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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8
[한국교회사 인물] 이성봉 목사(1900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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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성경 읽기법, 1 숲을 봐라
목회자들의 성경 읽기
목회자들의 성경 읽기 1. 매일 읽어라. 2. 정해진 분량을 채워라. 3. 한 권을 마스터하라. 4. 빨리 읽어라. 5. 천천히 읽어라. 6. 여러 번 읽어라. 7. 소리 내어 읽어라. 8. 일기를 쓰며 읽어라. 9. 요약하며 읽어라. 10. 자기의 글로 다시 번역하며 읽어라.목회칼럼-목사들이여 교인들을 떠나 보내라
목회칼럼-목회자들의 책 읽기
목회자의 독서법목회자의 세 가지 책 읽기 그책, 성경을 읽어라목사는 '책의 사람'이다. 먼저는 '그 책'인 성경을 읽는 사람이고, 그 다음은 '사람 책'을 읽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세상 책'을 읽어야 한다. 그 책은 성경이며 하나님의 계시로서의 책이다. 목회자의 최우선 순위의 독서는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것을 게을리 한다면 목사의 자격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사람을 읽어라둘째는 사람을 읽어야 한다. 먼저는 교인들이고 그 다음은 불신자들이다. 그들의 욕구와 필요, 변화와 목표 등을 읽고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나는 내 양을 알고'라고 하셨다. 양을 알지 못하고 목회 한다는 것처럼 어불성설은 없..목회칼럼-감동있는 목회를 하라!
군대를 움직이는 장수는 누구인가?
독서하지 않고서 어찌 목사인가!
정약욕이 전라도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저술한 책 중의 하나인 의 일부분이다. 政堂有讀書聲이면 斯可謂之淸士也 정당유독서성이면 사가위지청사야니라 풀이하면 정당에서 책 읽는 소리가 나면, 이를 맑은 선비라 할 수 있다 는 뜻이다. 관료직에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참 선비라 할 수 없다. 정약용은 관료직에 있는 사람들은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아니고 백성들을 섬기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과 독서와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정약용은 정치와 독서를 분리해서 보지 않고 독서를 통해 정치가 온전해 진다고 보았다. 정무를 맡다보면 정신이 혼돈스럽고 잘못된 판단에 빠질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마음을 정진하고 성현들의 격언을..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