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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한길 사람 속> 작가 정식
[독서일기] 먹지 않고도 배부르다.
[독서일기] 잊혀지기 아까운 책들
스스로 판단하라 / 키에르케고어 / 샘솟는기쁨
[독서일기] 글의 맛이 바뀐다
[독서일기] 글의 맛이 바뀐다2017년 2월 16일 목요일 2월의 읽고 싶은 신간 어제 순천에 들러 아이들과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 가고 싶지 않았지만 애들이 오늘은 꼭 순천에 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지는 척하고 따라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똑같은 집인데 어제는 맛이 별로 없었다. 지난번과는 맛이 차이가 났다. 아마도 맛이라는 게 그늘의 기분과 상황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공감각적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일한 맛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기억도 순간 나쁜 기억으로 치환되기도 한다. 그 반대도 역시 가능하다. 그러고 보니 은 소설을 쓰고 싶어 샀는데 아직 한 번도 읽지 못 했다. 소설을 쓰려면 시간을 두고 플롯도 짜고 습작을 해야 하는데 도무지 시간이..신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권함
[독서일기] 초판 인쇄가 무려 55쇄
칭의 관련 서적들
[독서일기] 키에르케고어의 매력에 빠지다
[독서일기] 너희는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를 누구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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