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1528 실패를 인정하라! 실패를 인정하라! “자네는 틀림없이 많이 실패할 걸세. 중요한 것은 그런 실패에서 무엇을 배워 다시 시작하느냐일세.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한 인생이란 게임에서 지는 일은 없다네..” -혼다켄의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0. 더보기 ›› 대가들은 다르다! 대가들은 다르다! 여담이지만 내가 만난 세계적인 인물이나 석학, 목회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 나눌 10명의 사람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에게는 인간에 대한 깊은 존중이 있다. 그래서 거들먹거림이 전혀 없다. 언제나 접근 가능했다. 그러나 일정 부분 성공은 했지만 대가(大家)의 반열에 들지 못한 어정쩡한 단계의 인물들은 접근이 어렵다. 한두 명의 사람들을 거쳐서도 연결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나름의 교만함이 묻어 있었다. 그러나 대가들은 달랐다! 그들은 인간적이었고 상식적이었다. 김태형의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0. 더보기 ›› 이 책을 권합니다!(9)-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이 책을 권합니다!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Christianae Religionis Institutio (John Calvin, 1509.7.10-1564.5.27)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어느 정도 진척을 이루어 가고 있을 즈음에 스위스의 다른 개혁자였던 쯔빙글리와의 성찬논쟁과 농민들의 반란 등 여러 가지 사건 등에 휘말리면서 개혁의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루터의 개혁이 독일이라는 곳에서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양상이 굳어지면서 종교개혁은 독일의 종교개혁으로만 머물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때 혜성처럼 등장하여 루터와 쯔빙글리를 계승할 뿐 아니라 종교개혁을 전세계적인 운동으로 만든 인물이 존 칼빈(프랑스어로는 장 깔뱅)이다. 종교개혁이 중반기로 들어서면서 신학적인 분명한 토대와 합의가 이루어지.. Book 2013. 3. 9. 더보기 ›› 서평 / 보수 신학 연구 (박아론) 보수 신학 연구 이 책은 저자가 총신교단에서 가르친 [20세기 보수 신학사조 연구]의 강의안을 보완하여 내놓은 책이다. 저자는 책의 목적은 '오늘날 존재하는 보수신학의 다양한 사상들중에서 참으로 성경적이고 따라서 '보수적인' 신학사상을 찾고 확인하여 그것을 우리 한국교회와 신학이 걸어가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함에 둔다. 그는 그 모델을 청교도 개혁신학서 찾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면에서 청교도적이고 청교도 지향적인 목적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근본주의와 신근본주의, 신복음주의, 세대주의, 오순절주의, 경건주의, 신비주의를 다룬다. 위의 신학들은 올바른 신학의 길을 걷지 못하였으며 한국 교회의 올바른 길이 되지 못함을 지적한다. 결론 부분인 8장에서는 청교도 개혁신앙.. Book 2013. 3. 9. 더보기 ›› 샤르트르를 만든 할아버지의 서재실 샤르트르를 만든 할아버지의 서재실 나는 책에 둘러싸여서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죽을 때도 필경 그렇게 죽게 되리라. 할아버지의 서재는 도처에 책이었다. 할아버지의 서재를 마음대로 배회할 수 있게 된 나는 인류의 지혜와 씨름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의 오늘날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샤르트르의 중에서 (샤르트르의 자서전이며, 이 책으로 노벨문학상에 선정되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Book/독서일기 2013. 3. 9. 더보기 ›› 철저한 헌신(앤드류 머레이) 철저한 헌신 헌신의 기초는 하나님의 속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시요, 존재와 능력과 선의 근원이십니다. 바로그가 모든 만물, 즉 태양과 달과 별과 꽃과 수목과 풀과 동물들을 만드셨습니다. 이 모든 만물은 하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합꽃을 아름답게 만드셨고, 백합꽃은 그 아름다움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솜씨를 노래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고속을 받은 자들이여 , 그대 자신을 절반이나 일부만 바치고도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시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도저히 그러실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오셔서 절대적인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매일의 생활에서 어떤 것이 남김없이 바치는 것인지 잘 아실 것입.. Book/독서일기 2013. 3. 9. 더보기 ›› 느린 걸음의 즐거움(이경옥) 이경옥 느린 걸음의 즐거움 천천히아주 천천히 걷는다고걱정스러운 것은 아니다너무 빠른 걸음으로 인해주위의 풍요로움을 알지 못함은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자저 만치 보이는 아름다움을 알자길 가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음을 보고잠시 멈추어 이야기도 해 보자넌 어찌 그리도 곱게 피었느냐고천천히 아주 천천히살갗에 스치는 바람을 불러보자그냥 지나치지 말고너의 부드러움을 함께 노래하자살포시 감싸 안아 줄 것 같은 싱그러움을천천히 아주 천천히 사랑하자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르기까지값진 수고의 의미를 알아 가듯이작은 불씨가 되어조용히 기다리는 인내를 배워가자 Book 2013. 3. 9. 더보기 ›› 사랑보다 더 한 것은 없다. 사랑보다 더 한 것은 없다. Nihil aliud est quam amor. 하늘과 땅에서 사랑보다 감미로운 것이 없고, 사랑보다 더 용감한 것이 없고, 사랑보다 더 고귀한 것이 없고, 사랑보다 더 포용력있는 것은 없고, 사랑보다 더 즐거운 것도 없으며, 사랑보다 더 풍요하고 좋은 것도 없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므로, 어떠한 피조물에도 안주(安住)하지 못하고 오로지 하나님 속에서만 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중에서 당신은 우리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당신을 찬양하고 즐기게 하십니다. 당신은 우리를 당신을 향해서 살도록 창조하셨으므로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편안하지 않습니다. - 아우구스투누스 1.1 Book/독서일기 2013. 3. 9. 더보기 ›› 무신론자와 목동의 피리연주 무신론자와 목동의 피리연주 현명하고 많은 학식을 갖춘 한 무신론자자 고대 로마에 나타나, 능란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현옥했다. 그는 하나님은 없고,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으므로, 어떤 일이든 모두 허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광장에 모인 가 사람들 가운데 무식해 보이는 어느 목동을 지목했다. 그는 구경꾼들 앞에서 그 목동을 놀려주려 했다. 무신론자는 날카로운 논리로 목동을 놀려댔고, 현란항 웅변술로 그를 정신 못차리게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자랑스럽게 말하며 자기의 말을 그쳤다."이제 당신 차례요."목동은 피리를 꺼내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광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었다. -유진 피터슨, 중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 Book/독서일기 2013. 3. 8. 더보기 ›› 세 가지 유형의 언어 세 가지 유형의 언어 언어1. ‘친밀함과 관계의 언어’인간으로서 배우는 첫 번째 언어이다.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언어와 같은 것이다. 문법적으로 분해가 불가능하고, 사전적 정의도 쉽지 않다. 신뢰가 바탕이 된 언어다. 언어2, ‘정보의 언어’성장하면서 우리를 둘러싼 놀라운 세계를 발견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 물, 인형, 병 등을 말한다. 점차 언어를 습득해나가면서 우리는 물질 세계 속으로 나아간다. 언어3, ‘자극의 언어’아이의 울음은 먹을 것과 기저귀를 가져다 준다. 엄격한 엄마의 말은 아이의 짜증을 잠재운다. 우리는 언어에 의해 움직이고 언어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유진 피터슨의 중에서 발췌 요약한 것임 Book/독서일기 2013. 3. 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