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4806

목포 맛집 탐방 팥죽의 명가 평화분식 [목포 맛집 탐방] 팥죽의 명가 평화분식평화분식 / 목포시 남교동 157-3 061-242-8269가락지 / 목포시 남교동 127 061-244-1969곽재구의 포구기행에는 전남 장흥군 회진면의 어느 곳의 팥죽집이 등장한다. 이른 새벽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향하는 또는 항구로 돌아오는 이들의 첫 식사가 팥죽이다. 팥죽은 노동자들에게 인기다. 팥은 껍질에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탁월한 이뇨작용과 신장병, 각기병 등에 좋다고 한다. 몸의 부기를 빼주고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고된 노동에 제대로 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기 힘든 노동자들에게 팥죽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 아닐까. 목포는 1879년 개항한 후 수많은 물자가 오가는 항구로서 입지를 다졌다. 육로가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은 목포는 외국으로 .. 일상이야기 2020. 6. 23.
요한일서 5장 [장별설교] 요한일서 5장 1. 본문 읽기세상을 이기는 믿음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7 증언하는 이.. 구약역사서 2020. 6. 23.
목포 연구를 위한 참고도서들 목포 연구를 위한 참고도서들 [역사와 사회 관련 서적]정명섭 외 『일제의 흔적을 거다-남사 위의 산사 제주 아래 벙커』 더난출판사일제 수탈의 항구였던 목포를 다루고 있다. 고석규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 공간 문화』 서울대학교출판부근대로 상징되는 목포의 역사를 사회적 맥락 속에서 더듬는다. 목포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중요한 책이다. 『전환의 도시 목포』 동녁저자는 1995년 결성된 건축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의 연합체로 이름은 SA이다. 건축학적 관점에서 저술된 목포의 건축물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도시는 언제나 보존과 개발 사이에 서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건물들이 즐비한 목포는 타도시에 비해 긴장감이 열 배는 더한다. 목포의 지리학적 공간과 생.. 일상이야기 2020. 6. 22.
[목포골목산책] 서산동 시화골목 연희네 슈퍼 [목포 골목 산책] 서산동 시화 골목 연희네 슈퍼 목포는 뷰가 많지 않다. 목포 사람들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그리 없어 보인다. 늘 보이는 것이 바다이고, 삼면이 바다인 탓에 가진 자의 여유를 부린다. 누군가를 바다를 보고 싶어 몇 시간을 차로 달려 오지만 목포 사람들은 의외로 바다에 관심이 없다. 실제로 목포 시내 안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차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최근 들어 하당의 평화광장 쪽으로 커피숍 등이 많이 생겨 나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기를 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전무 하다. 목포 안에서 바다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요트 경기장 안에 있는 커피숍 바다 풍경이고, 나머지는 찾기 힘들다. 카페는 아니지만 바다를 볼 수 있는 몇 곳이 있는데 그중의 한 곳이 보리마당길이다. 보리.. 일상이야기 2020. 6. 22.
사도신경 성결구절 사도신경 성결구절사도신경은 성경에 근거한 신앙고백입니다. 후기에 누군가에 의해 작의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사도신경은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것이며, 성경을 요약한 교리입니다. 사도신경의 핵심을 기독론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 신가를 밝히는데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대 기독론을 중심으로 신앙고백을 함으로 자신들의 신앙이 정통에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글은 신약 성경을 중심으로 사도신경이 전제한 고백을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정리됩니다.제1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제2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 예수님은 누구신가?1.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2.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제3부 성령과 교회에 대한 고백 제1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내가 믿습니다... 주제 성구 2020. 6. 22.
목포 관련 영화, 드라마, 프로그램 목포 관련 영화, 드라마, 프로그램 『고교 명랑교실』출연 이승현 임예진 나기수 주상호 윤일주감동 김응천개봉 1978년 6월 17일목포의 한 고등학교에 승현이란 학생이 전학을 오면서 일어나는 코믹 영화이다. 목포의 고교생활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영화이다. 목포 덕인고등학교와 목포 예인여자 고등학교가 장소협찬하여 촬영 되었다.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출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최무성 주진모 임형준감독 강윤성개봉 2019년 6월 19일거대 조식 보스로 살아가던 장세출이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시위현장에서 변호사인 강소현을 만난다. 강소현에 반한 장세출은 새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다 버스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한다. 그로인해 목포 영웅이 되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는 이야기다. 『목포는 항구.. 일상이야기 2020. 6. 21.
교회 꽃꽂이 교회 꽃꽂이삶은 희생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없는 한 아름다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일 드려지는 강당 꽃꽂이는 흘려 보기 십상이지만 매주 수고하는 분이 계십니다.6월 첫째주 교회 강단 꽃꽂이6월 둘째주 교회 강단 꽃꽂이 6월 셋째주 교회 강단 꽃꽂이 기도문 2020. 6. 21.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사랑하는 주님,도마는 주님을 보고,주님의 상처를 만져보길 원했습니다.다른 제자들의 열번에 만족할 수 없었던 도마는 오감으로 주의 임재를 체험해 보고 싶어했습니다.그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저 역시 주님을 보고 만지게 해달라고자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그런 저에게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으로,직접 오감으로 체험하고 싶어 하는 조급하고 과열된 열망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단순한 믿음으로 살라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주님이 죽으신 뒤에 주님을 목격한 증인,살아 계신 주님을 보았다는 사실을 토대로 복음을 가르치는 증인에게 복종하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오, 주님제가 믿습니다.믿.. 기도문 2020. 6. 20.
주일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감사와 찬양온 천지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크신 사랑을 힘입어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아버지가 되시며,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참 호흡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사랑의 주님, 한 주간을 살아오면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아들을 아낌 없이 우리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주님 앞에 드린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가득채워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리 몸에 주님의 흔적을 남겨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말갛게 씻겨 주시옵소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 기도문 2020. 6. 20.
목포문학길투어 목포문학길투어 한국문학사를 빛낸 지역 대표 문학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문학답사 목포문학길투어는 지역의 대표 문학인들의 생가, 작품배경지 등을 답사하고 문학작품과 연계한 작품공연을 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지역 문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들에게 낭독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에게는 문학 교육을, 관광객들에게는 문학관광상품으로 활용하며 지역 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목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는데 의의를 둔다. 시화골목길 목포 서산·온금동 시화골목길 답사 및 문학체험투어코스 : 집합(연희네슈퍼) → 시화골목투어→마인드맵을 이용한 시 쓰기, 시로 하는 연극놀이 등 근대문학길 목포 근대 문학길 답사 및 낭독공연목포 대표 작가들의 생가와 작품 배경 답사음악과 문학의 만남, 작품배경에서 낭독.. 일상이야기 2020. 6.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