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446

역대상 11:1 - 11:19 강해설교

왕의 기름부음과 충성의 물—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람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말씀 앞에 나아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역대상 11장 1절부터 19절까지입니다. 이 본문은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예루살렘을 점령하며, 용사들과 함께 나라의 기초를 세우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충성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을 넘어 구속사의 핵심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부르시고, 공동체와 함께 나라를 세워가십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기초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충성된 마음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온 이스라엘의 마음이 모이다—언약의 성취본문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왕으로.. 구약역사서 2025. 6. 2.

역대상 9:35 - 10:14 강해설교

사울의 마지막과 하나님의 시작—자리를 지키지 못한 자의 교훈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함께 모인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역대상 9장 35절부터 10장 14절까지로, 한 왕조의 몰락을 마주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사울 왕의 죽음은 단지 한 사람의 최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세운 자가 자리를 지키지 못할 때 그로 인한 공동체의 비극을 보여주는 구속사적 사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오늘 우리의 자리, 사명, 순종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늘 새롭고, 우리에게 거울처럼 비추어주는 은혜의 빛입니다.사울의 집안 계보—잊히지 않은 이름들역대상 9장 35절부터는 사울의 가문, 특히 기브온 주민 여이엘과 그 자손들의 이름이 언급됩니다(역대상 9:35.. 구약역사서 2025. 6. 2.

역대상 9:1 - 9:34 강해설교

회복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 예배자의 이름이 다시 불릴 때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을 여시고 귀 기울이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인 역대상 9장 1절부터 34절까지는 언뜻 보기엔 단순한 귀환자의 명단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바벨론 포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어떻게 회복시키시고, 그 회복의 중심에 예배와 성전 봉사를 놓으셨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하는 자로, 제자리를 회복할 때 비로소 정체성을 되찾게 됩니다. 이 말씀 안에서 오늘 우리의 사명과 자리를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스라엘의 흩어짐과 하나님의 심판본문은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사건을 먼저 .. 구약역사서 2025. 6. 2.

역대상 7:1 - 8:40 강해설교

기억 속에 새겨진 이름들, 하나님의 역사를 짓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귀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앉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 앞에 주어진 본문은 역대상 7장 1절부터 8장 4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여섯 지파, 곧 잊히기 쉬운 북방 지파들의 계보를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단지 이름과 숫자의 기록이 아니라, 이 안에는 하나님의 섭리, 약속의 지속성, 그리고 우리 믿음의 삶에 대한 분명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거울과도 같습니다. 이 족보들을 통해 오늘의 우리 모습을 비춰보며, 하나님께서 지금도 어떻게 우리의 삶을 기억하고 계신지를 깊이 묵상하길 바랍니다. 잊힌 지파 속에 새겨진 은혜의.. 구약역사서 2025. 6. 2.

역대상 5:1 - 6:81 강해설교

하나님의 기억 속에 있는 족보, 신실함을 잇는 사람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주님의 마음을 배우려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가 함께 묵상할 역대상 5장 1절부터 6장 81절까지의 말씀은 수많은 이름들과 지파의 계보, 제사장의 가문과 그 분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기억’에 관한 서술로 보일 수 있지만, 이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시는 손길과 신실함을 따르는 사람들의 순종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그 삶의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어가십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그분의 기억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장자의 권리, 하나님이 다시 정하신 질서역대상 5장은.. 구약역사서 2025. 6. 1.

역대상 3:1 - 4:43 강해설교

끊어지지 않는 계보, 이어지는 구속사—다윗의 집과 하나님의 손길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함께 모이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역대상 3장부터 4장까지는 단순히 인물의 이름을 나열한 족보로 보일 수 있지만, 이 속에는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시대를 관통하며 한 인물에서 다음 인물로 이어지는지, 그 정교하고도 신실한 섭리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중단되지 않고, 인간의 실패와 혼란 속에서도 구속사의 계보는 정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말씀의 흐름 속에서 우리 자신의 이름도 그 줄기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윗 왕의 자손들—언약의 씨앗이 이어지다역대상 3장은 다윗의 자손들을 기록하는 계보로 시작합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 구약역사서 2025. 6. 1.

역대상 2:1 - 2:55 강해설교

유다의 계보 속에 흐르는 주님의 언약—다윗의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나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오늘 함께 살펴볼 본문은 역대상 2장, 곧 유다 지파의 계보에 관한 말씀입니다. 단순히 이름들의 나열처럼 보이지만, 그 속엔 다윗 왕가를 통해 이루실 구속사의 실루엣이 뚜렷하게 담겨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 족보를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들으며,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이어지고, 그 속에 우리가 어떻게 초대받았는지를 함께 묵상해 봅시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계보의 중심, 유다—언약의 통로역대상 2장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유다.. 구약역사서 2025. 6. 1.

역대상 1:1 - 1:54 강해설교

계보 속에 흐르는 구속사의 강—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는 백성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역대상 1장을 펼치며, 이름들의 나열 속에서 주님의 손길과 계획이 어떻게 이어져 오는지를 함께 묵상해보려 합니다.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본문이지만, 그 안에 흐르는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의 지문은 너무도 선명합니다. 이 말씀 속에서 오늘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계보의 시작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이다역대상 1장은 아담에서부터 에서의 자손들까지의 계보를 요약하여 제시합니다. 이 계보는 창세기 5장과 10장, 그리고 36장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것으로 보.. 구약역사서 2025. 6. 1.

빌립보서 4:10 - 4:23 강해 설교

모든 상황 속에 자족하며 나누는 복음의 사람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공급과 자족의 은혜를 깊이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묵상하게 될 빌립보서 4장 10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은 바울의 인생 고백이 담긴, 매우 아름답고 실제적인 본문입니다. 그는 감사와 격려, 그리고 깊은 신앙 고백을 통해 성도들에게 물질적 후원과 영적 교제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 어떤 자세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그리고 성도 간의 후원이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얼마나 구속사적으로 귀한 것인지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묵상할 본문은 단순한 후원 감사 편지가 아닙니다. 바울은 돈이나 도움 그 자체를 중심으로 쓰지.. 신약복음서 2025. 5. 19.

빌립보서 4:1 - 4:9 강해 설교

평강의 하나님을 누리는 성도의 삶할렐루야!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불안과 염려가 가득한 시대입니다. 경제적 불확실성, 인간관계의 단절, 끝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서 마음은 지치고 혼란스럽기 쉽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빌립보서 4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은 성도가 이 땅에서 어떻게 복음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는지를 구속사적인 흐름 속에서 매우 실제적으로 보여줍니다. 바울의 권면은 단지 개인의 도덕적 태도를 넘.. 신약복음서 2025. 5.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