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820 성탄절 대표기도문 2020년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참으로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지만 성실하신 하나님은 올해도 인도하셨고,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 그 은혜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이 기도문은 2020년 성탄절 상황을 참작하여 작성한 기도문입니다. 고난의 시기에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경배와 찬양 사망과 죽음의 역사를 생명과 소망의 역사로 변화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고 천한 자의 모습으로 이 땅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드립니다. 어둠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까지 치솟은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친히 가장 낮은 마구간의 말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기도문 2020. 12. 24. 더보기 ›› 개업예배설교, 마태복음 21:33-43,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본문 마태복음 21:33-43 본문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공생애의 마지막 며칠을 남겨두고 예루살렘 성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잠시 후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인데 그 나라에 입성?할 사람들의 자격이 어떤지를 알려 주려는 의도입니다. 등장인물: 한 집주인-하나님, 포도원-하나님의 나라, 농부들-하나님의 백성?, 종들-선지자, 아들-예수님 우리는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십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포도주를 만드는 곳이며, 물이 귀한 곳에서 음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포도주는 성령을 상징하고 있으며, 본문 속에서는 하나님께 기쁨을 가져다주는 원인으로 보여줍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포도.. 구약역사서 2020. 12. 23. 더보기 ›› 수 7:1-10 아간의 범죄 어찌하여, 아간의 범죄 수 7:1-10 참으로 위기 없는 인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년처럼 위태로운 위기가 살아가면서 몇 번이나 올까 싶지만 지나온 시간을 회상해보면 별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80이 넘으신 분들에게는 나라를 잃었던 일제강점기를 경험했을 것이고, 6·25전쟁과 1973년과 78년에 있었던 오일파동도 경험했습니다. 1998년에는 국가가 부도를 당한 IMF도 지나왔습니다. 그런 것들에 비하면 코로나 사태는 그리 커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크고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통계적 수치로만 본다면 결코 이전 위기보다 더 힘들다고 평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우리 인생 가운데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은 또 흘러 .. 구약역사서 2020. 12. 19. 더보기 ›› 성탄관련 성경구절 성탄 관련 성경구절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지나온 일에 대해 감사하며 한해를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성탄절에 묵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성구를 골라 모았습니다. 구약과 신약, 그 외의 구절로 나누었습니다. 직·간접으로 관련 있는 성구들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성탄 관련 구절]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원시 복음에 해당되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태초부터 인류에게 언약하신 것입니다. 모든 죄를 사하시기위하여 이땅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 주제 성구 2020. 12. 19. 더보기 ›› 들풀교회 인터넷 검색하다 발견한 교회입니다. 들풀교회 이사야 선지자는 오래전 주님을 고운모양도,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어떤 것도 없이 사람들의 멸시를 당한 분으로,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한 분으로 소개했습니다.(사53:2~3) 우리가 아는 들풀과 얼마나 유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도 들풀(野草.雜草)이셨습니다. 중국의 근대 사상가 루쉰은 들풀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들풀은 뿌리가 깊지 않고 꽃도 잎도 아름답지 않다. 그렇지만 이슬과 물, 오래된 주검의 피와 살을 빨아들여 제각기 자신의 삶을 쟁취한다. 살아 있는 동안에도 짓밟히고 베일 것이다. 죽어서 썪을 때까지. 그러나 나는 평안하고 기껍다. 나는 크게 웃고 노래하리라. 나는 나의 들풀을 사랑한다’ (루쉰전집3. 그린비. P.23) 교회도 들풀을 사랑할 수 있어.. 일상이야기 2020. 12. 18. 더보기 ›› 레위기 18장 성행위에 관한 규례 레위기 18장 성행위에 관한 규례 레위기 18장은 다양한 성풍속에 대한 경계를 알려줍니다. 이교자들과 가나안 풍속 등을 따라하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1. 레위기 18장 본문일기 레위기 1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18: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레위기 18: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위기 18: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 모세오경강해 2020. 12. 18. 더보기 ›› UBC 레위기 민수기 주석, 윌리엄 벨링거 UBC 레위기 민수기 주석, 윌리엄 벨링거 썩 좋은 주석이라 말하기는 애매하다. 일단 너무 얇고 엷다. 겨우 440쪽 분량인데 레위기와 민수기를 함께 넣었다. 간략함은 때로는 장점이고 때로는 약점이다. 그러나 주석을 구입하려는 이들은 대부분 목회자들이다. 돈을 들려 책을 구입하려 한다면 분명 어느 정도의 깊이와 통찰력을 기대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과도하게 엷다. 안타깝다. 물론 무의미하다는 건 아니다. 저자 자체가 실력자이기에. 하지만 뭔가를 건지려는 이들에게는 지나치게 간략하다. 그러나 대가는 대가다. 짧지만 강력한 선포적 해석은 설교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아쉬움은 충분한 성경적 전제가 미약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레위기 17장에서 피는 생명에 있다는 해석을 노아 사건에서 가져오지 않.. 모세오경강해 2020. 12. 18. 더보기 ›› 왜 교회일까? 김기승 / 샘솟는기쁨 왜 교회일까? 김기승 / 샘솟는기쁨 [갓피플몰] 왜 교회일까? mall.godpeople.com 코로나 시대의 교회 고민 요즘 교회에 대한 고민이 많다. 특히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정체성을 잃은 것처럼 갈팡질팡하고 있다. 버티는 것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나무들은 몸의 일부를 땅으로 떨군다. 부교역자들은 교회에서 추방되어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다. 뜨거웠던 온라인 교회 논쟁도, 온라인 성찬도 생존 앞에서는 무의미해졌다. 그러한 논쟁은 어쩌면 처음부터 배부른 사역자들의 와각지쟁(蝸角之爭)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가 뭔지 잘 모르겠다. 또 한 분의 교회 이야기를 듣는다. 책 제목이 꽤나 마음에 와 닿는다. ‘왜 교회일까?’ 이전부터 물어왔지만 코로.. Book 2020. 12. 18. 더보기 ›› 레위기 17장 제물과 음식에 대한 규례 레위기 17장 제물과 음식에 대한 규례 레위기 17장은 가축을 도살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성막 밖에서 도살하지 않도록 규정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규정을 만드십니다. 1. 레위기 17장 본문읽기 제물을 드릴 곳 레위기 17: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17: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레위기 17: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레위기 17: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 모세오경강해 2020. 12. 17. 더보기 ›› 베드로전서 3:1-12 [생명의삶 묵상] 베드로전서 3:1-12 오늘도 생삶을 꺼내놓고 읽습니다. 영어와 같이 적혀 있어 약간 어지러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금세 적응이 됩니다. 뜻이 분명하지 않은 건 영어도 함께 읽어 봅니다. 오늘 말씀을 두 읽고 마음이 가는 곳에 밑줄도 긋고 동그라미도 칩니다. 목사라 그런지 성경을 읽으면서 자꾸 ‘설교준비’ 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빠집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편하게 묵상하듯 읽는 시간은 노동이 아닌 산보같아 편합니다. 오늘 말씀은 아내들에게는 ‘순종’(1절)을, 남편들에게는 아내들을 ‘귀히 여기라’(7절)고 요구합니다. 남편들에게 주는 말은 한 절인데 아내들에게는 무려 석절이나 됩니다. 아마 아내들에게 할 말이 많은가 봅니다. 아니면 아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서 그랬을 수 도 있습니다. 관심이.. 구약역사서 2020. 12. 1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