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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팡......세255

포도원 품꾼의 시기하는 눈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주인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망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 아침 일찍부터 포도원에 들어와 일하는 우리와 저녁 늦게 잠깐 들어와 일한 사람들과 동일한 품삯을 주십니까? 이것은 부당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봐도 주인이 부당하게 보입니다. 일꾼들은 삐졌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들의 말에 정면으로 응답하십니다. 나는 잘 못한 것이 없다. 나는 너와 한 데나리온에 계약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는 너의 것이나 가지고 돌아가라.(NIV 네가 시기하고 있다) 네가 악하게 보느냐?(16 악한 눈을 가지고 있다) 고대로부터 ‘악한 눈’은 다른 이에게 속한 것을 시기심으로 탐내는 자이다. 악한 눈은 악한 가치, 악한 해석의 틀을 의미한다. 즉 ‘너는 악한 판단을 기준으로 잘못된 해..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30.
선진국과 후진국은 무엇이 다른가? 여유이다. 선진국은 여유가 많고 후진국은 여유가 적다. 여유를 다른말로 교양이라고도 한다. 생활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 여유를 누릴수있는 것이 교양이다. 그러나 요즘은 교양이 단순한 여유나 교양의 차원이 아닌게 되었다. 이제 여유라는 교양이라는 문화는 '당근'이 되었다. 당나귀에게 일을 잘 시키기 위해 당근이 필요하듯이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당근이 필요하다. 여유를 누리게하고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 바로 그 당근이다. 교회는 어떤가? 역시 당근이 필요하다.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여유를 누리고 공유한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26.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미국의 존에프 케네디는 1962년 라이스대학연설에서 10년 이내에 달 위를 걷게 될 것을 선언했다.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케네디는 '왜 불가능한지를 대라'고 했다. 과학자들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연구결과를 총동원해서 유인 우주선이 달 위에 착륙할 수 없는 이유를 정리해서 제출했다. 그 후 케네디는 그들을 더이상 만나지 않았다. 그 대신 가능하다고 말한 과학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불가능한 이유'들을 조목 조목 찾아 해결해 나갔다. 그리고 10년이 되기 전 1969년 8월 닐 암스트롱은 달 위를 걸었다. 아래는 인증샷..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26.
“신앙의 역설” “신앙의 역설” 교회의 위대성은 오직 한 가지에 있습니다. 그 멤버들이 기꺼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서로의 발을 닦을 때입니다.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땅에 가까이 할수록 하늘에 가까이 한다는 진리를 말입니다. 흙에 가까이 할수록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무릎 꿇은 예수님의 모습은 진정으로 하늘을 감싸는 행위입니다. 누구든지 먼저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종과 하인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것처럼 그리고 그의 생명을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제물(代贖祭物)로 드림과 같이…. 우리는 예수께서 사셨던 동일한 원리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ㆍ섬기는 삶의 원칙 ㆍ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원칙 ㆍ우리의 이기적 성품을 극복해 나가는 원칙 ㆍ우리의 기본적..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22.
꿈의 크기가 결과를 만든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의 크기다. 꿈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에 따라 성과물의 크기도 달라지는 법이다. 삼성홈플러스 이승환사장 / 창조 바리어스 H2C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21.
칭찬하는 법 네덜란드 라이덴대 폰크 교수는 칭찬은 둘이 있을 때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사람들을 모아 놓고 한 사람에게 칭찬하면 다른 나머지 사람들은 "좋아 보인다"라고 말하지 않고 "나도 저 정도는 하는데"라고 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20.
청매> 2010년, 6월 13일 참된 복음, 놀라운 변화 본문 갈라디아서 1:11-24 바울이 전한 복음 11-12 바울의 간증 13-24 23 다만 나에 대해서 "한때 우리를 박해했던 이 사람이 지금은 박해하던 그 믿음을 전하고 있다"는 말만 들었을 뿐입니다. 24 그래서 이 성도들은 나로 인해서 하나님께 찬양을 했습니다. 한때 지독히던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바울 그러나 이제 그가 자신이 박해했던 사람들이 전하는 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람이 일이란 참 묘한 것이다. 바울이 박해를 했던 이유는 악의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러나 그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사실은 이것이 문제다. 우리도 주님께 열심은 있지만 혹 잘못된 열심은 아닌지 곰곰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13.
작은 생각, 큰 차이 작은 생각이다. 작은 배려이다. 그러나 큰 차이다. 처음 믹스 커피가 나왔을 때 이렇게 놀라운 것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생각했다. 고마워했고 좋아했다. 그러다 네모가 아닌 막대 믹스커피로 나왔다. 더 편리했다. 그러나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르기 불편한 것이다. 그러다 이렇게 작은 흠을 만들어 주었다. 약간의 힘만 주어도 쉽게 잘라진다. 얼마나 편리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12.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일이 다 그렇다. 시간이 필요하다. 성숙될 시간 자라나 꽃피워 열매맺을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갑자기 생겨난 것은 없다. 아무것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도박같은 인생을 즐기려 하니 어찌된 일인가? 아무렇지 않는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는 몇분을 기다리고 몇십컷을 버려야 했다. 그리고 그 중의 한장을 얻은 것 뿐이다. 하물며 사람의 일이며, 하나님의 일이랴...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8.
메모> 하나님의 나라, 거룩해지는..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곳이다. 구약에서 거룩은 보존을 위한 수동적 입장/ 율법의 입장, 그러나 신약은 능동적으로 거룩이 확장됨/ 복음의 입장 새 부대가 필요하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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