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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해석과 삶, 삶과 해석 해석과 삶, 삶과 해석 삶이 다르면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법입니다.-헨리 나우웬 포이에마.115 Book/독서일기 2013. 2. 4.
독서일기 2013년 2월 1일 -혁명이란 무엇인가? 독서일기 2013년 2월 1일 -혁명이란 무엇인가? 한때 한국교회를 뒤 흔들었던 한 권의 책이 있다. 자끄엘륄의 이란 책이 그 주인공이다. 대장간에서 펴낸 이 책은 한국교회의 성도에 대한 본질에 충격을 주었다. 상품화된 교인이 아닌 진정한 세상 속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성도가 누구인지를 유비론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아직도 나는 그 책을 읽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교회 누님의 얼굴이 기억난다. 그러나 나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고 10년 정도를 흘려 보낸다. 그러다 2003년 쯤에 그 책을 읽고 기절할 뻔 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읽은 책이 였다. 이 책 또한 진정한 기독교가 무엇인가를 심장을 후려파듯 나의 영혼을 내리쳤다. 그 후로 나는 자끄엘륄에게 빠져들었고, 그의 위험한 사상에 종독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Book/독서일기 2013. 2. 1.
독서일기 2013년 1월 31일 - 목회자의 소명 독서일기 2013년 1월 31일 -목회자의 소명 나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다.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도 끊임없이 다시스로 도주하기에 바쁜 여정을 지나왔다. 때론 내 자신에게 실명하고 부끄러운 삶이 아닐 수 없다. 현실 속에서 도망가지 않았다 할지라도 마음으로는 언제나 내가 만들어낸 하나님을 섬긴때도 적지 않았고, 머나먼 쾌락의 도시 다시스로 수도 없이 도망가고 싶었다. 포이에마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진피터슨 목사님의 목회 여정을 담은 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회의 장소는 가장 거룩한 장소이자 가장 타락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된 다. 유진 피터슨은 자신의 목회 여정을 요나서를 통해 유비하면서 진정한 목회를 위해 몸부림치면서도 우상숭배의 길을 갔던 과거의 추함도 여과.. Book/독서일기 2013. 1. 31.
이 책을 권합니다.(4) 존밀턴의 실낙원 이 책을 권합니다.(4) 존밀턴의 실낙원 Book 2013. 1. 29.
독서일기 2013년 1월 28일 <우리 아이의 자존감> 독서일기 2013년 1월 28일 자존심 낮은 나를 위한 자가 처방전 「아이의 자존감」난 아직 아이다. 어두운 마음 구석에 늘 아이가 웅크리고 울고있다. 이런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녀는 부모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방한다는 것. 나의 자존감도 자녀들에게 대물림 되고있다는 사실에 살짝 겁이난다. 다음주 중고등부 기독교 고전 추천도서가 중세 수도원 영성의 대가인 토마스 아 켐피스의 인데, 본받음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운다. 본 받음은 단지 행동과 표현양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 결국 내가 주님을 닮으면 아이들은 주님을 닮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아이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고, 그것이 나의 또다른 표현양식임을 발견다. 주님을 닮기 위해서는, 기록된.. Book/독서일기 2013. 1. 28.
세상을 바꾸는 일만 시간의 법칙<아웃라이어>의 비밀 세상을 바꾸는 일만 시간의 법칙 천재들을 향하여 일반인들은 '그들은 천재래서 잘할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한다.천재들은 이러한 일반인들의 말에'정말 억울하다. 내가 이 것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이 얼마인데...'결국 범인과 천재의 차이는 사소한 실력의 차이와 엄청난 연습의 양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Book 2013. 1. 28.
이 책을 권합니다!(3) 어거스틴의 고백록 이 책을 권합니다! 어거스틴의 고백록Saint Augustine's Confessions(Aurelius Augustinus. 354-430) 세기에 남을 기독교 고전이 하나있다. 한 인간의 종교적 방황과 삶의 의미를 찾아 고뇌했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어거스틴의 고백록이 그 주인공이다. 어거스틴은 아프리카의 타가스테에서 태어나 기독교 교육을 받으며 자랐지만, 십대 시절을 방탕하고 헛된 삶을 살았다. 청년이 되어서도 그의 방탕한 삶은 여전히 지속되었다. 법률가의 꿈을 안고 북아프리카의 대도시였던 카르타고로 유학하여 문학, 수사학, 논증법 등 당시에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젊은 시절 마니교에 심취하여 살기도하고, 열일곱 살 때부터 한 여인과 동거하기도 했다. 정욕에 이끌리는 삶을 살면서도 기독교로의 .. Book 2013. 1. 26.
인류의 유일한 희망 우리는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라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예배와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대의 문제와 상황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실패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설명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류가 오랜 역사를 통해 쏟은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위 문명의 역사는 실패의 기록이며, 지금의 세상은 여느 때와 비교해서 더 나쁘지 않더라도 여느 때와 바를 바 없는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입니다.-마틴 로이드 존스 p174 Dr. Martyn Lloyd-Jones Book/독서일기 2013. 1. 26.
이 책을 권합니다(2) 천로역정(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이 책을 권합니다! 천로역정 (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영어권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이다. 천로역정은 영미 문학사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질시를 받아온 명저이다. 19세기 설교의 황태자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스펄전’은 천로역정을 100독이상 했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 최고의 부흥사로 알려진 이성봉목사는 천로역정을 읽고 또 읽었으며, 천로역정 강해로 유명하다. 문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천로역정의 공적은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책이다. 그렇다면 저자인 존 번연은 어떤 사람일까? 1628년 종교개혁이 영국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만을 겨우 졸업했을 정도로 학력은 낮다. 헨리8.. Book 2013. 1. 18.
케빈 앨런의 <설득의 배신> 공감이 설득이다. -케빈 앨런의 을 읽고 사람은 무엇에 설득 당하고, 설득 되는 것일까? 이성적인 논리? 아니면 보이지 않는 묘한 매력? 무엇일까? 케빈 앨런은 사람은 외부적인 어떤 논리에의해 설득 당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는 것에 의해 이미 설득 되어졌다고 말한다. 즉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의심스러운 사람은 아무리 신빙성있는 말을 해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먼저이다. Book/일반서적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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