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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과 자기부인 성령충만과 자기부인은 비례한다. 성령에 충만 할 수록 자기를 부인하지만 성령에 충만하지 않을 수록 자기를 인정한다. -구역장개강세미나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욕한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쁜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울 할 수가......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30.
책>십자가와 칼 그레고리 에이 보이드(Gregory A. Boyd) 그레고리 보이드, 그와의 인연은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한동안 정치와 권력에 대한 문제들로 씨름하던 중 이 책은 나에게 어둠의 한줄기 광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천주교인으로 태어났으나 십대를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갔다. 그러다 1974년 어느날 예수 앞에 무릎을 꾾고 전적으로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문과 희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진정한 복음을 발견하며서 이것들을 변증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소명을 받는다. 그 후 보이드 목사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사, 예일대에서 석사, 프린스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게된다. 그는 베델신학교 교수로 16년을 봉직했으며, 현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홀 소재의 우드랜드 힐스교회의 .. Book 2010. 8. 30.
책> 이미지로 성경 읽기 성경이 열리는 열두 시대 성경관통 저자 주영광 이미지 성경 교육원을 운영하며 성경교제를 만들고 교사 강의에 주력하고 있는 분이다. 오늘 소개하는 성경이 열리는 열두시대 성경관통은 성경을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보도록 도와준다. 굳이 좌뇌 우뇌를 강조하지 않더라고 요즘은 이미지를 통해 기억력을 놓이고 쉽게 성경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본서는 그러한 시도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경을 이미지로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래의 사진을 통해 좀더 생각해 보자. 성경에 관련된 설명을 7가지로 설명한다. 이것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면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는 반드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반드시 해설-텍스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텍스트는 기억하기 힘들고 .. Book 2010. 8. 29.
사실이 아니라 해석이다. 아래의 사진은 동일 시간에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러나 어떤가? 너무 다르지 않는가? 몇초간의 시간차는 있지만 거의 변화는 없었다. 그럼에도 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며 너무나 다른 시각에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바꾸었다. 화이트발란스를 붉은색이 강조되도록 만든 것이다. 사소한 차이지만 나타난 결과물은 너무 다르다. 사실도 중요하다. 그러나 해석도 정말 중요한다. 어떠한 마음으로 사실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쉽게 풀리기도하고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불시불 돈시돈'이라는 속담이 알려주듯 누가 어떤 생각으로 사물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이다.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을 보자. 그것이 답이다. 내가 아니다. 나의 경험, 나의 경륜, 나의 실력..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성경이 ..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29.
가인 : 유리하는 저주 가인 : 유리하는 저주 “땅(아다마)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아다마)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아다마)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라 되리라” (창 4:11,12) 아다마는 사람(아담)을 창조하신 곳이다. 그 땅이 아벨의 피를 받아 가인은 아다마로부터 저주를 받아 아다마가 다시는 그 효력을 주지 않게 되었고, 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방황)하는 자가 된다. 흙에서 나온 사람은 이제 흙에서 분리되어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것은 몹시 피곤한 여행이다. 타락한 인간이 받은 저주도 정든 고향-에덴동산을 떠나는 것이었다. 혈기로 세겜 사람들을 죽인 시므온과 레.. BIble Note 2010. 8. 28.
고등부칼럼-시기하지 말라 2010,8,29 시기하지 말라 반세기 전 영국의 유명의 세 분의 목사님이 계시다. 성경 강해로 유명한 캠벨몰간, 설교의 황태자로 찰스 스펄전, 저술가로 유명한 F.B.마이어이다. 한 때 마이어목사님은 두 분에 대해 시기심으로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몰간 목사님처럼 권위있는 목회자도 아니고, 스펄전처럼 설교의 대가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시심을 없애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서 시기와 질투심을 없애 주십시오”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시기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동안 괴로워하고 있는 데 어느 날 마음 속에 하나님의 깨달음이 왔다. “기도를 바꾸어라. 시기심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들을 축복하라” 그 후 마이어목사님을 두 목사님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공개 기도시간에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28.
계단, 야곱의 사닥다리 계단.. "서울살이 8년째 잘사는 한국이 왜 이민 오고 싶은 나라 50위일까 이민이 자유화되면 인구가 몇백만이나 줄어들 나라일까 한국에 와서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는 게 뭔지를 알았다 왕따가 있는 나라 사람들 마음속에 수많은 계단이 있는 나라 못사는 나라 사람은 모두 아래 계단으로 보는 나라 그 마음의 계단 때문 아닐까" 기사출처 조선닷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5/2010082502040.html) 임석재씨의 [문명,계단을 오르다]의 책에서 계단이 가지는 여러가지 관점들은 역사와 문명의 틀에서 찾아내고 있다. 제1권에서 첫번째 계단을 바벨탑 사건 속에서.. 그리고 야곱의 사닥다리의 사건 속에서 찾아낸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요. 구원의 문..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26.
CCM>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렘브란트의 아버지의 유산을 허랑방탕하게 탕진하고 온 동생이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동생을 기꺼이 아들오 받아 주었다. 그리고 그를 위하여 잔치를 벌였다. 들에서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장남이 이 소식을 듣고 분개했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아버지께서 방탕한 삶을 살고 돌아온 동생에게는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었기 때문이다. 장남은 화가났고, 그런 아버지가 미웠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아버지가 장남에게 찾아왔다. 보아라. 네 동생이다. 죽었던 네 동생이 살아 돌아왔단다. 아버지와 형의 마음을 이렇게 달랐다. 아무도 아버지의 마음이 없다면 타인을 용서할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 그리고 십자가를 질 수도 없다.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 HYMN 2010. 8. 25.
CCM> 부르신 곳에서 HYMN 201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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