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446

설교잘하는 법> 1. 예화 자료 모으기

설교잘하는 법> 1. 예화 자료 모으기 전에 설교 잘하는 7가지 비결이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조금 심하다 싶은 말을 했습니다. 2011/04/27 - [목회칼럼] - 설교 잘하는 7가지의 비결 오늘은 예화 자료 모으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예화를 모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1. 예화 사전을 사서 읽는 방법 입니다. 가장 편하고 빠르게 예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예화가 남의 옷을 입은 듯 어색할 때가 많습니다. 예화 사전을 사서 읽는다고 할지라도 자기의 예화로 바꾸어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2.신문을 읽고 스크랩하는 방법 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면서도 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모험이 필요한 이유는.. 구약역사서 2012. 3. 24.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아래는 교육자였던 리브스 R. H. Reeves 박사가 쓴 “동물학교” The Animal school 라는 우화이다. 차이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예화다. 옛날에 동무들이 “신세계”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해애겠다고 결정하고 학교를 만들었다. 그들은 달리기, 오르기, 수영, 날기 등으로 짜여진 교과목을 채택하였다. 이 학교의 행정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동물들 모두를 똑같은 과목들을 수강하도록 하였다. 오리는 수영에 있어서 교사보다도 더 잘했고, 날기에서도 꽤 훌륭한 점수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는 달리기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오리는 달리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학교가 끝난 후에도 남아야 했고, 달리기를 연습하느라 수영 수업을 빠지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24.

찬양콘티, 토가새 3월 24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새벽 기도회 2012년 3월 24일 시작멘트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새벽 기도회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가득찬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반주 들어감 주님은 우리의 목자되십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 가족을 새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찬390) 아주 먼 옛날 오실실 하신 주 우릴 사용하소서 HYMN 2012. 3. 23.

김용택: 내 가슴은

김용택: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늘 세상의 아픔으로 멍들어야 한다. 멍이 꽃이 될 리 없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으로 나는 늘 세상의 고통 속에 있어야 한다. 그럴 나이가 되었다. 꽃이 없어도 될 나이. 생각과 행동에 자유와 평화로움을 얻을 때가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 어떤 것에도 아쉬워해선 안 된다. 훨훨 나는 창공의 새를 보아라! 평생 물을 보며 살았지 않느냐. 물 같아야 한다. 강물같이 도저해야 한다. 생각이 흐르는 강물처럼 평화롭고 공평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의 가슴은 세상의 아픔으로 늘 시퍼렇게 멍들어야 한다. 그 푸르는 멍은, 살아 있음의, 살아감의 존재 가치의 증거가 아니더냐.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23.

연습, 성공의 절대불변의 법칙

연습, 성공의 절대불변의 법칙 중용 20장에 이런 내용이 있다. 人一能之(인일능지)어든 己百之(기백지)하며 : 남이 한 번 해서 그것에 능숙하다면 자신은 그것을 백 번 하고, 人十能之(인십능지)어든 己千之(기천지)니라 : 남이 열 번 해서 그것에 능숙하다면 자신은 그것을 천 번 한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오직 연습 또 연습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22.

예화: 토끼와 나무

예화: 토끼와 나무 아래는 중국의 법가사상을 집대성하고 진시황을 이론적으로 도와 통일을 이룬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비자는 본 이야기를 통해 옛 성인의 도를 추구하는 어리석음을 고발하고 있다. 옛 성인의 도를 따르는 것은 요순시대의 덕과 공자와 맹자 등의 유가사상을 말한다. 법과 물리적 힘을 믿었던 한비자는 이러한 덕정치를 따르는 어리석음은 토끼가 죽은 나무를 기다리는 농부와 같다고 비판한다. 본문을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면, 요행을 바라는 사람의 어리석음으로 예화를 든다면 어떨까? 토끼와 나무 현인은 옛 지혜를 따르지도 불변의 진리를 추구하지도 않는다. 자기 시대일을 궁리하고 다루려 할 뿐이다. 송나라에 한 농부의 밭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어느 날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토끼 한마리가 나무.. 구약역사서 2012. 3. 22.

주일예배 찬양콘티

주일예배 찬양콘티 2012,3,25 3월 25일 주일 찬양입니다. 어려운 곡은 링크해 두었습니다. 이동하셔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찬송가 210) 주 다스리네 내 평생 사는 동안 세상 권세 멸하시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시작 멘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망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친히 피 값으로 사신 교회입니다. 원수의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주의 생명의 능력이 가득할 것입니다. 찬송가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2번 찬양 후 멘트에 따라 '주 다스리네'로 넘어감 주 다스리네 찬양을 마무리 하고, 멘트에 따라 '내평생 사는 동안'으로 넘어감 내 평생 사는 동안 ⇒ 세상권세 멸하시러(동.. HYMN 2012. 3. 21.

