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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첫째 주 수요일 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1일 첫째 주 수요일 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1일 수요 예배 기도문 2021년 마지막 한 달이 시작됩니다. 첫 날 첫 수요 예배입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다가올 시간들 주님께 의뢰합니다. 빛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1월 마지막 거룩한 주일을 은혜 가운데 보내고 12월 첫날 수요 예배로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의 근원이 되시고, 수여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립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했사오니 크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살처럼 빠른 시간의 흐름을 보면서 놀랍게 변화하는 세상을 봅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은 또 다른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1. 11. 29.
2022년 교회력 2022년 교회력과 간략한 월별 기념일 2022년 교회력 1월 2일 신년주일 1월 6일 주현절 3월 6일 사순절 첫 주일 4월 10일 종려주일 4월 11-16일 고난주간 4월 17일 부활주일 5월 1일 어린이주일 5월 8일 어버이주일 5월 15일 스승의 주일 6월 5일 성령강림주일 6월 12일 삼위일체주일 7월 3일 맥추 감사주일 10월 30일 종교개혁주일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 11월 27일 대강절 첫주일 12월 11일 성서주일 12월 25일 성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11. 28.
[성경 속 신체상징] 손가락(finger) 성경에 나타난 손가락의 용도와 상징 [성경 속 신체상징] 손가락(finger) 성경에서 손가락은 31회 정도 언급된다. 다른 신체에 비해 그리 흔하지 않지만 독특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성경 안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손가락을 살펴보자. 일반 의미의 손가락 손가락은 손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다. 손가락 안에 손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팔의 끝에 손이 있고, 손안에 손가락이 자리한다. 손가락은 5개씩이며, 모두10개이다. 하지만 더 적거나 많은 사람도 가끔 있다. 손가락을 통해 물건을 잡아 움직이다. 성경의 손가락 성경에서 손가락한 일반 의미의 손가락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문학적이고 상징적인 성향의 의미가 더 강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의 권세와 의지, 뜻을 드러내기도 하고, 척도의 단위로..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1. 11. 25.
주일대표기도문 12월 첫째 주 2021년 12월 첫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주일대표기도문 12월 첫째 주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창세전에 저희를 택하시고, 때가 되어 저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12월 첫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1달 만을 남기고 흘러갔습니다. 앞으로 보며 달려왔던 한 해였지만 지나보니 여전히 아쉽고 아까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여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긍휼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는 늘 주님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하..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11. 24.
구약 제사 관련 용어 설명 구약 제사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를 설명합니다. 구약 제사 관련 용어 설명 성경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을 연구해야 합니다. 구약은 구원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구약을 배움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약의 제사와 그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구약의 5대 제사 1. 번제(Burnt Offering) 번제를 뜻하는 ‘올라’라는 단어는 ‘올라가다’는 뜻이다. 위로 올려드리는 제사이다. 불에 태워진 제물의 연기가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 올라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듯하다. 2. 소제(Grain Offering) 소제는 ‘민하’이다. 민하는 ‘분배하다’ ‘수여하다’라는 ‘마나’에서 유래했다. 듯은 ‘헌물’ ‘선물’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1. 11. 23.
12월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새벽기도회 대표 기도문입니다. 마지막 한 달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12월 새벽기도문 12월 첫날 대표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12월 첫날 새벽 예배로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평안히 잠자게 하시고, 새벽에 저희의 눈을 뜨게 하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진보를 이루며, 바른 성품을 계발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유수(流水)와 같은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새해 다짐을 하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겠다고 결심했지만 많은 시간들을 허송세월 하며 보냈습니다. 생각하니 안타깝고 .. 기도문/기타기도문 2021. 11. 22.
주일대표기도문 11월 넷째주 기관총회 11월 마지막 주인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가을의 마지막 주간이고 곧 겨울을 맞이합니다. 교회적으로 분주한 시간입니다. 기관 총회와 남은 한 달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 기관 총회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를 주의 손으로 빚으시고 하나님의 형성대로 창조하시며 복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바라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언제나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친히 우리 가운데 함께 하사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거룩한 예배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저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11. 22.
목포 골목길 산책 목포 골목길 산책 목포는 지금까지 제가 살아본 곳 중에서 가장 특이하고 아쉬운 곳입니다. 부러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목포, 그 중에서도 목포 골목길은 100년의 역사를 끌어 안고 있기에 목포의 역사를 조금만 앍고나면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이곳은 목포의 골목 또는 거리를 걷고 산책했던 곳을 정리한 것입니다. 시시 때때로 걷다보니 중구난방입니다. 목포에 1년 남짓 살아서 책으로만 목포 역사를 알기에 내부인의 관점보다는 타자적 시선이 더 강합니다. 이 부분은 이해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은 시시 때때로 수정 증보 됩니다. 목포 북교동 권역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김우진 거리 차범석길 근대화거리 권역 목포 번화로 서산 온금동 권역 서산동 시화 골목 연희네 슈퍼 보리 마당로 목포 경찰서 권역 산.. 일상이야기 2021. 11. 22.
[목포 여행] 삼학도 [목포 여행] 삼학도 목포의 삼대 명물 중의 하나가 삼학도이다. 목포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세 곳은 유달산과 갓바위, 그리고 삼학도다. 유산산은 등반을 해야 하니 케이블카를 타든 지, 아니면 멀리서 그저 봐도 될성싶다. 하지만 갓바위와 삼학도는 잠깐 들러 구경해도 딱 좋은 거리와 풍경이다. [목포여행] 갓바위 하여튼 오늘은 삼학도를 알아보자. 삼학도는 이름처럼 세 개의 섬이 모여있고, 세 마리의 학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섬이라 하여 삼학도로 불린다. 목포항 남단에 자리하며, 지금은 매립되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삼학도는 목포항을 접안하여 배들이 정박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배 뒤로 보이는 곳이 삼학도이다. 가장 큰 섬에는 삼학사와 이난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중간의 삼학도와 작은 섬은 무인.. 일상이야기 2021. 11. 22.
목포 보리마당 골목길 산책 목포 보리 마당 골목길 산책 목포는 항구다. 항구를 느끼려면 해안가 골목길을 걸어야 한다. 목포에서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보리 마당은 목포 사람들이 자리 잡은 원목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북교동 주변은 목포가 일제에게 항을 개방하면서 생겨난 조선인 마을이지만 서산동은 그 이전부터 목포 사람들이 자리 잡은 곳이다. 그러니까 가장 오래된 목포의 동네인 셈이다. 보리마당에서 바라본 온금동 목포 원도심에서 산허리에 눌러앉은 마을은 차량이 들어갈 길이 없어 대부분 버려졌다. 보리 마당 그렇거니와 입구에 자리한 온금동 역사 마찬가지다. 아직도 사람들이 살기는 하지만 빈집이 너무 많다. 풍경도 좋고, 따스한 온기도 있어 너무 자리를 잘 잡았음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빈집만 늘어가고 있다. 온금동 뒷산으로 유.. 일상이야기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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