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23 [저자 읽기] 제임스 패커(J. I. Packer) [저자 읽기] 제임스 패커(J. I. Packer) 제임스 패커는 마틴 로이드 존스 때문에 알게된 학자다. 내게는 학자의 개념 보다는 청교도, 로이드 존스, 리젠트 칼리지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성공회 사제인데도 말이다. 로이드 존스는 패커가 성공회로 돌아간 것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았고 반대했다. 제임스 패커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었다. 이 책은 제임을 패커를 알고 나서 3년 쯤 지나서 접한 것이다. 처음 출간 당시 표지는 이것이 아니었다. 번역자는 동일하게 정옥배이다. 아마도 이전 판을 표지만 바꾸어서 재판매하는 것 같다. 그동안 조직신학적인 접근으로 을 접한 나로서 풀어낸 형식을 사용한 패커의 은 신선했다. 쉬우면서도 핵심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 냈다. 그는 역시 위대한 작가다. 그러.. Book 2018. 4. 27. 더보기 ›› 카카오그룹 백업 방법 카카오그룹 백업 방법 카카오백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입한 메일로 메일이 옵니다. 그곳에 [백업하러가기]를 클릭하시면 백업 버튼으로 이동합니다. [백업하기] 클릭하시면 잠시 후 백업 링크가 걸립니다. 파란 링크 클릭하시면 다운 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8. 4. 27. 더보기 ›› [독서일기] 소설로 읽는 교리 [독서일기] 소설로 읽는 교리 기회가 된다면.. 지금은 정말 시간이 없어서 쓸 수가 없지만. 쓰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을 정했습니다. (에레츠북스) 출판사도 만들어 직접 출간하고 싶은 책이죠. 맥락이 없는 교리는 잘못된 해석을 낳습니다. 그래서 교리에 다시 삶의 맥락을 입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 공생애와 고난, 삼위일체, 예정과 섭리 등등을 소설로 풀어 주는 것입니다. 혹시나 싶어 검색했더니 진짜 저와 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김곰치 장편소설 (산지니)입니다. 저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은 갖는 책입니다. 아직 읽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소개글을 읽으니 엇 비슷하단 생각입니다. 산지니 출판사는 부산 소재 출판사로 작지만 .. Book 2018. 4. 27. 더보기 ›› 비아 출판사 신간 비아 출판사 신간 2018년 4월 27일 비아 출판사는 언제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작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글은 읽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전과 앎의 기쁨을 선사한다. 이 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 역시 독자들을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언 S. 마컴. C.K. 로버트슨 이언 S. 마컴은 성공회 사제이자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현재 버지니아 성공회 신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C.K. 로버트슨은 성공회 사제이며 신약학자이다. 현재 미국 성공회 의장주교를 맡고 있다. 장로교와 침례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에서 성공회 신학은 미미하기 그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존 스토트 성공회 사제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성공회 신학에 무지한 것은 아니다. 청교 후손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제임스 패커 역.. Book 2018. 4. 27. 더보기 ›› [성경인물 연구] 에녹(Enoch) [성경인물 연구] 에녹(Enoch) 1. 개요 에녹 :가르치다 체크라는 히브리에서 왔다. 체크는 입술, 입, 입의 뿌리란 뜻을 가지고 있다. 셋의 후손이다. 가인의 아들도 동일한 에녹이나 동명이인이다.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는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는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고,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다. 이 땅에서 삶은 365살이 된다. 2. 생애 족보 가인의 아벨 살해 후 아담은 가인을 버리고 셋을 통해 자신을 계승한다. 4:25에서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셋’이라고 부른다. 셋의 후손을 통해 새로운 족보가 만들어 진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까지의 족보다. 아담-셋-에노스-게난-마할랄렐-야렛-에녹-므두셀라 에녹은 아담의 육대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4. 27. 더보기 ›› [룻기] 6. 3:1-9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3:1-9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1. 말씀 읽기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구약역사서 2018. 4. 27. 더보기 ››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방송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방송 남북 정상 회담 실시간 방송입니다. 아... 마음이.. 카테고리 없음 2018. 4. 27. 더보기 ›› 신간소식 어떻게 받아볼까? 신간 소식 어떻게 받아볼까? 언젠가 ㅂ가 물었다. "어떻게 신간 소식을 그렇게 빨리 아세요?" 궁금했던 모양이다. 그분은 서점이나 신문, 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접한다고 한다. 대개 출판사의 경우 요즘은 신간이 나오기 전이 미리 예고한다. 빠르면 한 달, 늦으면 최소 일주일 전에 알린다. 기대감을 갖게 하려는 마케팅의 일종이다.그러나 그런 책은 불과 서너 권이다. 우리나라 신간은 하루에 적어도 50권에서 많게는 100권이 넘을 때도 있다. 하루다. 한 달이 아니고. 기독교 신간은 이렇게 많지는 않다. 그럼에도 최소 5권은 될 것이다. 기존 출판사를 통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개인 출판을 통하기도 하고 전자책도 있다. 개인 출판이나 전자책까지는 다 알 수 없지만 일반 중대형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는 소식의 9.. Book 2018. 4. 27. 더보기 ›› 헌책방 합동북 (대구) 헌책방 합동북 (대구) 아마 우리나라 최대형 서점이 아닌가 싶다. 수십 만원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대구에 위치한다. 기회가 되고 가보고 싶다. 들어가보니 어느 코너의 책을 판다고 올렸는데 무려 3억이다. 얼마나 책이 많기에 3억이나. 헌책방은 팔리는 책보다는 사는 책이 더 많다. 그래서 책이 쌓이고 또 쌓여 산을 이룬다. 그리고 도무지 처분할 수 없을 때 책을 종이값으로 내다 판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헌책은 잘 팔리지 않는다. 대부분이 새책을 구입한다. Book 2018. 4. 26. 더보기 ›› 생계형 서평가가 존재할까? 생계형 서평가가 존재할까? 오늘 우연히 검색하다 찾은 건데 금정연이란 분이 책을 냈다. 글 제목이 '생계형 서평가, 첫 책을 내다'이다. 이란 저자 인터뷰 글이다. 글을 읽어보니 서평과 서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는데 서평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는 없다. 그래 없을 것이다. 벌써 2013년 기사니 5년이 지난 것이다. 기사내용 서서비행이 아직도 출판되는가 싶어 들어가니 아직 팔린다. 세일즈포인트가 천을 넘는 것을 보니 꾸준히 팔리고 있는가 보다. 한 권을 서평하고 기고하면 얼마나 받을까? 3만원 아니면 5만원? 알 수 없다. 일단 5만원을 잡아 보자. 300쪽의 책을 하루에 읽고 하루에 서평이 가능할까? 만약 천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라면? 그렇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만약 한 번 기고해서 십만 원 이상을 .. Book 2018. 4. 26.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5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