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730 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권리 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권리 1. 민수기 18장 본문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민수기 18: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민수기 18: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민수기 18: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민수기 18: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 모세오경강해 2021. 3. 2. 더보기 ››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 오늘 말씀은 아론의 지팡이가 싹이 나고 꽃이 피며 살구(아몬드)가 열린 사건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16장에서 반역자을 죽인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한 가지 더 기적을 베푸십니다. 각 지파에 한 개의 지팡이를 가지고 오고, 그 지팡이의 각 지파의 대표자들의 이름을 기록하도록 합니다. 레위 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기록합니다.(3절) 그리고 지팡이들을 지성소인 증거궤 앞에 두도록 합니다.(4절)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의 지팡이 싹이 남으로 그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려함이었습니다.(5절) 이튿날 지팡이를 꺼내 보니 오직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나고 아몬드가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본문.. 모세오경강해 2021. 3. 2. 더보기 ›› 성경교리, 존 맥아더, 리차드 메이휴 / 박문재 옮김 / 생명의말씀사 성경교리 존 맥아더, 리차드 메이휴 / 박문재 옮김 / 생명의말씀사 [갓피플몰] 성경 교리 모두를 위한 조직신학신학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믿는 것과 이유에 대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mall.godpeople.com 또 한 권의 역작(力作)이 출간되었다. 존 맥아더 목사의 가 그것이다. 처음엔 으로 잘못 읽었다. 분명 ‘성경 교리’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데 왜 ‘조직신학’으로 읽었을까? 아마 ‘교리’라는 단어가 기존의 인식을 끌고 온 듯하다. 여기서 필자는 중요한 하나의 인식의 과정을 발견했다.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한 관점으로 새로 접한 단어나 상황을 인식하는 일종의 확증 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인 것이다. 이 책은 교리인데 신학교에서 .. Book 2021. 3. 1. 더보기 ›› 민수기 16장 고라당의 반역과 아론의 중보 민수기 16장 고라당의 반역과 아론의 중보 16-21장까지는 반역과 불순종이 정점에 이르는 내용으로 채워집니다. 민수기 16장은 이스라엘 민족들의 반역 사건이 이어집니다. 16장에서는 이전 어떤 반역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반역이 일어나는데 고라당과 아비람의 반역하여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동조하여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1. 민수기 16장 본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민수기 16: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민수기 16: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민수기 16: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 모세오경강해 2021. 2. 28. 더보기 ›› 사순절 묵상 (1일) 티끌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사순절 묵상 (1일) 티끌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 42:1-6 시작은 언제나 깨달음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는 살아 있으나 이미 죽은 자입니다. 살아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달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죽음에서 살리는 깨달음은 내가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할 때 자아가 죽고 깨집니다. 성경은 깨달음이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알려줍니다.(엡 2:8) 말씀의 도끼로 우리의 교만과 거짓을 내리치고 부셔버릴 때 깨달음이 생깁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이에 스스로 돌이켜’(눅 15:17)라는 구절을 가장 사랑합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 식은 땀이 흘러내리곤 합니다. 탕자.. BIble Note 2021. 2. 28. 더보기 ›› 사순절 새벽기도문 사순절 새벽기도문 우리 위해 친히 고통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음으로 구원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주님, 사순절을 보내며 이른 새벽 다시 주님 앞에 모여 예배합니다. 주님은 죄악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자녀 삼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며 다시 주님의 그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주님을 묵상합니다. 밤새워 기도하시고, 다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셨던 주님을 바라봅니다. 한 낮 동안 다시 주님을 묵상합니다. 빛이 있는 동은 빛의 자녀라 하셔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여 이 마을 저 마을 여행하셨던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빛이 있는 동안 잃어 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전하는 자들 되기를 원합니다. 사순절을 보면 온 성도들이 한 .. 기도문 2021. 2. 28. 더보기 ›› 주일예배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주 좋으신 하나님 주님의 위대 하심와 아름다우심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함으로 의로운 자라라 인정 받았던 아벨처럼 거룩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예배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이신 하나님, 저희들이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십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높아 저희들은 감희 그 은혜(恩惠)를 다 헤아릴 수 없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을 하나님의 깊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희들 한 주간 살아오면서 거룩하기를 다짐하고 또 다..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2. 28. 더보기 ›› [설교] 구름타고 오시는 이요한계시록 1:1-8 구름타고 오시는 이 요한계시록 1:1-8 요즘 평안히 잘 살아가고 계신가요? 설 연휴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일상이 존재하기나 한 건지 가끔 의아하기도 합니다. 우린 때론 하루하루 살아감이 기적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역사 앞에서...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1세기 말 로마의 권력과 폭력 앞에서 아무런 힘도 없었던 교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계시록 역사의 안내자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계시록 1장 1-8절은 요한계시록의 서문이자 전체 요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분문 중에서 ‘구름타고 오시리라’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설교] 보물, 마태복음 6:19-29 보물 마태복음 6:19-29 어떤 남자가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신의 받은 감동을 전해 줄겸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방금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을 알게 됐어? 당신은 그 세 가지 금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잠시 후 아내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현금 지금 입금 헉.. 남편은 아내의 답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답장을 보냈습니다. 방금 입금 쬐금 아마 돈이 싫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돈돈합니다. 하지만 너무 돈이다 돈이다 하면 돕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가지 금입니다. 첫 번째는 ‘황금’입니다. 모두들 동의하시나요? 두 번째 소..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설교] 얼굴, 고전 13:8-13 얼굴 고전 13:8-13 2021년 2월 28일 주일낮 설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에 쌓여 있었습니다. 세상과 구별되어야할 교회가 세상보다 더 못한 것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습니다. 교회 안에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펜을 들었습니다. 세 번의 편지를 썼는데 첫 번째 편지가 고린도전서이고, 두 번째 편지는 소실되어 아직도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가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 후서는 고린도교회의 여러 문제가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밝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전서의 경우는 수많은 문제가 상존했기 때문에 대체로 무겁고 침울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무리를 지어 편을 가르는 분열이 있었고, 두 번째는 ..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