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93 지혜는 가까이 있다. 지혜는 가까이 있다. 용한 무당은 멀리 있다. 가까이 있는 무당은 모두가 어리석고 바보이다. 교회 부흥회가 열리면 부흥사는 언제나 멀리 있다. 정체 불명이고, 화려한 이력과 특이한 언어를 사용한다.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게 보인다. 지혜는 멀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지자는 언제나 고향에서 환영 받지 못했다. 잠 17: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한다. 신명기 30:11-15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BIble Note 2018. 9. 8. 더보기 ›› 9월에 읽은 책 9월에 읽은 책 9월 4일아베 코보 민음사 모래의 여자국내도서저자 : 아베 코보 / 김난주역출판 : 민음사 2001.11.10상세보기 정말 힘들었던 책이다. 한 남자가 벌레 채집을 가다 모래 구덩에 빠지는데 그곳에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날마다 무너져 내리는 모래를 퍼내며 버티지만 빠져 나올 수가 없다. 그러다 어느 날, 드디어 탈출에 성공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혀 다시 모래 구덩이에 던져진다. 시지푸스의 저주처럼 그 남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하지 못한다. 모래는 여자이고, 일상이고, 지루한 삶의 반복이다. 어떤 면에서 프란츠 카프카의 과 흡사하다. 순전히 나의 느낌이지만 말이다. 마지막 남자가 다시 구덩이 빠져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순응을 넘어 실존의 자각일까? 아니면 자아.. Book/독서일기 2018. 9. 6. 더보기 ›› 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동물을 싫어하실까? 아니다. 하나님은 동물을 사랑하신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은 동물을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며 대상이다. 그러므로 동물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자 대상이다. 피조물 가운데 단 하나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창조된 것은 없다는 유일신 창조 사상에 근거한다. 전도자는 모든 것이 적당하게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둘째, 성경이 분명히 지지 한다.잠언 12:10에 의인은 자기의 가축을 돌본다고 했다. 잠언의 말씀은 의인,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랑들에 대한 증언이다. 가축의 생명을 돌보는 의인의 태도를 칭찬하고 있다. 미물이라도 아끼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며, 성경이 지지 한다. 성경은 동물의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9. 6. 더보기 ›› [빌립보서] 2. 1:12-18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라 [빌립보서] 2. 1:12-18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라 1. 말씀 읽기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 구약역사서 2018. 9. 3. 더보기 ›› 외국어를 6개월만에 유창하게 하는 법 외국어외국어 6개월만에 능통하게 하는 법 외국어를 6개월만에 유창하게 하는 법이 있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아마 TED를 번역해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소개하는 5가지 원칙과 7가지 실천방법입니다. 5가지 원칙1. 자신과 관련이 있는 내용에 집중하라2. 외국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라3.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라4. 지식이 아닌 몸으로 훈련하라5.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라 7가지 실천방법1. 많이 들어라2. 단어를 이해하기 전에 의미를 유추하라3. 단어를 조합하라4. 핵심에 집중하라5. 외국어 부모(멘토)를 구하라6. 외국인의 얼굴 모양을 흉내래라7. 단어를 이미지화 시켜라 자, 그럼 동영상을 한 번 들어 보시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8. 8. 31. 더보기 ›› 선생님의 숨바꼭질 / 권일한 / 지식프레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선생님의 숨바꼭질]을 읽고 / 권일한 / 지식프레임*이글은 크리스찬북뉴스를 통해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선생님의 숨바꼭질국내도서저자 : 권일한출판 : 지식프레임 2018.08.05상세보기 1950년,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은 실업자와 알코올, 마약 중독자들이 팽배한 곳이었다. 불우한 환경은 수많은 사회적 부적응자를 만들어 냈다. 심리학자인 에이미 워너는 '불우한 환경이 범죄자로 만든다'라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종단 연구를 시작한다. 800여 명의 아이들을 연구하면서 가장 고위험군은 201명을 따로 집중적으로 살핀다. 그 가운데 31%의 정도가 '예외'가 생겼다. 그들은 당연히 범죄자로 전락해야 했지만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며, 훌륭한 모범시민.. Book 2018. 8. 30. 더보기 ›› [성경의 상징] 그늘 [성경의 상징] 그늘 성경에서 그늘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어둠이고 다른 하나는 보호이다. 어둠은 '사망의 그늘'이란 표현 속에 담겨 있고, 보호는 낮의 태양으로부터의 '나무 그늘' 속에 있다. 두 가지 양면성은 팔레스타인이 갖는 지역적 특성 때문이다.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가진 곳에서 그늘은 쉼과 평안을 준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론 빛을 막음으로 어두움과 버려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성경 속에서 그늘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용례를 들을 찾아보자. 용어 정리 욥기 3:5을 보면 욥은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죽음의 그늘’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 죽음의 그늘은 ‘베 짤메트()’이다. ‘마트’는 죽음이고, ‘짤’는 그림자이다. 구약에서 약 49번 정도 사용되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부정적 의..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8. 27. 더보기 ›› [기독교 고전읽기] 자연의 원리들 [기독교 고전읽기] 자연의 원리들토마스 아퀴나스 / 김율 옮김 / 철학과 현실사*이글은 국민일보(마이트웰브)에 기고한 글입니다. 1. 들어가면서 토마스 아퀴나스는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신학자입니다. 아직 철학이 신학의 시종으로 있었던 시기였기에 철학은 곧 신학이며, 신학은 곧 철학이었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상황은 중세만의 독특한 신학 체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스콜라 철학으로 부르는 중세철학은 자연과 신학이 버무려진 형태입니다. 지난번에 살펴본 토마스 아퀴나스의 는 중세적 신학의 신학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책이었습니다. 오늘 다루게 될 은 오로지 철학만을 다룬 책입니다. 은 아퀴나스의 이십 대 후반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술 시점이 정확하지 않으나 대략 1252년에서 1254년 사이로 봅니다... Book/국민일보 2018. 8. 27. 더보기 ›› [기독교 고전읽기] 토마스 아퀴나스 사도신경 강해 토마스 아퀴나스 사도신경 강해토마스 아퀴나스 / 새물결플러스 *이글은 국민일보(마이트웰브)에 기도한 글입니다. 중세는 개신교인들에게 그리 호감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종교개혁으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종교개혁 자체가 중세 신학에 뿌리는 두고 있으며, 중세 신학이 추구했던 신앙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중세의 수많은 신학자를 모두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중세 가톨릭 신학 자체가 개신교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고, 굳이 살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토마스 아퀴나스와 안셀무스는 조금 살펴보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들은 가톨릭 신학을 대표하면서도 종교개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강해를 읽기 전에 먼저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를 간략하게 살펴봅시.. Book/국민일보 2018. 8. 27. 더보기 ›› 클레르보의 버나드(베르나르) 클레르보의 버나드(베르나르) 중세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 베르나르, 또는 버나드의 아가서 1권 1-20 2권 21-46 3권 47-66 4권 67-86 Book/저자읽기 2018. 8. 2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4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