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806 베드로후서 3장 [장별설교] 베드로후서 3장 하나님의 날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 구약역사서 2020. 6. 17. 더보기 ›› [장별설교] 베드로후서 2장 [장별설교] 베드로후서 2장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유 4-13)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1)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 구약역사서 2020. 6. 17. 더보기 ›› [목포골목산책] 목포 근대 문화의 산역사 번화로 [목포골목산책] 목포 근대 문화의 산역사 번화로1987년 목포가 개항했다. 부산이 개항한지 만 10년 후다. 목포가 개항을 준비하자 부산에서 관계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그렇게 시작된 목포개항은 전라도의 문화의 핵심지로 자리매김한다. 번화로는 목포 개항의 산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물론 일제 강점기와 그 이후의 건물이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말이다. 1970-80년대 목포를 알고 싶다면 번화로를 찾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목포 테디베어 & 퀼트아내는 한 때 퀼트를 했다. 촘촘한 천에 가늘고 짧은 바늘로 천을 꿰매는 고된 노동을 거쳐야 퀼트는 완성된다. 퀼트를 통해 만들어진 가방이나 소품은 보통 사람의 힘으로는 잘 뜯기지 않을 만큼 튼튼하다. 아내는 간판을 보고 기웃거리더니 곧장 가게로 들어간다... 일상이야기 2020. 6. 16. 더보기 ›› 목포시 문화재 목포시 문화재목포시 소재 문화재 목록입니다. 목포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유난히 문화재가 많습니다. 구한말 개항 도시이며, 일제강점기 일제가 목포를 중심으로 조선의 물자를 실어 날렀기 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와 근대도시와 관련된 건물이 많습니다. 국가지정 문화재구 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목포시 영산로 29번길 61981년 9월 25일 제정 옥장 장 주원(중요무형문화제 제100호)목포시 노송길 32-51996년 2월 1일 제정 목포 갓바위(천연기념물 제500호)목포시 용해동 산 86-24 인근2009년 4월 27일 제정 신안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천연기념물 제535호)목포시 남농로 135(자연사박물관)2012년 6월 27일 제정 등록 문화재 호남은행 목포지점공립심상소학교목포 구 청년회관정명여학교.. 일상이야기 2020. 6. 16. 더보기 ›› 사도바울 생애와 신학 사도바울(Paul) 생애와 신학 사도바울을 빼고 신약과 신약신학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만큼 중요한 존재이며 독보적인 인물입니다. 신약의 2/3를 기록한 저자이며, 선교사이며, 사도입니다. 철저한 가말리엘 학파에서 공부한 랍비이면서도 가장 진보적인 성향의 선교사이기도 합니다. 그가 미친 사상은 기존의 유대교를 초월하여 새로운 기독교로의 교두보(橋頭堡)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바울서신 구분 바울의 생애를 살피기 전에 사도바울이 기록한 신약성경 목록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구분은 대개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바울서신은 크게 일반서신, 교리서신, 옥중서신, 목회서신으로 구분합니다. 일반서신은 초기서신으로도 부르며 데살로니가 전후서가 이에 속합니다. 교리서신은 신학서신으로 부루기도 합니다. 루터에..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0. 6. 16. 더보기 ›› 유대배경으로 읽는 복음서 / 다니엘 보야린 / 이학영 옮김 / 감은사 갓피플 유대배경으로 읽는 복음서 유대배경으로 읽는 복음서다니엘 보야린 / 이학영 옮김 / 감은사 유대인 랍비의 관점으로 읽는 복음서의 세계 유대인들은 신약 성경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며, 1세기 유대인들이 예수와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1세기 팔레스타인 상황을 읽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제2성전기 문헌을 읽어야 한다. 『솔로몬의 시편』을 비롯하여 70인 역의 기원을 다룬 『아리스테아스 편지』뿐 아니라 『다마스쿠스규칙서』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외경과 위경으로 분류된 문헌들은 신약성서를 다층적이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유대인인 랍비인 다니엘 보야린이 유대인의 관점에서 읽은 복음서에 대한 이야기다. 복음서 자체에 대한 해석.. Book 2020. 6. 15. 더보기 ›› 목포카페 바다풍경 목포카페 바다풍경 목포는 항구다! 하지만 바다가 없다. 영락없는 퇴락한 근대항구도시다. 지도상으로 보면 목포는 삼면이 바다다. 동쪽을 제외한 북쪽, 서쪽, 남쪽 모두 바다다. 하지만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엄밀하게 바다는 보이지만 바다다운 바다는 희소하다. 바다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종종 아내와 목포 해양대 가는 길을 드라이브 한다. 목포 여러 곳을 다녀봐도 해양대 근처처럼 풍경이 좋은 곳은 없다. 물론 유달산 서쪽으로 난 산북도로?는 목포시 전경이 보여 좋은 뷰를 자랑한다. 하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는다. 언제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내와 삼학도를 찾았다. 삼학도에서 사진을 찍도 그대로 돌아 빠져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펼쳐진 요트와 유달산, 그리고 건너편에 보이는 여객터미널. 그리고 삼학도와.. 일상이야기 2020. 6. 15. 더보기 ›› [목포골목산책]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 [목포골목산책]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 1990년대 말이 되자 목포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다. 그동안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90년대 초에 하당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하당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십대 중후반과 20대를 중심으로 몰려 들기 시작한다. 이로인해 구도심에 있던 극장들은 연쇄도산하기에 이른다. 겨울을 지나오면서 장미의 거리란 이름은 들었지만 직접 장미가 핀 것을 본적은 없다. 잠깐 찾았다 장미가 만발한 모습을 보고 이제야 장미의 거리답다는 말을 했다. 거리.. 일상이야기 2020. 6. 15. 더보기 ›› 기도하는 즐거움 / 마이클 리브스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기도하는 즐거움마이클 리브스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는 향유이다. 기도는 신학적 정의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변과 사유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이다. 기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기도는 오직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가 된다. 목사는 기도를 설교하고, 신학적으로 정의하려 들지만 신실한 성도는 기도한다. 오래 전 늘 기도하고 오래 기도했던 어떤 권사님은 기도를 ‘경험’ ‘맛’으로 설명했다. 경험은 응답의 대한 것이었고, 맛은 기도함으로 얻는 평안을 말했다. 때로는 신학적으로 오류가 있어 보였지만 그 권사님은 기도와 삶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분이셨다. 특히 매일 성경을 정해진 분량을 읽었고, 일주일에 이틀을 전도하러 나가셨다. 전도는 구제와 돌봄.. Book 2020. 6. 14. 더보기 ››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이곳에 올려진 기도문은 기도를 맡은 이들을 위한 예시 기도문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 [수요예배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읽어 주십시오. [찬양과 감사] 기도를 시작할 때는 항상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감사할 때는 그날의 주제로 따라 합당한 감사의 제목을 정하면 더 좋습니다. 참 생명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소망이 되신 영원하신 하나님, 수요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방황하는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0. 6. 13.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