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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청교도 대작 시리즈 (총 12권 기획) 청교도 대작 시리즈 (총 12권 기획) 부흥과개혁사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는청교도 대작 시리즈입니다. 현재 7번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1.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1,2 2. 하나님을 아는 지식1,2 3. 예수를 바라보라.1,2 5.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6. 믿음의 본질1,2 은 출간되고, 4. 굿윈 성령의 구원 사역 7. 브룩스의 기독교의 영광 8. 플라벨의 생명샘 9. 플라벨의 개인적 변화와 회심의 필요성 10. 버지스의 영적 품위 11. 보스턴의 기독교 교리 12. 백스터의 기독교 생활지침 등이 출간 예정입니다. 사진을 이상웅 교수님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전7권)저자/역자 : 토머스 보스턴,스티븐 차녹,아이작 암브로스,리처드 백스터/스데반 황,송용자,박홍규 | 출판사 : 부.. Book 2018. 2. 6.
[기독교 신간] 주의 기도 / 제프리 그린먼 [기독교 신간] 주의 기도 / 제프리 그린먼 주의 기도 - 그리스도교 기도의 처음과 끝 l 비아 문고 12 제프리 그린먼 (지은이) | 한문덕 (옮긴이) | 비아 | 2018-01-30 | 원제 The Lord's Prayer (2012년) 제프리 그린먼의 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비아 대표를 페북 친구로 두고 있어서 종종 소식을 듣는데 무척 기다렸던 책입니다. 저자와 주제 자체가 워낙 신뢰할만하기에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원제는 그대로 Book 2018. 2. 5.
[독서일기] 『나목(裸木)』 [독서일기] 『나목(裸木)』 박완서 작가는 항상 웃는다. 그 미소 뒤에 숨겨진 죽음 그늘을 아는 이와 모르는 이들이 있다. 어제 나목을 읽었다. 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틈틈이 읽었다. 써야 할 원고가 너무 많다. 하지만 왜 돈은 하나도 안 되는 것일까? 내 생명이 조금씩 살점에서 떨어져 나가듯 아프다. 그대로 힘을 내서 글을 쓰고 을 읽었다. 사실 재미가 없었다. 지금까지의 박완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아마도 내가 수필만 주야장천 읽었던 소설은 얼마 읽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다. 아내는 마지막 장면을 읽어야 한단다. 정말이지 마지막은 과거의 연대기를 잘라먹고 십 년 후의 이야기로 훌쩍 넘어간다. 그리고 옥희도 씨의 죽음과 유작 전시회. 그리고 다시 읽히는 『나목(裸木)』의 의미. 수필 (1985) .. Book/독서일기 2018. 2. 5.
신약성경이 숨긴 야고보를 찾아서 / 옥성호 / 테리토스 신약성경이 숨긴 야고보를 찾아서옥성호 / 테리토스 미친 듯이 성경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당시에는 내 역량으로 그것을 파헤칠 능력이 없었다. 성경은 의외로 복잡하다. 목회자가 되기 위해 이십 대 후반에 고신대에 들어갔다. 책이 너무나 읽고 싶어서 학교 성적을 포기했다. 미친 듯이 읽고 또 읽었다. 고신대 도서관의 책 중 신학과 교육학에 관련된 책은 책의 순서까지 기억할 정도다. 졸업 후 몇 년 뒤에 갔을 때 순서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 책이 늘어나면서 로비까지 도서관이 확장되면서 책을 전체적으로 옮긴 것이다. 그때는 그냥 읽기만 했다. 성경을 너무 몰라서. 신학의 신자도 몰랐기 때문에 읽기만 했다. 아직도 미친 듯이 책을 읽는다. 벌써 22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2. 3.
