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영화5

[성경 상징] 꽃

꽃의 상징과 의미꽃은 성경 밖에서도 매우 의미심장한 상징적 존재입니다. 성경에서 "꽃"은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여기서는 꽃이 상징하는 주요 주제별로 설명하고, 관련된 성경 구절을 개역개정 성경을 인용하여 정리하겠습니다. 1. 아름다움과 일시성꽃은 아름다움과 함께 그 아름다움이 잠깐이라는 일시성을 상징합니다. 이는 인간의 삶과 영광이 덧없고 일시적임을 나타냅니다. 이사야 40:6-8"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면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야..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4. 7. 16.

영화 삼포가는 길(1975년) 고향에 고향 없는 상실

영화 삼포가는 길(1975년) 고향에 고향 없는 상실 영화 은 황석영의 단편소설 을 영화화한 것이다. 고향을 찾아 떠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꿈에 그리던 고향에 도착하지만 개발되어 근대적으로 변해버린 고향은 더 이상 고향이 아니었다. 결국 다시 고향을 떠나는 장면으로 영화를 끝이 난다. 꿈에 그리던 고향을 찾았지만 고향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다. 개발되는 고향에 실망한 이들은 결국 고향을 떠난다. 오래토록 변하지 않기를 기대했고, 엄마의 품처럼 따스할 것 같던 고향은 물화되고 상품화되어 돈벌이 수단으로 변해 버렸다. 더 이상 고향은 고향이 아니다. 뿌리 뽑힌 실향민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영화이다. 일상이야기 2021. 1. 30.

[중고등부칼럼] 사자와 춤을?

사자와 춤을? 은 1990년 미국 남북전쟁과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육군 중위 존 던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영화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연합군의 리더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인 던버 중위는 미국 개척지에서 근무하고 싶었지만 거부된다. 어느 날 막사 근처를 맴도는 늑대 한 마리를 발견하고 친하게 지낸다. 나중에는 늑대와 친해져 모닥불 아래서 함께 춤을 추는 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사자와 춤추는 건 어떨까? 꿈도 꾸지 말라. 몇 분도 되지 않다 당신은 사자의 밥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자와 잠을 잔 사람이 나온다. 누굴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강국인 페르시아가 세계를 지배한다. 페리시아 왕이던 다리오 왕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고 백성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는 신하들의 농..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6. 21.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불과 3주 전만해도 화사하고 멋지게 피어나던 클러버가 빛을 잃고 말았다. 교회 앞 횡단보도 앞에 눈에 띄여 유심히 보았던 곳이다. 그러다 어제 오늘 새벽 잠시 잊고 있던 클로버를 보니 완전히 퇴색된체로 있지 않는가. 아 이렇게 쉽게 끝나 버리는 것인데... 우리의 인생도 이와같지 않던가. 잠깐 피었다가 지고마는 것이 인생이다. 영광도 잠깐이요, 부귀와 건강도 잠깐이다. 찰나의 것들에 정열을 쏟아 붓느라 영원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BIble Note 2012. 6. 2.

영화]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이를 바라볼 때 아이의 눈으로 보지 않고,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소통이란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