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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경 주석의 역사와 종류

한국 성경 주석의 역사와 종류 현재 한국에서 출간된 주석을 정리한 것입니다. 외서인 경우 번역된 것에 한정됩니다. 아빙돈 성경주석 1935년 한국 개신교회 선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신생사(新生社)에서 번역 출간한 단 권 주석이다. 미국 감리교회 아빙돈 출판사에서 1930년 출판한 《The Abingdon Bible Commentary》를 번역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4년 후인 1934년 12월에 번역하여 인쇄했다. 이 책은 출판 당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로서는 성서 비평학을 수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이고 복음적인 주석이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아니었다. 유형기 목사가 중심이 되어 감리교단에서는 양주삼, 정경옥, 김창준, 전영택, 변홍규, 송길섭, 장로교에서는 송창근, 김재준,..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9. 11. 27.

[기독교신간] 길성남의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레서원

[기독교신간] 골로새서 빌레몬서 길성남 / 이레서원이레서원에서 출간하는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주석이다. 12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의도는 열두 번째로 보이지만 이전 책들이 이레서원에서 출간되었는지 알길이 없다. 어쨌든 한국성경주석 시리즈는 길성남, 양용의, 조병수, 허주 교수들이 편집위원으로 있다.자세한 내용은 정식 서평을 통해 소개하겠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먼저 이 책은 대단히 한국적이다. 한국적이란 표현이 약간 모호하긴 하지만 필자가 읽기에 입에 맞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나치게 해설 위주나 논쟁 위주에서 벗어나 적당한 수준에서 성경을 해석하며, 목회적 제안을 준다. 주석을 읽으면서 늘 아쉬었던 성경 원문에 대한 적절한 해석과 적용이 이 책에서는 충분히 소개되어.. Book 2019. 11. 26.

[기독교신간] 감사로 시작하는 아침기도노트

[기독교신간] 감사로 시작하는 아침기도노트 김민정 목사의 쓰는 기도 노트이다. 김민정 목사는 좋은 목회 연구소 대표이며, 우리는교회 협력목사로 있다. 성도의 갈망과 하나님의 마음을 잘 담아내는 기도를 글로 표현한다. 감사로 시작하는 아침기도 노트 1저자 : 김민정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판매가 : 7,000원 → 6,300원 (10.0%, 700↓)‘한국의 사라 영’ 김민정 목사가 제안하는 [출판사 서평]매일 아침 하나님의 사랑과 응답,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침기도 노트를 시작하라!“기도문을 쓰고 책을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다른 사람에게 기도문을 전달하기 위해 의무감을 가지고 썼습니다. 그땐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지요. 기도문을 쓰는 것.. Book 2019. 11. 26.

기도 관련 도서 목록

기도 관련 도서 목록 기도와 관련된 참고 도서들입니다. 기도는 주제 자체가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학문적인 내용과 일반 관련 도서들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간략하게 정리만했음을 밝힙니다. [논문 성경 주석] [성경 강해 및 설교] 김남준 생명의말씀사기도와 관련된 김남준 목사의 신간이다. 새롭게 읽기 시작한 김남준 목사의 글이 가슴에 박힌다. 귀하고 은혜로운 책이다. 월터 부르그만 성서유니온선교회필자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학자이다. 모두에게 추천하는 실천적 학자이다. 틸 켈러 두란노 헨리 나우웬 복있는사람 김영봉 IVPE. M. Bounds 생명의말씀사 찰스 스펄전 생명의말씀사찰스 스펄전의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한 설교 모음이다. 찰스스펄전 규장찰스 스펄전 기도에 관한 설교집니다.[실천 또는 기도회 인..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9. 11. 20.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 김남준 / 생명의말씀사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김남준 / 생명의말씀사 그 어떤 것도 기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아픔을 겪는다는 것이며, 아픔을 겪는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동안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짐이자 특권입니다. 가장 뜨겁게 기도했던 순간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감격에 젖어 하루하루 살아갔던 시절에 가장 간절한 기도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생각했습니다.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것도 아니며,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기도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기도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하지 않는다고 큰 문제가 닥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왜 하는 것일까요? .. Book 2019. 11. 20.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 김온유 / 생명의말씀사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김온유 / 생명의말씀사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저자 : 김온유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판매가 : 15,000원 → 13,500원 (10.0%, 1,500↓)“온유 씨는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요?”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장기입원 중인 온유 씨어떤 고난에도 기죽지 않는 엄청난 그녀의 진지, 발랄한 신앙 이야기[출판사 서평]“나는 날마다 숨을 선물 받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숨 쉬어갈 날들을 통째로 바꾸어줄 책!저자는 14살 때 가벼운 감기로 통원 치료를 받던 중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병원에서 장기 입원중인 호흡기 장애 1급 환자다. 자가 호흡을 못하므로 누군가가 수동식 앰부를 눌러 호흡을 공급하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루 4교대로 .. Book 2019. 11. 15.

