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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140

[찬양묵상] 넘지못할 산이 있거든 [찬양묵상] 넘지 못할 산이 있거든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쉽게 지나온 시간이 단 한 곳도 없다. 유년시절부터 시작된 고난은 십대의 사춘기 시절과 청년의 시기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가난과 열등감 속에서 십대를 보내야 했고, 혼자 벌어 청년의 시기와 대학을 다녔다. 결혼해서 5-60십 만원이란 교육전도사 사례비로 네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고,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다. 다쳐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고, 그저 하루 살고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 것 자체가 사치였다. 넘을 수 없는 산이 이어지고 또 이어졌다. 결혼 후 벌써 14년 째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 넘을 수 없었던 산도 어느새 아득하게 멀리 보인다. 고통도 지나보면 은혜다... HYMN 2013. 10. 26.
성령이여 임하소서(동영상)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의 오심을 기대하는 찬양입니다. 성령은 때론 불처럼, 때론 비처럼 내립니다. 성령의 오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명확하게 드러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간절함으로 성령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HYMN 2013. 7. 4.
[찬양묵상] 그사랑(아버지사랑 내가) 찬양묵상그사랑(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한 찬양이다. 성실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한 사랑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다. 예수의 십자가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정적이다. 성경중의 성경으로 알려진 요한복음 3:16을 보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세상은 구원 받아야할 대상으로서의 세상이다. 세상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구절이다. 그럼에도 이 구절을 주의할 부분은 구원은 늘 조건절이란 점이다. 구원은 모두에게 주어지지만 단 하나의 조건은 '그를 믿는 자마다'이다.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누구나 .. HYMN 2013. 6. 26.
찬양묵상-부르신 곳에서(마커스) 찬양 묵상부르신 곳에서(마커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굳이 입대하지 않아도 자주 들어온 이야기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고난은 피할 수 없다. 고난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은 늘 있기 마련이다. 언제였을까? 나에게도 정말 피하고 싶은 순간을 만났다.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당시는 힘겨운 나날이었다. 피할 수 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었다. 그러나 피할 곳이 없었다. 앞도 막히고 옆도 뒤도 막혔다.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이때 '위는 뚫려 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나고 그렇게 믿었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러나 응답은 없었다. 그렇게 수많은 시간들이 지났다.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글썽여지는 시간들이다. 모래 밭의 발.. HYMN 2013. 4. 2.
찬양콘티(금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찬양콘티입니다. 금요일 기도회 찬양은 감사와 회개, 성령 위주의 찬양으로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감사의 찬양을 넣었고, 본 찬양에서 신나고 빠른 찬양을 선별했습니다. 후렴부 느리면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선별했습니다. 찬양콘티(금요기도회) [찬양멘트: 할렐루야 금요 기도회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을 소망합니다. 우리의 구주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양멘트: 그렇습니다. 주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 주님을 날마다 찬양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힘있게 박수하면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HYMN 2013. 2. 22.
예수 피를 힘입어 &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동영상) 예수 피를 힘입어 &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 - 프뉴마 워십 #9 프뉴마 9집에 소개된 예수 피를 힘입어와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이란 찬양입니다. 오직 예수의 보혈을 통해 진정한 능력과 사랑을 얻게 됨을 믿고 나아갑시다. HYMN 2013. 1. 24.
신년(새해) 주일찬양 콘티 신년(새해) 주일찬양 콘티 신년주일, 새해 첫 주일 찬양을 위한 콘티입니다.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찬양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멘트] 새해 첫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 영광의 하나님을 온 맘으로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오프닝곡-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찬248 ) [멘트] 우리 힘있게 구원자이시며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한 목소리로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나아갑니다. 본곡-호산나-사람을 보며-죄악에 썩은-찬544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멘트] 하나님은 은혜의 아버지이심을 믿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고백합시다. 마무리곡-은혜로다-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입례송-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설교후 찬양-내가 주인삼은 HYMN 2013. 1. 5.
주일찬양 콘티 2012년 12월 30일 주일찬양 콘티 2012년 12월 30일 할수있다주님이 보혈예수가 거느리시니 축복합니다.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일어나 걸으라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HYMN 2012. 12. 28.
찬양멘트 2012년 12월 23일 찬양멘트 2012년 12월 23일 *곡명-본 찬양(1)예수님이 좋은 걸좋은 일이 있으리라(동영상링크) -본 찬양(2)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많은 사람들살아계신 주 -마무리 찬양너희는 가만이 있어비전 *멘트-기도로 시작 할렐루야! 복된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행복의 시작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비할 수 없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예수님이 좋은 걸-좋은 일이 있으리라 네 곡은 메들리로 찬양한다. 우리 다 같이 박수치며 찬양합시다.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고백하는 저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많은 사람들(난 예수가 좋다오)-주 하나님(살아계신 주) 후렴부분 두 번 반복.. HYMN 2012. 12. 18.
찬양묵상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찬양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살아가다 보면 심히 우울한 날이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고단하고 불쑥 어깨 위에 지워진 짐의 무게가 느껴질 때가 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동한 흘렸던 땀과 수고가 아무런 열매도 없이 내팽개쳐진 느껴올 때 주저 앉고 울고 싶어진다. 그동안 앞을 향해 정신 없이 달려 오느라 마음 한 구석에 눌러 두었던 서러움의 눈물 보자기를 풀고 싶어질 때가 있다. 정말 그럴 때가 있다. 애써 좋은 모습 보이려 미소 가득 담고 살아았지만 그것조차 거추장 스러워지고, 그냥 방문을 꼭 걸어두고 주저앉아 밤새 울고 싶어 질 때가 있다. 그 때, 슬퍼 울며 아무도 나의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 바로 그 때 나의 곁에 오셔서 포근히 안아 주시는 분이 계신다. "누가 그랬어? 응? 누가.. HYMN 201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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