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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책을 읽는 4가지 방법

지혜롭게 책을 읽는 4가지 방법 책을 어떻게 읽느냐는 어떻게 먹느냐와 비슷합니다. 무슨 책을 고르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어떻게 읽느냐는 선택이 아닌 지혜입니다. 요리의 기본은 좋은 음식재료를 고르는 것입니다. 양서를 고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은 개인의 안목이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책을 어떻게 읽느냐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빨리(한 번에 다) 읽기2. 꾸준히 읽기3. 메모하며 읽기4. 요약과 서평(중심주제 쓰기)하기 1파스칼은 독서의 중용에 대해 말하길, 너무 천천히 읽지도 말고, 너무 빨리 읽지 말라고 하죠. 이유는 분명합니다. 저마다의 책 읽는 속도를 정해 자기에게 맞는 속도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읽기는 속독을 의미하지 .. Book 2014. 2. 19.

[금요 찬양 2월] 예배합니다.

찬양과 기도의 밤 찬양 2월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자 되시며 아버지 되십니다. 성실한 은혜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구원하신 주님만을 진실한 마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갑시다. 예배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나주의 믿음 갖고내게 강 같은 평화 주우리 아버지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생명 주께 있네 나 주님이 기쁨되길 원하네 주우리 아버지 앞부분만들으세요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카테고리 없음 2014. 2. 18.

주일찬양 2월 23 지금까지 지내 온것

주일찬양 2월 23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경이로 가득차있습니다. 인생의 연륜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감사하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지금까지 지내 온것예수로 나이 구주 삼고 하나님의 나팔소리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사명: 주님의 홀로 가신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카테고리 없음 2014. 2. 16.

고대의 저주, 호랑이 물어갈 놈

고대의 저주, 호랑이 물어갈 놈 고대의 저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해가 쉽지 않다.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가 엘라 골짜기에 항오를 벌이고 기(氣) 싸움을 하고 있었다. 골리앗의 기에 눌린 이스라엘은 누구도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그 때 어린 십대의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戰場)에 나왔다. 골리앗의 저주를 듣고 분개한다. 사울에게 청하여 자신이 골리앗을 상대하기로 한다. 사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물매돌과 지팡이만을 의지해 나간다. 이때 골리앗이 어처구니가 없는지 자신을 개 취급한다고 생각하고 저주를 쏟아 붓는다. 골리앗과 다윗이 서로를 향해 저주를 하는데 내용이 다르지 않다. ‘공중의 새와 들짐승에게 준다’고 한다.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4. 2. 15.

친구, 학문을 좋아하는 벗과 사궈라 <공자가어(孔子家語)>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길을 걸어가면 마치 안개 속을 걸어가는 것 같아서 비록 옷이 젖는 것이 눈에 띄지는 않아도 때때로 물기운이 옷에 배어 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걸어가면 마치 화장실에 앉아 있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이 더럽혀지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때때로 더러운 냄새가 풍경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 거처하고 친구를 사귈 때 반드시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거처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어야 한다. -공자 Book 2014. 2. 15.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 읽기표 A4 용지에 신구약 담았습니다. 필요하신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됩니다. 크기별로 조절하셔도 됩니다. 한글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PDF로 변환하여 같이 올립니다. 하루 체크하며 읽는다면 많은 유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BIble Note 2014. 2. 15.

[이 책을 권합니다!] 세계사 100장면 박은봉 엮음

이 책을 권합니다!세계사 100장면박은봉 엮음 세계 3대 산맥은 북 아메리카 서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과 중국과 인도를 가르는 히말라야 산맥, 마지막으로 라틴(남) 아메리카 서부지역을 상하로 가로지르는 안데스 산맥이 있다. 안데스 산맥은 해발고도가 6,100m이상인 고봉이 50여개나 되고, 길이가 무려 7000km가 된다. 세계사는 거대한 산맥과 같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도전하다 목숨을 잃거나 조난을 당하기 십상이다.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나침반이고 다른 하나는 지도다. 세계사의 거대산맥을 잘 보여주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인류의 출현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안 가장 중요한 100가지 사건을 간추려 놓았다. 개별적 사건들은 시간과 공간의 차이로 별개의 것이지만 역사는 강물과 .. Book 2014. 2. 14.

주일찬양 2월 16일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

주일찬양 2월 16일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 많은 사람들찬양하세죄에서 자유를 우물가의 여인처럼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하나님은 우리의(후렴)고개들어 찬양하세 후반부는 동영상에 나온 윤주형 목사님 콘티를 따라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 2. 14.

