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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26

아브라함의 생애(1) 소명에서 롯의 분리까지

아브라함의 생애(1) [말씀묵상] - 아브라함의 생애(2) 아브라함은 구약과 신약에서 빠뜨릴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족보를 시작하는 첫 구절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한다. 아브라함의 첫 등장은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11장 26절에서 데라의 아들로 소개된다.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첫 이름은 아브람이었고, 이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신다. 아브라함의 개명은 이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상징으로서 주어진 것이다.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먼저 간략하게 아브라함의 생애를 살펴 보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2. 10. 6.

찬양묵상 / 부르신 곳에서(따스한 성령님)

처음 이 찬양을 접할 때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약간의 부담감이 밀려오는 찬양이었다. 어느 날 찬양묵상을 위해 헌신에 대한 곡을 고르던 중 이 곡이 검색되었다. 가사를 하나씩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리라는 결의찬 다짐이 가슴 깊이 다가왔다. 아브라함을 가는 곳보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했다. 삶과 신앙이 격리된 현대의 크리스찬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 시대야 말로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 이 찬양은 나를 그렇게 도전했다. 부르신 곳에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만족함을 느끼네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 HYMN 2012. 5. 25.

찬양묵상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동행은 고귀한 단어다. 예전에 김성수가 부른 동행이란 노래가 있다. 한 쪽 날개로는 날 수 없다는 가사처럼 동행은 그 말 자체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이다. 먼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존재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고 노아가 그랬고, 아브라함이 모세가 그리고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신앙적인 차원에서 동행은 같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마음이 하나라는 뜻이다. 마음과 행동이 같이 되는 것을 말한다. 신자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나의 친구'라고 .. HYMN 2011. 6. 12.

창세기 11장 바벨탑에 대한 소고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에 대한 소고 홍수 바벨탑은 노아의 홍수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특히 역청이라는 동일한 도구가 그렇다. 성경 속 연대에 따르면 홍수 후 130년이 되던 때 바벨탑은 건설되었다. 벽돌 벽돌은 수직으로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비스듬한 건축물이 아닐 수 있다. 벽돌에 대해서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참고하면 좋다. 언어 바벨은 혼돈의 뜻이 아니라 신의 문이란 뜻이다. Akkadian: bab-ilu, from bab "gate" + ilu "god" Hebrew: bab-el, from bab "gate" + el "god" 바벨탑은 질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돈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은 정확하게 반창조를 의미한다. 창세기 1장에서 혼돈-카오스-.. BIble Note 2010. 10. 2.

아브라함의 시대

아브라함의 시대 http://amaic-abraham.blogspot.com/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

창22장, 아브라함의 난제

창22장, 아브라함의 난제 모든 것이 평정된? 다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신다. 그리고 당신이 지시한 그 곳에 가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은 삼일 간의 여행을 통해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비록 천사가 제어하기는 했지만) 그러나 창22에서 몇 가지의 난제가 등장한다. 첫번째는 하나님의 모순된 명령이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번제 그 자체이다. 번제는 모세 이후에 명시된 것이므로 이삭을 불태워 드리는 번제가 모세 이후의 번제와 동일시 할 수 있을까이다. 세번째는 아브라함의 순종이 담긴 의미이다. 근본적인 내용을 찾으면 단 한가지의 난제를 안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 그 자체에 있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문제는 '믿음으로'라는 단..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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