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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의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샤마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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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세상의 모든 단어를 다 사용해고 하나님의 지혜를 담을 수 없습니다. 광대하시고 세밀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4년 10월의 첫 주일,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 모아 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저희의 마음도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시며, 그 안에 담긴 주님의 섬세한 손길과 섭리를 바라보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한 주 하나님을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두어야 함에도 욕심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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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저희의 영혼 또한 주님의 말씀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가 이 계절 속에서 영적으로 더 깊이 성장하며, 주님을 더 닮아가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 (골로새서 3:23) 하신 말씀처럼,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찬란한 계절 속에서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찬고마비의 풍성한 계절 속에서 주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고,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풍요로움 속에서 물질적 풍성함을 넘어서, 영적으로도 충만해져 가정 안에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주님, 이 나라가 너무나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갈등,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 속에서 저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그들이 국민을 위해 바르고 공의로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나라가 주님의 손길로 다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이 나라를 돌보시고 치유하시며 회복시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국방과 안보를 위해서도 간구합니다. 이 땅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지도록 주님의 강한 팔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군인들과 국방의 모든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이 나라의 평화를 지키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의료와 보건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그들이 맡은 바 역할을 감당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저희가 주님을 더 깊이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온전히 상달되게 하시고, 그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다시금 새로운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주님의 진리가 저희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에 맞춰지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결단과 은혜로 삶을 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능력의 손길로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시작하면 드리는 감사기도

 

아름다운 10월의 시작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이 시간, 주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만물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지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뭇잎이 붉게 물들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한가운데서, 주님의 섬세한 손길이 모든 곳에 닿아 있음을 느낍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주님의 계획 안에서 저희의 삶도 이끄시며 돌보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 이 가을의 계절 속에서 저희가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작은 일들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매일의 삶이 감사로 가득 차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저희의 필요를 아시고, 때마다 적절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분이시기에, 저희가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저희의 삶의 근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가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저희를 인도하시기에, 그 믿음 안에서 저희가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로운 달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저희가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의 풍성함과 주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누리며, 감사가 저희 삶의 중심이 되는 시간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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