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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3
위험한 하나님
지난주 수요일 설교한 '베레스 웃사'는 원래 제목을 '위험한 하나님'으로 설정했다. 설교/ 베레스 웃사, 삼하 6:1-11 그러나 본문을 좀더 세밀하게 탐독해 가면서 위험한 하나님도 좋지만 원래 의미인 베레스 웃사로 결정했다. 책을 쓰거나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제목는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설교는 제목보다는 내용이 더 중시 되기 때문에 굳이 그런 파격적인 제목을 붙일 이유는 없어 보였다. 흐르는 주제는 위험한 하나님이시지만, 강조하고자하는 부분은 설교를 듣는 바로 '나'이기 때문에 웃사인 '나'를 '베레스'해야 한다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다. 베레스 웃사를 준비해나간 과정을 보면 나의 생각과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실감한다. 처음 잡은 본문은 새벽기도회 때 진행하는 베드로전서나 창세기를 강해할 생..법궤의 이동경로(삼상 5-6장)
사무엘하13장-암논과 요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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