성화의 신비/박영선 / 무근검

성화의 신비 /박영선 / 무근검 성화는 내 안에 주님을 채우는 과정이다. [갓피플몰] 성화의 신비 mall.godpeople.com 최근 들어 구원의 서정 가운데 ‘성화’의 문제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처럼 마음을 괴롭히고 성가시게 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삼십년이 훌쩍 넘었지만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화의 신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박영선 목사의 글은 단단하다. 명료할 뿐 아니라 단호하고 치밀한 주장은 독자들로 하여금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인간적인 추론이나 사변으로 지어낸 글이 아니다. 성경에 천착한 저자의 주장들은 성경의 의미를 잘 드러낼 뿐 아니라 깊은 은혜의 세계로 이끈다. 완벽.. Book 2019. 11. 14.

계시철학 /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헤르만 바빙크는 진중하고 치밀하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은 헤르만 리델보스의 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학을 이제 시작한 마당에 무지막지한 책을 읽었으니 아직도 아찔하다. 지적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헤르만 바빙크의 을 들고 읽었다. 성경에 대한 목마름은 성경을 가장 잘 정리한 조직신학을 욕망하게 되었고, 결국 바빙크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빙크의 두 번째 책은 당연히 이었다. 아직도 그 책을 다 읽었을 때 느낌이 선명하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자가 천재라는 것은 분명했다. 한 구절, 한 문장을 써 내려갈 때마다 성경 곳곳에서 합당한 구절을 찾아 근거로 제시했다. 책의 절반 이상이 아래와.. Book 2019. 10. 24.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의 저서 목록이다. 바빙크의 저서는 새물결출판사의 시리즈와 다함 출판사에서 번역된 와 , CH북스에서 출간된 헤르만 바빙크 번역서 『일반은총론』 차영배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79 『신학의 방법과 원리』 차영배 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85 『계시철학』 위거찬 서울:성광문화사 1985 『계시철학』 은 다함출판사를 통해 2019년 재출판되었다.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신론』 김기홍 역 서울:양문 1990 『개혁주의 신론』 이승구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하나님의 큰 일』 김영규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 원광연 역 서울:.. Book 2019. 10. 20.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제원호 / 패스오버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제원호 / 패스오버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창조와 신앙 한때 창조과학에 푹 빠져 지낸 때가 있었습니다. 보수적 신앙을 가진 필자에게 창조과학은 그야말로 보물섬과 같았습니다. 이제야말로 과학을 하나님을 증명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조과학에서 나오는 글들과 관련된 책들을 탐독하면서 곧 모든 사람들이 창조과학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고 두 손 들고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다. 그렇게 십여 년을 보낸 뒤, 창조과학에 뭔가 오류가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진화론자들과 무신론 과학자들은 한사코 주님을 경배할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세포학을 비롯해 매우 기초적인 과학 서적들을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도통 이해하기 힘든 단어와.. Book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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