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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28

[일기쓰는법] 1. 일기쓰기란 무엇인가? [일기쓰는법] 1. 일기쓰기란 무엇인가? 누군가 그러더군요. 일기쓰기도 배워야 하나요? 물론 안 배워도 됩니다. 하지만 진짜 일기다운 일기를 쓰고 싶다면 배워야 합니다. 모든 공부의 시작, 글쓰기의 시작은 일기에 있습니다. 일기를 쓴다고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기를 썼고, 일기 자체는 중요한 사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만 생각해 보십시오. , , , 등등 수많은 일기 등은 그 자체로 책이 되었고, 후대에 길이 남을 교훈을 물려 주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기록된 는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작품입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역시 안나처럼 전쟁의 포화 속에서 담담하게 써내려간 꿈 많은 소녀의 일기입니다. 사라예보라는 멀고 먼 나라의 소녀의 개인적인 일기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1. 2.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3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3 암석은 크게 세 종류다.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화성암은 마그마가 냉각되어 만들어진다.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여 압축된 돌이다.변성암암은 열과 압력으로 변성된 돌이다. 퇴적암의 종류. 역암, 사암, 이암. 석회암, 응회암, 암염역암-자갈.모래, 사암-모래, 이암-진흙, 석회암-석회석 물질, 응회암-화산재, 암염-소금 그런데 이게 가능할까? 돌은 무게가 제각각이다. 현무암의 경우는 정말 가볍다. 차돌은 무겁다. 대리석도 무겁다. 돌의 색이다르다. 저 돌은 무슨 돌일까? 퇴적암은 아니고, 변성암인듯.... 돌은 기초다. 건물을 세울 때 큰 암석이 자리하면 건물이 높이 올라 간다. 그렇지 않다면 깊이 파내려간 기초를 다져야 한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7.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2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2 하루에 몇 시간을 돌을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다른 생각이 이어진다. 왜 완전한 구형이 아니고 계란형일까? 3일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돌은 단단하다. 그런데 한 번 금이가면 쉽게 깨진다.어떤 돌은 잘 부서지고, 어떤 돌은 쇠보다 단단하다. 돌 원 적외선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4.
[작문연습] 한 가지 물건에 천착하기 [작문연습] 한 가지 물건에 천착하기 2017년. 12월 3일 일 글을 깊이 쓰려면 한 가지 주제에 천착해야 한다. 격물을 넘지 못하면 수신제가는 없다. 그러니 가장 먼저 격물해야 한다. 난해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냥 하나의 물건을 손에 쥐고 계속하여 살피고, 그것을 글로 옮기면 될 일이다. 난 오늘부터 주워온 돌 하나를 손에 쥐고 격물을 생각한다. 돌차다딱딱하다.둥글하다.한 손에 들어 온다. 찬 이유는 방이 춥기 때문이다. 돌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지 못한다. 주변의 온도를 시간차를 두고 따른다. 파충류인가? 둥글하다.해변가 돌이다. 처음 큰 돌에서 쪼개져 나올 때는 날카로웠을 것이다. 구르고 또 굴러. 파도에 부딪히고 또 부딪히고. 그렇게 닳고 닳아 둥그러워 진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변하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3.
방자(放恣)하다 방자(放恣)하다 [형용사] 1. 어려워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태도가 없이 무례하고 건방지다. 2. 제멋대로 거리낌 없이 노는 태도가 있다. [유의어] 도도하다1, 무례하다, 방정맞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1. 13.
[자기소개서] 영남대학교 [자기소개서] 영남대학교 2016년 영남대학교 자기 소개서 문제입니다. 본인이 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그 대학이 왜 영남대학교인지 이유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0자 이내) 질문이 두 가지 입니다. 1. 본인이 왜 대학에 진학 하고자 하는지,2. 왜 영남대학인가? 1. 대학진학 이유... 자신이 배우고자하는 학문의 깊이가 대학이기 때문이다.2. 영남 대학교가 가장 필자가 원하는 교육을 하기 때문이다. 1의 답은 보편적이고, 2의 답은 영남대학교가 어떤 곳인지를 알아 보라는 뜻이다. 사실 1번 답은 다분히 보편적이면서 철학적이다. 그래서 어렵다. 그러나 2번은 영남 대학교와 필자가 얼마나 맞는가를 묻는 것이므로, 영남대학교가 어떤 곳인지, 자신이 지원하는 과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를..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8. 16.
[글쓰기특강] 글쓰기 특강을 시작합니다 [글쓰기특강] 글쓰기 특강을 시작합니다 오늘 카테고리를 정리하면서 '글쓰기 특강'을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를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주특기는 서평이지만, 요즘은 잘 쓰지 않습니다. 일상 이야기와 성경 묵상글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주제는 서평, 성경 묵상, 일기. 이렇게 세 가지를 다루겠습니다. 어떤 순서를 따라 적기 보다 그날 그날 즉흥적으로 필요한 것을 적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4. 8.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시작합니다.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시작합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그러나 목사이기 전에 한 사람이며, 성도이며,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할 존재이죠. 여러 방면, 여러 모습으로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 한 방편으로 글쓰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어떨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글쓰기에 관련된 칼럼과 책 소개, 글쓰는 방법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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