[기독교신간] 웨스트민스터 소교리 문답 / 권율 [기독교신간] 웨스트민스터 소교리 문답 / 권율 이 책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은 '또?' 였다. 사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집은 산을 이룬다. 그럼에도 또 나와야 하는가? 이 질문은 어쩌면 다른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는 5개 출판사에서 해설서로 번역되어 있다. 이에 비해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과 소교리 문답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 특히 소교리 문답은 셀 수도 없이 많은 번역본과 해설서가 있다. 가장 많이 인기를 얻고 있는 책은 백금사 목사의 이고, G. I. Willimason의 가 있다. 그런데 늘 궁금했던 한 가지가 있다. 단 한 번도 '원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도 본적도 없다. 즉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단지 우리는 '사본'만을 원본처럼 대했다.. Book 2018. 1. 31.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 김산해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 김산해종교사학자 트뢸취(Ernst Troeltsch, 1865-1923)와 같이 절대 종교가 아니라 종교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만들어진다고 보는 입장이다. 길가메쉬는 길가메시(수메르어 이름은 빌가메시)는 기원전 28세기경 우루크를 126년동안 지배한 왕이다. 고대 근동의 메소포타미아 세계를 평정한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때 많이 지어진 이야기라 한다. 아버지는 왕 루갈반다. 어머니는 들소의 여신 닌순이다. 길가는(빌가)는 늙은이 또는 조상이란 뜻이고, 메시는 젊은이다. 수메르 왕 목록에 의하면 길가메시는 우르크 왕국의 다섯번째 왕이다. 우르크 왕조는 대홍수 이후에 세워진 두 번째 왕국이다. 영생을 찾아 떠나지만 영생은 사람에게 허락된 것이 아님을 알고 우르크로 돌아.. Book 2018. 1. 29.
주요 문학공모전 일정입니다. 주요 문학공모전 일정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문학상 종류와 일정입니다. 주요 문학 공모전은 -3대 문학상이상 문학상 / 문학사상사 주관동인 문학상 / 조선일보사 주관현대 문학상 / 현대문학사 모집 주관 모집 부문 및 편수1월중 시안 [시안 신인상](1/15) - 시 10편 내외1월하순 시인세계 [시인세계 신인작품 공모](1/25) - 시 10편 이상3월중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3/5) - 장편소설 700매 내외 (30매 줄거리 첨부)3월중 현대시학 [현대시학 신인상](3/10) - 시 10편 내외3월말 문학과 사회 [문학과 사회 신인상](3/31) - 시 10편 이상 - 소설(단편은 3편, 중편은 1편) - 비평(2편)4월중 시와 반시 [시와반시 신인상] - 시 5편 이상 혹은 장시 -평론 1편5.. Book/책--출간 2018. 1. 29.
[독서일기] 구약성경과 신들에 대해 [독서일기] 구약성경과 신들에 대해 어제부터 주원준의 (한님성서연구소)을 읽고 있다. 요즘은 호주머니가 궁해 새책은 거의 주문하지 않은데 구약의 우상이나 신들을 검색해보니 딱 두 권이 보였다. 한 권은 책이고 다른 한 권은 한민수의 (책과나무)였다. 두권 모두 주문했다. 한민수의 책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고 주원준의 책은 잔뜩 기대하고 펼쳐들었다. 마지막이 216쪽인 얇은 책이다. 표지도 좋고 내용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다만 아쉬운 것은 구약 성경에서 주로 다루는 바울이나 아세라, 마르둑 정도의 신들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개론적인 책이다. 하늘신, 달신, 바람신, 강신 등의 구분법을 통해 구분하고 정리하지 한 신의 대한 깊은 이야기가 없다. 그래서 아쉬운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Book/독서일기 2018. 1. 29.
기독교 사상사-토니 레인 기독교 사상사-토니 레인 기독교사상사 - 복음주의입장에서 본TONY LANE (지은이) | 나침반 | 1987-01-01 현재 이 책은 (홍성사)로으로 개정 출판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침반에서 편집한 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다. 홍성사의 것은 조밀하고 답답하다. 아마도 제목을 인물 사상사에서 사상 사전으로 바꾸어서 본문도 일단이 아닌 2단으로 바꾸었다. 가격도 만원에서 17000원으로 올렸다. 가격은 그 정도면 적당해 보이지만 왜 그렇게 읽기 힘들게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 아래는 나침반 출판사의 본문이다. 2018/01/25 - [Book/신간소개] - 기독교 인물 사상 사전 / 토리 레인2018/01/25 - [Book/신간소개] - 기독교 사상사 - 토리 레인 Book 2018. 1. 28.
독서정가제 무엇이 문제인가? 독서정가제 무엇이 문제인가?책 값의 문제가 아니라 책 읽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서점 물류 창고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어 책의 가격이 어찌 책정되고 얼마나 남는지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 벌써 20년 전이니 상황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가격에 대해서 그리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 먼저, 우리나라 책 값은 정말 쌉니다. 책 값이 싸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먼저는 출판 관계자들이 생활비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돈이 되는 뭔가를 찾으려고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에 혈안이 되는 것이죠. 그것을 나쁘다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평가할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책 값을 낮추어도 책을 사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책 값을 과하게 높이면 기존의 책을 사는 사람도 책을 사지 않.. Book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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