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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역대하 27:1-9 개요 저는 지난 주를 지나면서 한 문장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능력이다."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잠깐 생각해 보면서 사랑이 진리임을 다시금 되새겨 보았습니다. 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황농문 교수의 신간인 이란 책입니다. 그는 여기서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놓은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하여 사고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해결력을 발단 시킨다. 이 방식은 우리를 질적으로 한층 더 가파르게 성장시킨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뉴턴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 '당신은 어떻게 탁월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덤덤하게 이렇.. 구약역사서 2013. 8. 18.
TED강의: 존 마에다 단순산 삶에 관하여 존 마에다단순산 삶에 관하여 세상은 복잡하다. 찬찬히 들여다보자. 복잡은 단순함의 집합이며, 엮임이다. 단순한 것, 원초적인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복잡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삶은 단순한 것이고, 단순한 삶이야 말로 진정한 삶이다. 단순하게 사는 삶은 탁월함에 이르는 길이다. 위대한 사람들로 칭송받는 이들은 단순한 삶의 대가들이다. 단순함은 한 가지에 몰입하는 것이며, 한 곳에만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속담에도 한 우물을 파라했다. 재주가 많으면 오히려 가난하게 산다는 속설도 있다. 다재다능이 요구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단순함이 경쟁력이다. 단순함은 몰입할 수 있으며, 몰입은 애착과 사랑의 결과이다. 사랑하면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우선순위를 맞춘다. 결국 탁월함.. 일상이야기/팡......세 2013. 8. 18.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교회사 읽기 신학생에게 있어서 교회사는 물러날 수 없는 마지노선이자 가장 기본적인 신학적 소양을 갖추는 분야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부분이 바로 교회사다. 일반 세계사는 개론정도로 읽고 넘어가도 되지만 교회사는 꼼꼼하개 챙겨야할 부분이다. 1. 교회사 시대구분 교회사를 구분해 보자.초대교회 시기중세교회 시기근현대교회 시기 2. 초대교회 시기 초대교회의 시기는 대체로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그레고리대제가 교회의 자리에 오르는 시기 이전인 590년까지로 본다. 초대교회 시기에 일어난 사건을 보면 예수탄생, 공생애, 로마의 박해, 공의회로 인한 교리논쟁, 430년 어거스틴의 사망, 476년 서로마 멸망, 590년 그레고리 대제의 등극이 있다.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Book/독서일기 2013. 8. 17.
이 책을 권합니다!(22)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 책을 권합니다!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 2011년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일 년 동안 직장인들이 읽는 책은 평균 16권이었다. 한 달에 1.3권을 읽은 것이다. 한 달에 4-5권을 읽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권수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거의 읽지 않는다. 가자 많은 이유는 ‘바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필요 없’기 때문으로 답했다고 한다. 독서, 과연 필요 없는 것일까? 2010년 10월 17일 출간되어 일 년도 되지 않아 200만부 이상 팔린 책이 있다.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인문고전을 읽고 위대한 사람이 되거나 천재가 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아인슈타인, .. Book 2013. 8. 17.
중고등부칼럼-단순하게 생각하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까?” 뉴턴은 덤덤하게 대답했다.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 1954년 노벨 화학상과 1962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에게 창의적인 생각은 어디서 나왔느냐는 학생에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많이 생각하라.”고 답했다. 일본 소프트 뱅크 손정의회장은 성공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자나 깨나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점적천석(點滴穿石)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다. 물방울처럼 힘없고 나약해 보이는 것도 없다. 그러나 한 곳에 집중해서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 이것이 집중의 힘이다. 한 가지 생각을 집중적으로 하면 위대한 사상에 이르게 된다. 한 가지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8. 17.
성경묵상을 돕는 <30일간의 거룩한 사귐> 성경묵상을 돕는 by 캐서린 마틴 연애편지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개봉부터 마지막 한 글자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 나갈 것이다. 모티머 애들러는 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랑에 빠져서 연애 편지를 읽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읽는다. 그들은 단어 하나하나를 세 가지 방식으로 읽는다. 그들은 행간을 읽고 여백을 읽는다. 부분적인 관점에서 전체를 읽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부분을 읽는다. 문맥과 애매함에 민감해지고 암시와 함축에 예민해진다. 말의 색채와 문장의 냄새와 절의 무게를 곧 알아차린다. 심지어 구두점까지도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해 내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온 편지라면 단어 하나 문맥과 문장 한까지소훌이 여기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읽고 다시 읽기를 수 없이 .. Book 2013. 8. 16.
8월에 읽은 책 읽을 책 독서일기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맑음 엄청 더움8월에 읽은 책 읽을 책 폭염이다. 마흔을 넘기고 이태를 지나고 나니 몸도 마음도 흔들흔들. 흔들거리지 말라하여 불혹인데 나는 예외다. 하여튼 기나긴 8일간의 휴가도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몇 권의 책이 도책해서 나를 기다린다. 즐거운 비명이라도 질러야 하나. 좋다. 읽을 책프랑수아 를로르의 신간 김경수의 사막 모험담을 담은 황농문교수의 공부습관 아니 천재 만드는 공부법 Book/독서일기 2013. 8. 14.
독서일기-새물결플러스에 혹하다. 독서일기 2013년 8월 13일 -새물결 플러스에 혹하다. 지독한 갈증이 수련회 내내 이어졌다. 갈증이 점점 심해진다. 가져간 두 권의 책을 읽고 나니 더이상 책갈증을 해소할 길이 없다. 하는 수 없이 대학구내서점에 들렀다. 이런! 문이 꽁꽁 닫혀 있었다. 하는 수 없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중고등부 수련회 때문에 고신대학교 캠퍼스에 2박 3일을 보내야 했다. 책이 없으면 종종 발작증세가 일어난다. 책을 잠시라도 읽지 않으면 금단현상이 일어나 손이 떨리고 말이 횡성수설해지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책중독이 맞다. 병적이다. 아니 괴물이다. 세상의 모든 책을 먹어 치우겠다는 황당한 발상을 하니 말이다. 다행히 이튿날 서점은 문을 열었고, 잠시 난 틈을 이용해 잠입 성공! 고신대는 익숙하다. 졸업한지.. Book/독서일기 2013. 8. 13.
책이 스승이고 친구이다. 스승이 없다 말하지 말라.책에서 찾으면 많은 스승이 있을 것이다.벗이 없다 말하지 말라.조용히 책을 펼치면 그곳에 벗이 있을 것이다.-이선 에서 Book/독서일기 2013. 8. 4.
양희송의 다시프로테스탄트를 읽고 양희송의 를 읽고 도발적이다. 아니 무례하다. 적어도 장로교단에 소속된 목회자가 보기엔 말이다. 왜 그런 이해가 가능한지 제목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다시 프로테스탄트'는 몇 가지의 의미를 내포한다. 먼저, 처음 프로테스탄트-종교개혁은 온전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다시'라는 수식어를 붙임으로 종교개혁의 완성'을 추구하자는 의미다. 종교개혁이란 말을 쓰지 않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의미를 쓴 저의도 분명하다. 원뜻은 '정항자'기 때문이다. 다시저항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역시 양희송 대표다운 발상이며 제목이다. 단도집입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위기의 이유를 신뢰에서 찾는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잃.. Book/일반서적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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