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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281

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어떤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타인에게 의외로 관심이 없다. 다만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 백번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신 주님은 '네가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네가 칭찬 받고 싶은 면 네가 먼저 칭찬하고, 네가 관심을 받고 싶으면 네가 먼저 관심을 가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의 황금율이라고 부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런데 앞 부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달라 달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들이 우리에게 '달라' 할 때 잘 주지 않습니다... BIble Note 2015. 10. 27.
성경읽기의 달인이 되라 성경! 그리스도인의 화두다. 읽어야 하지만 읽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다. 성경 읽기는 일이다.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고, 즐겁고 재미 있을수도 있다. 문제는 이왕 읽어야 한다면 재미있게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 그 방법을 말하려고 한다. BIble Note 2015. 8. 13.
헬라어 성경 인터넷 헬라어 성경 http://www-users.cs.york.ac.uk/~fisher/gnt/chapters.html 원하는 단어를 클릭하면 문법적인 사항들을 알려 줍니다. 헬라어 초급 이상을 수료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사이트는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BIble Note 2014. 11. 26.
우박 내리는 모습 우박 내리는 모습 성경에 자주 나오는 장면 중 하나가 우박 내리는 모습이다. [출] 9: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 [출] 9:25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수] 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욥] 38: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시] 18:12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 BIble Note 2014. 8. 28.
성경 깊이읽기 노아의 홍수(1) 성경 깊이읽기 노아의 홍수(1) 요즘 영화 노아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다르다고 하고, 극단적인 이들은 사탄의 영화라고까지 주장합니다. 중요한 건 성경에 나타난 노아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성경을 찬찬히 뒤적여 가면서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흔적과 홍수 이야기를 생각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창세기 9장부터 11장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성경에 나타난 노아 스토리의 팩트, 사실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성경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노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5장입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한 곳입니다. 족보에 대한 이야기는 주석서나 다른 책에서도 많이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넘어 가겠습니다. 필요.. BIble Note 2014. 4. 10.
나를 살게 하는 큐티 나를 살게 하는 큐티 참 신기합니다. 맡고 있는 중고등부가 청매로 큐티를 하기 때문에 저도 같이 합니다. 안하고 넘어가는 적도 가끔씩 있지만 일주일에 5일 정도는 큐티를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별 것 아닌데도 꾸준히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전에 미리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미리하면 왠지 뿌듯함이 더합니다. 그날그날 하면 짐처럼 여겨지던 큐티가 하루 전에 하니 기쁨이 되네요. 이전에 했던 본문을 다시 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말씀을 오늘 다시 보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동일한 본문이지만 상황이 달라지니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해석되고 다르게 다가옵니다. 말씀은 오래 곱씹어 볼 일입니다. 같은 동족이지만 배척당하시고, 우상의 도시인 두로와 시돈에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발견합니다.. BIble Note 2014. 3. 9.
큐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다구요? 큐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다구요? 근래에 들어와 큐티(말씀묵상)를 어떻게 하는지 묻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질문을 받을 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 질문에 의도 속에는 ‘큐티가 어렵다’고는 것이고, ‘굳이 해야합니까?’라는 항의성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큐티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큐티가 정말 어려운가. 수긍은 가지만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큐티는 쉬워도 쉬워도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너무 쉬워 설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모르시겠다면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따라 해보십시오.1. 성경책을 편다.2. 읽는다.3.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으면 줄을 긋든지, 표시를 하든지, 하여튼 뭔가를 한다.4. 묵상 노트에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베껴 쓰든지, 깨달은 것을 적는다.5... BIble Note 2014. 2. 23.
[매일성경] 똥냄새 풀풀 나는 좋은 밭 되게 해주세요. 매일성경 2014년 2월 21일마태복음 13:1-17 똥냄새 풀풀 나는 좋은 밭 되게 해주세요. 그 날, 주님은 집에서 나오셨습니다. 그 후로 주님은 집에 들어가시지 않았습니다. ‘그 날’은 주님께서 친히 당신의 가족이 누구신지를 명백하게 밝히신 직후였습니다. 주님의 가족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12:49-50)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 바로 그들이 주님의 제자요, 가족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을 떠났습니다. 육신의 가족, 전통이란 이름으로 묶인 가족을 버리고, 말씀에 죽고 사는 진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가족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부탁하시는 것을 보면, 죽음 앞에서도 가족을 걱정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BIble Note 2014. 2. 21.
[매일성경] 들리는 말이 아닌 보이는 말이 되고 싶습니다. 들리는 말이 아닌 보이는 말이 되고 싶습니다. 마태복음 12:38-50 스스로 거룩한 체하는 바리새인들이 끊임없이 예수님을 괴롭힙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치유하는 것을 두고 계명을 어겼다고 고집하고,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니 귀신의 왕을 힘입어 고쳤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오늘은 표적을 달라고 다그칩니다. 믿으려는 심산은 없고, 오로지 주님을 고발하고 트집 잡으려는 계교(計巧)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진심을 보여줘도 믿기는커녕 트집만 잡고, 진실함으로 대해도 간교하게 속이려는 이들에게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낙심이 되고 그만 두고 맙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주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더니 드디어 입을 열어 책망하십니다. 요나와 남방 여왕 이야기를 끌고 와서 그.. BIble Note 2014. 2. 20.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 읽기표 A4 용지에 신구약 담았습니다. 필요하신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됩니다. 크기별로 조절하셔도 됩니다. 한글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PDF로 변환하여 같이 올립니다. 하루 체크하며 읽는다면 많은 유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BIble Note 201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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