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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12

성경 씨 씨앗의 의미와 상징

성경 속 씨의 상징과 의미 정리성경에서는 '씨'가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가지고 등장합니다. 이 '씨'는 단순히 식물의 씨앗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구원의 소망, 복음의 확장, 영적 성장 등 중요한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래는 성경에서 씨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주제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1. 하나님의 언약과 후손아브라함의 씨와 언약 (창세기 12:1-3, 15:5, 22:17-18)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히브리어: 제라)이 크게 번성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후손은 단순히 혈통적 번성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며, 구속사 전체를 가리킵니다. 아브라함의 씨는 하나님의 나라와 구속의 시작을 상징하며,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을 예고합니다.여자의 후손 (창세기 3:15)창세기 3..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4. 10. 19.

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종교개혁 주일에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가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저희를 구원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보호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굳건히 세우셨듯이 저희의 삶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시간, 500여 년 전 일어난 종교개혁의 역사를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수많은 개혁자들이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외쳤던 그날처럼, 오늘도 저희가 주님 앞에서 참된 신앙과 말씀으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붙들며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신앙이 인..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0. 7.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상징들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들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각 제목 아래에 설명과 해당 성경 구절을 한글 개역개정 성경으로 인용하여 제공합니다.1. 빛해석: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며,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빛입니다.성경구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2. 불해석: 하나님의 말씀은 정화하고 심판하는 불처럼 우리의 죄와 불의를 태워버립니다.성경구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29)3. 망치해석: 하나님의 말씀은 단단한 바위도 부수는 강력한 망치로 비유됩니다.성경구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4. 7. 18.

교사와 구역장을 위한 말씀 묵상(1) 시편1편

교사와 구역장을 위한 말씀 묵상 복있는 사람은... 말씀 묵상을 시작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확신입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 착륙하지 못하는 비행기와 같습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추락하고 말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전적 신뢰야 말로 말씀 묵상의 시작이요 근본입니다. 말씀 묵상을 계속할 경우 성장하게 될 것을 믿으십시오.(벧전2:2) 또한 말씀이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시119:105) 또한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으십시오.(히11:6) 자, 그럼 말씀 묵상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1. 먼저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2. 본문읽기: 시편 1:1-6본문을 두 번 .. 구약시가서 2013. 4. 4.

중국어예배설교-말씀이계시니라

중국어예배설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자성어, 엽공호룡(葉公好龍)이란 말이 있다. 엽공호룡에 얽힌 이야기이다. 옛날 중국에 엽공(葉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한다. 이 사람은 용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집안에 온통 용 문양이 넘쳐났다 한다. 술잔, 벼류, 붓, 식기........ 심지어는 속옷에 까지 용의 문양을 수놓아 입을 정도였다 한다. 그의 바람은 한 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실제 용을 한번 만나 보는 것이었다. 그는 실제 용을 만날 수 없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꿈 속에.. 구약역사서 2012. 6. 30.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제자들을 향하여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화목 제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죄인들과 화목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았다. 베드로는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을 직접 사용했다. 자가는 죄인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막는 방패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막힌 담이 헐리고 하나님의 백성되 되었다. 그러나 왜 이곳에서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다고 말하는 것일까? 말씀을 좀더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내가 하러 온 것일 아니라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누군가에게 검을 주기위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 BIble Note 2011. 10. 20.

[목회칼럼]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목회칼럼] 어디로 가고 있는가? 두 대의 전함이 폭우 속에서 해상 기동훈련을 하고 있었다. 안개가 너무 짙어 시야거리가 매우 짧았다. 함교 앞쪽에 근무하던 감시병이 "우현 이물 쪽이 빛이 보입니다"라고 보고했다. 선장은 신호를 보내 충돌하지 않기 위해 항로를 바꾸라고 했다. 그러자 반대편에서 신호가 왔다. "당신들이 항로를 20도 바꾸시오." "나는 선장이다 당장 항로를 바꾸라." "저는 이등항해사입니다. 선장님이 항로를 바꾸셔야 합니다." 화가 난 전함의 선장이 소리 쳤다. "우리는 전투함이다. 당장 진로를 20도 변경하라." 그러자 반대편 쪽에서 조명 빛과 함께 응답이 돌아왔다. "저흰 등대입니다." 우리는 즉시 항로를 변경했다. 인생은 항해하는 배와 같다. 그러나 안개와 같은 인생은 우리의 제한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7. 8.

설교/ 광야논쟁 마태복음 4:1-4

광야 논쟁 마태복음 4:1-4 오늘의 논쟁은 광야의 논쟁입니다. 마태사도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풀어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도전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은 몇 가지의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첫 번째 의식은 3장 후반에 기록된 대로 세례요한에게 가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두 번째 사역은 오늘 말씀에서 읽은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을 통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던졌던 그 해묵은 논쟁을 마무리 하려 하십니다. 첫째, 광야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장소입니다. 주님께서 광야로 가신 이유는 성령에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성령께서 광야로 이끌었을 때 예수님을 순종하셨고, 그곳에서 금식하시고 광야.. 신약복음서 2011. 5. 13.

메모> 말씀의 혁명성

말씀의 혁명성 사람은 오만하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오만하기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히고 편견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는 오만하다. 편견은 전체적 시각으로 보지 못함으로 오기도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려는 이기주의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말씀이 혁명적인 이유는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죄인들을 정죄하고 참다운 정의와 공의로 초청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전부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가기로 작정했을 때부터 타락했으며 일부만 보고 그것으로 해석하는 어리석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복음은 이기적인 해석(편견)을 버리고 전체적 조망을 가지라는 초청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인은 스스로 올바란 존재로, 시각으로 보고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는 완악함이며, ‘죽음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0.

고등부칼럼-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정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나는 2010년도 지나갔다. 이제 2010년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2011년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첫 단추를 바로 꿰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올해는 말씀으로 시작하자. 시편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지도한다. 혹 잘못된 길로 들어 설 때, 유혹 당하여 미로에서 헤맬 때에도 주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며, 보호하신다. 시작이 반이다. 한 해를 멋지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인도받고, 말씀으로 마무리하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한 대로 순종했다. 말씀이 곧 길이다. 아무 것도 없지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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