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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64
4월 15일 금요일 독서목록
4월 셋째주 독서목록
4월 셋째주 독서목록 조 비테일의 [꽂히는 끌쓰기] [함께쓰는 출판 마케팅] 탁정언.전미옥의 [일하면서 책쓰기] 이외수의 [글쓰기 공중부양]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개리 프로보스트의 [전략적 글쓰기] 세퍼트 코미나스의 [치유의 글쓰기]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유수연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하지 않고서 어찌 목사인가!
정약욕이 전라도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저술한 책 중의 하나인 의 일부분이다. 政堂有讀書聲이면 斯可謂之淸士也 정당유독서성이면 사가위지청사야니라 풀이하면 정당에서 책 읽는 소리가 나면, 이를 맑은 선비라 할 수 있다 는 뜻이다. 관료직에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참 선비라 할 수 없다. 정약용은 관료직에 있는 사람들은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아니고 백성들을 섬기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과 독서와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정약용은 정치와 독서를 분리해서 보지 않고 독서를 통해 정치가 온전해 진다고 보았다. 정무를 맡다보면 정신이 혼돈스럽고 잘못된 판단에 빠질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마음을 정진하고 성현들의 격언을..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독서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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