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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잘 쓰려면 1. 꾸준히 써야 한다.글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쓴다. 쓰다보면 잘 쓰게 된다. 2. 많이 써야 한다.분량이 곧 실력이다. 글도 감각이다. 운동도 오래 많이 연습하면 잘 하듯 글도 같다. 3. 생각하며 써야 한다.의미있게, 고민하며 써야 한다. 4.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결국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이 된다. 5.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6. 규칙적으로 써야 한다.7. 다른 표현 법을 찾아 보라.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글쓰기는 본능인듯하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3. 29.

[시편 23편 묵상] 3. 지도하시는 여호와

[시편 23편 묵상] 3. 지도하시는 여호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부흥케하시는 여호와 여호와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소생’시키다는 히브리어 ‘슈브’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다는 뜻입니다. 처음의 자리, 처음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죄에 빠진 사람들에게 처음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성경은 처음 사람을 만들 때 가장 완벽하고 온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죄는 이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되돌아가는 것은 처음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약간 수정하고 개선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간과하시고 없었던 것처럼 대하신다는 말입니다. 동일.. 구약역사서 2018. 3. 29.

욥기 연구를 위한 참고도서들

욥기 연구를 위한 참고도서들 구약 성경 욥기를 연구 위한 관련 도서들입니다. 개요서와 주석, 설교집과 논문 등의 다양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개요서]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이레서원 2017년 6월 주해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읽은 욥기 개요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다. 작지만 집요하게 파고 들어간다. [서평 기고글/드림투게더] -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 욥기 https://gpf.kr/GS9us [갓피플몰]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욥기 mall.godpeople.com [주해, 주석서] 데이비드 앗킨슨 IVP | 1999년 10월 앗킨슨의 책은 읽어 보지 않아 확신할 수 없지만 BST 시리즈는 신뢰할만하다. 데이빗 J.A. 클린스 : Word Biblical Commentary 17 WBC 성경..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3. 28.

[시편 23편 묵상] 2. 인도하시는 여호와

[시편 23편 묵상] 2. 인도하시는 여호와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저는 1절의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깊이 묵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가 2절 전체에서 말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인도하시는 목자’ 때문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인도합니다.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합니다. 그것을 양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먼저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푸른 풀밭’입니다. 풀은 양들의 먹이입니다. 풀이 없다면 양들은 살 수 없습니다. 양들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놀이기구가 아닙니다.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것은 ‘푸른 풀’입니다. 목자는 푸른 풀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 그곳으로 양들을 이끌어야 합니.. 구약시가서 2018. 3. 28.

[시편 23편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23편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목자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여호와’ 여호와는 보편적 명칭인 ‘신’ 즉 ‘하나님’(엘로힘)이 아닙니다. 대체로 엘로힘은 창조의 신, 만물의 주관자, 힘, 능력 등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구속사적이고 개인적인 이름입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부를 때는 여호와로 부름으로 친밀함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멀리 있는 타자적 존재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존재이며,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23편이 유배된 포로의 정서를 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여호와’는 앞으로 이루어질 구원에 대한 소망을 담은 호칭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을 ‘여호와’로 부르지만 유대인들은 부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다른 명칭으.. 구약시가서 2018. 3. 28.

[시편 23편 묵상] 들어가면서

[시편 23편 묵상] 들어가면서 1. 본문 읽기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는 도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히브리어 시편 23편을 한 구절씩 나누어 묵상하려고 합니다. 본 글은 일반 묵상 글이 아닌 강해와 주해, 그리고 설교자를 위한.. 구약시가서 2018. 3. 28.

[기독교 주목 신간] 제임스 던의 부활

[기독교 주목 신간] 제임스 던의 부활 부활 -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l 비아 문고 13 제임스 던(저자) | 김경민(역자) | 비아 | 2018-03-23 | 원제 Why Believe in Jesus’ Resurrection? (2016년) 이 책에 대해 딱 한 마디 한다면."빨리 사서 읽어라!" 왜? 다음주가 부활주일이니까. 그리고 제임스 던이라는 걸출한 학자의 부활에 대한 서술이 궁금하니까. 비아 출판사의 약진이 돋보인다. 시기적절하게 이번에 '부활'이란 제목으로 신간이 나왔다. 저자인 제임스 던의 대한 이야기는 안 해도 될성 싶다. 부제를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로 잡았는데 영어의 원제이다.제목도 좋고, 내용도 나할나위 없이 좋다.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저자/역자 : 제임스.. Book 2018. 3. 28.

삼일 째 베스트셀러

삼일 째 베스트셀러 혹시나 싶어 들어가니 오늘도 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올라가 있다. 삼일 째 계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하게 기분좋다는 생각보다는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왜일까? 사람은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하고,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일까? 교보문고 고난주간 묵상 바로가기 Book 2018. 3. 28.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이 있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출간하자마자 이번 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문적 의미를 두려고 한 책은 아닙니다. 일반 성도들이 고난주간동안 성경 읽기와 묵상할 수 있도록 간략한 묵상 글로 담은 것입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어 가도록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구입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의 아침까지 예수님의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며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만들었다. 일주일간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고난 주간을 .. Book 2018. 3. 27.

[독서법] 천천히 읽기와 빠르게 읽기

[독서법] 천천히 읽기와 빠르게 읽기 예전에 5분 독서법이란 글을 올려서 적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온갖 비판과 비아냥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카톡에서 들어오는 유입량이 늘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어떤 독서 모임방에서 제 글을 링크해 갔는데 온갖 설전이 일어난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독서가?들은 비판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건 읽기가 아니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는 등등 수많은 비판이 오갔다는 이야기를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를 비판한 분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책을 5분 이상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5분 읽기는 훑어 읽기의 일종이며 책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읽기 법의 한 방법이죠. 그다음 깊이 읽을 것인가 얇게 읽은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책을.. Book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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