 주희는 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이론 적으로도 남아서는 안 되고 삶 속에서 실천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도라고 말한다. 주희에 의해서 편집된 [중용]의 13장과 15장의 내용을 통해 '도란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13장 1. 공자가 말했다.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않는데 사람들이 도를 행하면서 사람에게서 멀어지니 이렇다면 도라고 할 수 없다.” 2. [시경]에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는구나!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는구나! 도끼자루의 모형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하였다. 도끼자루를 쥐고서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면서 힐끔 쳐다보고는 오히려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의 도..논어-학이편 : 배움의 즐거움
독서일기: 2011년 2월 17일 목
지난주 읽은 책 고도원의 [잠깐멈춤] 이한우의 [조선의 숨은 왕] 리수충의 [죽음이야기] 이번주 읽은 책 [손자병법]: 손무 원작, 석산지음 근래에 들어와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책꼿에 보관?하고 있던 논어도 끄집어 냈고, 노자의 도덕경, 오늘은 [손자병법]을 완독했다. 두어달 전부터 읽기 시작한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많은 도움을 준다. 목사-그러고보니 동의어다. 목(牧)은 소나 양을 기르는 칠 '목'이다. 목사도 동일한 목(牧)을 사용한다. 기도원에 올라가면서 통도사 입구에 자리한 보광서점에 들러 [손자병법]과 [십팔사략]을 사들고 올라갔다. 지난달 기도원 올라갈 때 수요일 저녁 양산의 삼양교회에 들러 수요예배를 마치고 양산 이마트에 들러 중국 고대 영웅들의 인재 등용의 기술이 적..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