찬양멘트 만들기

찬양멘트 만들기 예) 두란노 경배와 찬양 9집의 온 맘 다해 주 찬양하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 가운데 그 백성들을 통하여 이루실 일들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났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이후 인간의 죄가 관영한 것으로부터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불순종가 사기, 불취함과 타락, 인간의 교만한 마음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불순종과 타락, 가정의 파괴와 온갖 부패함으로 가득.. 카테고리 없음 2012. 3. 21.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미국의 40대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1980년대 냉전시대 두 번에 걸쳐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미국의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고성장의 궤도로 올라갔고, 소련과의 군사경쟁에서 미국이 절대적 우위를 점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배우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연임한 탁월한 대통령으로 인정받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할 때 열정적이고 감성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했다고 한다. 레이건의 탁월함은 국민들에게만 아니라 부하 직원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독단적인 명령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20.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백성공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이뻤다. 마음도 착했다. 그러나 백설공주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 왕비는 죽고 말았다. 새 왕비가 들어왔다. 새 왕비는 마녀였다. 허영심이 많은 왕비에게는 '진실의 거울'이 있었다. 그 거울은 묻는 대답에 진실만을 대답하고 보여 주었다. 마녀는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진실의 거울 앞에서 마녀는 날마다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그럼 거울은 늘 이렇게 대답한다. "백설공주가 가장 예쁘지!" 그 대답을 들은 마녀는 몸을 부르르 떨고 이를 갈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 이*, 백설공주를 내가 너를 죽이고 말겠다." 마녀 왕비는 신하에게 은밀히 백성공주를 죽이라고 말하고, 심장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신하는 ..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18.

창세기 1:1 창조하시는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시작은 창조 이야기다. 아직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없는 '태초에'에 번역된 히브리어 '베레쉬트'는 처음이란 의미로 번역하였다. 요한복음 1:1에서는 역시 '태초에'로 번역하였는데 원어는 '아르케'이다. 헬라어 '아르케'는 처음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지만 본질이란 의미도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태초에' 로 이해하고 시작해보자. 원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아래와 같다. 태초에 즉 처음에 하나님은 창조했다. 그 하늘과 그 땅을... 하늘은 샤마임으로 복수형을 쓰고 있으며, 그 땅은 에레츠로 대지나 흙의 개념이 아닌 물려받을 기업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다. 성경은 처음부터 땅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의도된 창조였다. 창조는 처음부터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의도된 창..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2. 3. 18.

인맥의 6단계 법칙

인맥의 6단계 법칙 이 교회에 부임한지도 벌써 2년 하고도 2달이 넘었다. 신평로교회 나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했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상관없는 교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부임하고나서 몇 분들이 아는체를 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내가 지난 번에 섬겼던 교회의 어떤 분과 잘 아는 사이라고 했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 그 교회와는 노회도 다르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아는 사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신대원 졸업동기 목사의 일로 이야기를 나누다 교회 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목사님 사모님과 저는 친구에요"라는 것이다. 너무 놀랐다. 그 목사님은 고향이 경기도이고 부산에 아는 사람이 거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6.

주일예배찬양콘티

주일예배 찬양콘티 2012,3,18 찬송가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생명 주께 있네 마지막 날에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창조의 아버지 -시작 멘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을 우리를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께 드리며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찬송을 2번 찬양 후 후렴부분 반복 후 다음 곡으로 바로 넘어감 생명주께 ⇒ 마지막 날에는 후렴 부분인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에서 시작한다. 찬양을 마치는 부분에서 천천히 부른 다음 '예수는 그리스도' 멘트하면 '지존하신 하나님'의 후렴부분으로 넘어감 사회자 멘트와 함께 창조의 하나님 찬양 악.. HYMN 2012. 3. 15.

예화, 죽음의 경고

전도서 기자는 지혜자는 초상집에 있다고 말합니다. 지혜란 무엇일까요? 대개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지혜란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곧 죽음의 문제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보고 찰나의 시간에 종속되지 않는 법입니다. 죽음의 경고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강가에 쭈그리고 앉아 얼굴을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죽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겁에 질려 벌떡 일어나 물었다. -도대체 나한테 뭘 원하는 거지? 나를 아직 젊다구! 왜 한마디 말도 없이 이렇게 데리러 온 것야? -널 데리러 온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라. 그리고 넌 집에 돌아가렴. 여기서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하니까. 너..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15.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장소는 1852년 나폴레용 3세가 7년 이상 형을 받을 악날한 죄수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특별히 만든 남미 프랑스령인 기아나에 있는 수용소. 빠삐용(나비)란 별명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앙리 샤리에르, 1931년 종신형을 얻도 받고 아홉번의 탈출 시도를 한 끝에 그는 결국 성공한다. 그때의 그의 나이는 62세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1968년 빠삐용이란 책으로 출간했고, 1973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나는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앙리 샤리에르(빠삐용)는 법정에서 절규했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침내 그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하 번 가면 다시는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지옥의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