독서 실천이 목적이다. 이율곡 <격몽요결>

“책을 읽는 사람은 반드시 단정하게 팔을 모으고 앉아서 공경히 책을 대하고 마음을 기울 여 세밀히 생각하고 충분히 읽고 깊이 뜻을 이해하면서 글귀마다 반드시 실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만약에 입으로만 읽고서 마음으로는 체득하지 못하고 몸소 실행하지 아니하면, 책은 책대로 나는 나대로 있을 것이니 무슨 이로움이 있으랴.” 이율곡 독서장 Book 2014. 2. 14.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좋은 책 백 권을 소개합니다.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정말 좋은 책 100권을 선별했다.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원 대표인 송광택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죽기 전 꼭 읽기를 바라는 책을 주제별로 선별하여 100권을 추천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먼저는 신앙을 북돋우는 경건서적을 읽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성을 계발하기 위해 철학서적과 정치, 역사 관련 서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개요적인 안목은 누구나 안다. 그럼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는 고민이 된다. 송광택 목사는 백 권을 선별하여 추천 한다. 1장에서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한다. 브레넌 매닝의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의 경우 자녀로서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봐야.. Book/일반서적 2014. 2. 14.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다. 아니 두렵지 않다. 그냥 쓰면 될 일이다. 글쓰기는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가능케 한다. 요즘 만큼 글쓰기가 요구되는 시대가 또 있을까. 박미라의 와 셰퍼드 코나미스의 를 추천한다. 박미라 한겨레출판 2008-11김주수 마인드북스 2013-05-24바바라 애버크롬비 책읽는수요일 2013-8-23줄리아 카메론 이다미디어 2013-04-18(The)right to write : an invitation and initiation into the writing life서유경 리더북스 2012.03.12.이주향 북섬 2007.05.07.고미숙 외 북드라망 2011.11.20.이남희 연암서기 2013.. Book 2014. 2. 13.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을 읽고

세상을 구원하는 다섯 가지의 방법을 읽고세실 앤드류스 / 강정임 옮김 / 한빛비즈 / 2013-10-21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이 많다. 처음 만나 영웅은 ‘마징가 제트Z’였고, 두 번째는 태권브이V였다. 세 번째는 독수리 오형제도 있다. 정확하게는 독수리 오남매다. 여자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좀더 커서 다른 영웅을 만났다. 근육질의 우월한 체격을 가진 람보도 있고, 외계에서 날아온 슈퍼맨도 있다. 나중에 보니 인간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한 배트맨과 스파이더맨도 있다. 영웅에서 여자가 빠지면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여자 슈퍼맨-우면도 있다. 영화는 大望했다. 캣우먼도 있고, 블랙위도우, 엘렉트라도 있다. 제일 유명한 여자 영웅은 원더우먼이다. 미국의 상징은 별을 잔뜩 치장하고 나오는 .. Book/일반서적 2014. 2. 13.

[목회칼럼] 성공은 여정에 있다.

[목회칼럼] 성공은 여정에 있다. 자랑스럽다. 가슴 조이며 온 국민이 자정이 넘은 시간에 TV 앞에 둘러 앉았다. 무엇을 보려는 것일까? 이상화 선수 때문이다. 4년 전 벤쿠버 올림픽에서의 우승을 이어 이번에도 다시 2연패를 달성을 위한 응원을 위해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상화를 응원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체력이 국력이다. 올림픽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넘어선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동계 올림픽만은 젬병이었다. 겨울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 이제 가난한 나라도 아닌데 메달이 없다. 그러다 혜성 같이 김연아 선수가 피켜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이제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선수가 혜성처럼 떠올랐다. 바로 '이상화' 선수다. 그녀는 이미 여..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2. 13.

[독서일기] 책이 세상을 치유한다

[독서일기] 2014년 2월 13일책이 세상을 치유한다 벌써 13일이다. 그런데도 아직 단 한권의 책도 읽지 못했다. 지난달에 로고스 연구원 모임 때 B서생이 두 권 밖에 읽지 않았다고 했을 때 모두들 빵 터졌다. 그런데 이번 달엔 내가 당사자가 될 운명에 처해 있다. 그동안 뭣하고 지냈을까. 바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던 건 사실이다. 그럼 다른 달은 한가했던가. 그런 적은 없다. 마음이 느슨해진 것이 맞다. 쉬고 싶은 마음, 눕고 싶은 마음이 감기가 겹치면서 핑계거리를 찾은 것이다. 이렇게 2월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쉬고 싶을 때 쉬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다. 그동안 읽다 만 책들을 방송 때문에 읽고, 신문에 서평을 송고해야하니 읽었다. 모두가 좋은 책들이다. 이렇게.. Book 2014. 2. 13.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정부는 주일에 상점과 극장 문을 닫게 할 수는 있으나 예배를 강요할 수는 없다. KKK단의 살인자들을 체포하여 처벌할 수는 있으나 증오는 치유할 수 없고 더욱이 사랑을 가르칠 수는 없다. 이혼하기 어렵도록 법률을 제정할 수는 있으나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게 할 수는 없다. 가난한 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수는 있으나 부자들로 하여금 동정과 정의를 베풀게 할 수는 없다. 간음을 금할 수 있으나 정욕은 막을 수 없고, 절도는 금할 수 있으나 탐심은 막을 수 없고, 사기는 금할 수 있으나 교만은 막을 수 없다. 정부가 장려할 수 있는 것은 선이지 거룩함이 아니다. -필립얀시 (IVP) 294쪽 Book 201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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