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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간] 현대 신약성서 연구 [기독교 신간] 현대 신약성서 연구 현대 신약성서 연구저자/역자 : 스캇 맥나이트,그랜트 R. 오스본 엮음/송일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판매가 : 45,000원 → 40,500원 (10.0%, 4,500↓)이 책은 지난 100년 동안 세계 신약신학의 발전 및 변천 과정을 다룬 책으로, 신약학계에서 내로라하는 신약성서 전문가들이 각각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이루어진 학문적 발전을 조사하고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제시한 22편의 논문 모음집이다. 제임스 던, 브루스 칠턴, 데이비드 드실바, 크레이그 블롬버그, 데럴 복, 숀 프레인, 도널드 해그너, 크레이그 에반스 등 저명한 신약학자 22명이 논문을 집필했으며,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캇 맥나이트와 신약성서 주석 전문가인 그랜트 오스본이 집.. Book 2018. 3. 16.
랍비 예수 / 로이스 티어베르그 랍비 예수로이스 티어베르그 / 손현선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 랍비 예수저자/역자 : 로이스 티어베르그/손현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판매가 : 14,000원 → 12,600원 (10.0%, 1,400↓)이 책을 읽은 후,예수와 성경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고고학과 유대인 사상 체계, 언어습관과 배경지식을 통합해예수님의 말씀을 원래의 유대적 맥락 안에서 새롭게 발견한다“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드러나는 말씀의 능력!” -성주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놓지 못할 것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이 책을 읽은 후엔 당신의 생각과 삶이 달라진다!”-마르바 던 (《안식》, 《고귀한 시간 낭비, 예배》 저자)익숙한 본문에 깊이와 차원을 더하다.. Book 2018. 3. 16.
[기독교 신간] 랍비 예수 / 로이스 티어베르그 [기독교 신간] 랍비 예수 로이스 티어베르그 지금까지 알았던 낯선 예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니 낯설지 않다. 다만 이런 식으로 예수를 소개한 적이 없다. 유대적 안목으로 풀어낸 랍비로서의 예수를 담았다.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의 저자가 바울 신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약간 모호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대립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대속와 칭의에 의해 주도되는 교리적 성경 해석을 넘어 본 예수를 찾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랍비 예수저자/역자 : 로이스 티어베르그/손현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판매가 : 14,000원 → 12,600원 (10.0%, 1,400↓)이 책을 읽은 후,예수와 성경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고고학과 유대인 사상 체계, 언어습관과 배경지식을 통합해예수님의 말씀을 원래의 유대적.. Book 2018. 3. 16.
[저자 읽기] 강산 목사와 책 읽기 강산 목사와 책 읽기 아주 오래 전 알았지만 아직 한 번도 직접 뵌 적이 없는 분이다.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는 강목사의 서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십자가 교회를 개척하여 오롯이 주님만 바라보는 삶과 신앙으로 살아간다. 홈스쿨링 한다는 문구가 마음을 울린다. 책도 세 권이나 출간했다. 그런데 아직 한 권도 읽어 보지 못했다. 무척이나 강산 목사의 글이 궁금해 진다. 지독한 가난이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주문하고 싶지만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참기로 하자. 밤이 깊다. 봄비가 이틀째 내린다. [서평]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 강산 / 좋은씨앗 결국 나는 무엇이 될까 강산 (지은이) | 좋은씨앗 | 2017-06-16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l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2강산 (지은이) | 좋은씨앗 | 2016.. Book/저자읽기 2018. 3. 16.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사이토 다카시의 글은 가볍다. 아마도 이런 책만 번역해 그런지 몰라도 대체로 실용적이면서 가벼운 책들이다. 그는 현재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이다. 교수가 이렇게 가벼운 책을 써도 되나? 그런데 그의 책들은 한결같이 명료하게 잘 읽힌다. 그래서 두 번 읽지 않아도 될 책이다. 정말 그럴까? 일단 이 책이 말하는 글 잘 쓰는 법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1장은 독서법을 다룬다.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읽는 법이 곧 쓰는 법이다.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어떻게 쓰느냐가 결정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쓰기 위한 읽기는 달라야 한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다룰 것이다. 곧장 1장으로 들어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독서법을 몇 가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3. 15.
