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89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 호박꽃도 꽃인데 추하고 아름다운 것은 누가 정한 것인지...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존재를 사유로 견강부회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7. 더보기 ›› 공부잘하는 습관- 시간을 잘 활용하라. 십대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관리 능력이다. 시간 관리 능력이야 말로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우선순위를 가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까? 1. 지금 당장하라. 가장 먼저는 미루를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직 시간이 많은 데 다음에 하지 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시간관리에서 지는 싸움을 시작한다.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먼저 일을 처리하고 그 다음에 놀아야 한다. 그래야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한다. 그러나 '충분히' 논 다음 일을 하면 일은 엉망이 되고 일 때문에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만다. 그러므로 학생자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을 하는 것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잊지 말라. 절대 미루면 안된다. 2. 시야를 정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0. 17. 더보기 ›› 길의 부재 앞에서 갈망할 수록 갈망은 더욱 커진다. 광야에서만 자유가 있을뿐이다. 부재가 곧 존재다. 없음으로 있게되고 있음으로 없어진다. 길의 부재 앞에서 이스라엘은 비관했지만 부재가 곧 존재이니 길의 부재를 있게한 홍해가 길을 품고 있었다. 갈망을 끊어야 길이 열린다. -길의 부재 앞에서 묵상하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6. 더보기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은 없다. 실패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실패를 통해 성공하는 것이지 실패가 성공을 낳는 것은 아니다. 성공을 항해 질주하는 이는 반드시 실패를 먼저 만나야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6. 더보기 ›› 찬양묵상 /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찬양묵상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예전에 찬미에서 자주 불렀던 복음송에 이런 가사가 있다.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될때당신의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바로 그때 힘을 내야해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될때당신의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바로 그때 힘을 내야해 아멘! 길이 멀어 지치고 상하여 마음이 무너질 때 바로 그 때가 힘을 낼때이다. 주님 길이 멀어 힘이 부칩니다. 쓰러지지 않도록 가끔씩 오아시스도 만나게 하시고친구도 만나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광야 40년의 세월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오늘 저에게도 오셔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소서.너무 힘들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저의 손을 잡아 주소서. HYMN 2012. 10. 16. 더보기 ›› 중국어예배설교 맹세하지 말라 중국예배설교맹세하지 말라마태복음 5:33-37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복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자성어에 당랑재후(螳螂在後)란 말이 있습니다. 사마귀가 뒤에 있다는 뜻입니다. 춘추시대 오나라 왕인 부차가 월나라를 공격하고 나서 백미의 감언이설에 빠져 오자서를 죽입니다. 승리에 도취하여 미인 서시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월나라 구천은 와신상담을 준비하며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신하의 말도 듣지 않자 태자가 한 꾀를 내었습니다. 어느 날 태자가 젖은 옷을 입고 허둥지둥하자 부차가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태자는 그 날 겪은 일을 말해 주었습니다. “소자가 아침 일찍 정원을 거닐다 느티나무에 있는 매미 한 마.. 구약역사서 2012. 10. 13. 더보기 ›› 독서일기, 2012년 10월 12일(금) 독서일기, 2012년 10월 12일(금) 예림서점에 들러 세 권의 책을 구입했다.J. D. 샐린저의 마크 트웨인의 서정오의 김훈의 흑산을 읽으면서도 그의 탁월한 문장에 놀란다. 정약전의 유배생활을 소설으로 그려낸 탁월한 소설이다.아직 50쪽도 읽어내지 못한 책이지만 읽을 수록 빠져드는 매혹적인 소설이다.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사뭇 궁금하다.학사서점에서 쌩돈?주고 산 가치가 충분히 느끼지게하는 책이다.아직 남한 산성과 신영복 교수의 나무야 나무야도 읽어 달라고 아우성이다. Book/독서일기 2012. 10. 12. 더보기 ›› 독서법, 천천히 읽기를 권하다 독서법, 천천히 읽기를 권하다 근래에 들어와 읽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는 단지 책만 읽어 왔다면 이제는 책 읽는 것-글 읽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천천히 읽기와 속도의 차이를 알게 되고,다독과 재독의 의미도 이해하게 한 것 같다. 아직 몸으로 느끼기에는 멀기만 하지만... 올 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천천히 읽기와 밑줄 긋기(발췌)는 독서의 방향 자체를 바꾸어 버린 것 같다.(버렸다) 어쩔 때는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이기고 나면 책의 내용이 선명하고 확실하게 각인 된다. 이럴 때는 '침천된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언어를 벼리기 위해 천천히 읽고, 깊이 생각하고, 넓게 보려고 힘쓰고 있다. 박웅현의 라는 책을 통해 천천.. Book/독서일기 2012. 10. 11. 더보기 ›› 독서법-다시 읽기의 장점 다시 읽기의 장점 다시 읽기는 말 그대로 ‘다시 일는 것’이다. 다시 읽기는 음심에 비유한다면 곰국이다. 곰국은 처음 한 번만 고고 내 버리지 않는다. 두 번 세 번을 곤 다음에 뼈 속까지 완전히 우려낸 다음 버린다. ‘곰삭다’는 라는 말을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필자는 그동안 다시 읽기나 천천히 읽기는 거의 하지 않는 전형적인 다독과 속독의 독서법을 지향해 왔다. 독서란 많은 정보를 흡수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탓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독과 속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남는 것이 없는 손해 보는 장사였다. 물론 다독이 전혀 남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독과 속독은 콩나물시루에 물주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물을 주는 즉시 밑으로 모두 흘러내려 남는 것이 거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콩나물이 자라는 것을.. Book/독서일기 2012. 10. 7. 더보기 ›› 문자는 기억의 존재인가 망각의 존재인가? 문자는 기억의 존재인가 망각의 존재인가?2012.10.07 10:22 플라톤의 ‘파이드루스’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계산법과 기하학 그리고 문자를 발명한 고대 이집트 신 퇴트에 관한 것이다. 퇴트가 이집트 왕인 타무스에게 자신이 발명한 것을 설명하면서 “문자는 이집트 사람들을 더욱 더 현명하게 만들고 기억하기 쉽게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타무스 왕은 난색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대가 발명한 것들 가운데 문자는 학습자에게 건망증만 가져다 줄 것이요. 왜냐하면 그들은 기억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 스스로 기록된 문자를 믿고 더 이상 기억하려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 Book/독서일기 2012. 10. 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 4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