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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8
[책의 역사]를 읽고 몇 가지를 정리함
[성경 인물] 연구 목록들
친구로 본 성경 인물
친구로 본 성경 인물들어가면서 저는 성경을 읽을 때 정경학적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경학적 관점이란 성경 비평의 역사의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 고등 비평학이 발달하면서 이성의 잣대로 성경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유명한 학자가 벨하우젠과 같은 학자입니다. 율리우스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은 독일의 성경학자로 동양에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진 학자입니다. 그는 구약의 모세오경을 읽을 때 모세의 단일 저작이 아닌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관점을 모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소위 JDEP문서라고 하는데, J는 야웨, D는 신명기, P는 제사장, E는 엘로힘의 약자입니다. 네 가지의 다양한 관점을 지난 사람들의 문서를 끌어 모아 모세오경을 완성했다고 주장합니..임영택,박현찬-한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독서칼럼-책은 창문이다.
문자는 기억의 존재인가 망각의 존재인가?
문자는 기억의 존재인가 망각의 존재인가?2012.10.07 10:22 플라톤의 ‘파이드루스’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계산법과 기하학 그리고 문자를 발명한 고대 이집트 신 퇴트에 관한 것이다. 퇴트가 이집트 왕인 타무스에게 자신이 발명한 것을 설명하면서 “문자는 이집트 사람들을 더욱 더 현명하게 만들고 기억하기 쉽게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타무스 왕은 난색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대가 발명한 것들 가운데 문자는 학습자에게 건망증만 가져다 줄 것이요. 왜냐하면 그들은 기억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 스스로 기록된 문자를 믿고 더 이상 기억하려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책] 책 VS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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