[서평 쓰는 법] 서평은 서평이 아니다. [서평 쓰는 법] 서평은 서평이 아니다. -좋은 글쓰기를 위한 서평 부제를 '좋은 글쓰기를 위한 서평'을 적어 놓으니 제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가 명확해 보입니다. 오늘은 몇 가지만 언급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냥 책을 읽으면 되는데 굳이 서평까지 읽고 또 책 읽을 읽어야 합니까?"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책은 적게 읽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이 한 달에 수십 권을 읽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5권 이상은 꾸준히 읽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잠깐 망설였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평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그분은 이미 책을 고를 때 기준이 선명해 굳이 서평이 필요한 분이 아니었습.. 일상이야기/서평쓰기 2018. 3. 15.
너머와 넘어 너머와 넘어 너머는 공간을 지칭한다. 저 너머에 000이 있다. 넘어는 동사의 의미다. 넘어간다. 산을 넘어 갈 것이다. 국립 국어원의 설명이다. '너머'는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은 사물의 저쪽. 또는 그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명사로, '고개 너머, 저 너머'에서처럼 공간이나 공간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넘어'는 동사 '넘다'에 어미 '-어'가 연결된 것으로 '국경을 넘어 갔다, 산을 넘어 집으로 갔다'에서처럼 동작을 나타냅니다. 즉 '산 너머'는 산 뒤의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고, '산 넘어'는 산을 넘는 동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19항 [붙임]에 보면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3. 12.
이원석 <서평 쓰는 법>을 읽고 이원석 을 읽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서평의 정석을 서술하는 것이다. 이것을 '서평 쓰는 법'이라고 말한다. 필자도 서평가로 활동한지 벌써 7년째가 되어간다. 이곳저곳 서평을 쓰면서 서평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점점 깨닫는다. 필자가 생각하는 서평은 작은 소논문에 가깝다. 논문이라고 할 때는 논쟁을 의미한다. 즉 서평 가는 책과 논쟁하는 사람이다. 소위 말하는 '평'이다. 평이 없는 서평은 서평이 아니다. 저자는 7장 평가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 평한다는 거라는 의미에는 몇 가지를 전제한다. 먼저 저자의 생각, 즉 책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 둘째는 그것에 대한 서평자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 두 관점이 충돌하는 것이 서평의 원리다. 굳이 충돌하지 않고 같을 수도 문제는 그 생각이 드러나야 하.. Book/일반서적 2018. 3. 11.
첫책 제작신청했습니다. 첫 책 제작신청했습니다. 이퍼블을 통해 첫 책 제작 신청완료했습니다. 1-7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교보문고에서 만들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책치고는 인세가 20% 밖에 되지 않네요. 그래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Book/독서일기 2018. 3. 11.
디다케 헬라어 본문 디다케 헬라어 본문 ΔΙΔΑΧΑΙ ΤΩΝ ΑΠΟΣΤΟΛΩΝ Διδαχὴ κυρίου τοῖς ἔθνεσιν. 1 1 Ὁδοὶ δύο εἰσί, μία τῆς ζωῆς καὶ μία τοῦ θανάτου, διαφορὰ δὲ πολλὴ μεταξὺ τῶν ὁδῶν. 2 Ἡ μὲν οὖν ὁδὸς τῆς ζωῆς ἐστιν αὕτη· πρῶτον ἀγαπήσεις τὸν θεὸν τὸν ποιήσαντά σε, δεύτερον τὸν πλησίον σου ὡς σεαυτόν· πάντα δὲ ὅσα ἐὰν θελήσῃς μὴ γίνεσθαί σοι, καὶ σὺ ἄλλῳ μὴ ποίει. 3 Τούτων δὲ τῶν λόγων ἡ διδαχή ἐστιν αὕτη· [Εὐλογεῖτε τοὺς καταρωμέ.. 교회사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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