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8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미국의 40대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1980년대 냉전시대 두 번에 걸쳐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미국의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고성장의 궤도로 올라갔고, 소련과의 군사경쟁에서 미국이 절대적 우위를 점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배우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연임한 탁월한 대통령으로 인정받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할 때 열정적이고 감성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했다고 한다. 레이건의 탁월함은 국민들에게만 아니라 부하 직원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독단적인 명령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20. 더보기 ››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백성공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이뻤다. 마음도 착했다. 그러나 백설공주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 왕비는 죽고 말았다. 새 왕비가 들어왔다. 새 왕비는 마녀였다. 허영심이 많은 왕비에게는 '진실의 거울'이 있었다. 그 거울은 묻는 대답에 진실만을 대답하고 보여 주었다. 마녀는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진실의 거울 앞에서 마녀는 날마다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그럼 거울은 늘 이렇게 대답한다. "백설공주가 가장 예쁘지!" 그 대답을 들은 마녀는 몸을 부르르 떨고 이를 갈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 이*, 백설공주를 내가 너를 죽이고 말겠다." 마녀 왕비는 신하에게 은밀히 백성공주를 죽이라고 말하고, 심장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신하는 ..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18. 더보기 ›› 창세기 1:1 창조하시는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시작은 창조 이야기다. 아직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없는 '태초에'에 번역된 히브리어 '베레쉬트'는 처음이란 의미로 번역하였다. 요한복음 1:1에서는 역시 '태초에'로 번역하였는데 원어는 '아르케'이다. 헬라어 '아르케'는 처음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지만 본질이란 의미도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태초에' 로 이해하고 시작해보자. 원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아래와 같다. 태초에 즉 처음에 하나님은 창조했다. 그 하늘과 그 땅을... 하늘은 샤마임으로 복수형을 쓰고 있으며, 그 땅은 에레츠로 대지나 흙의 개념이 아닌 물려받을 기업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다. 성경은 처음부터 땅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의도된 창조였다. 창조는 처음부터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의도된 창..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2. 3. 18. 더보기 ›› 인맥의 6단계 법칙 인맥의 6단계 법칙 이 교회에 부임한지도 벌써 2년 하고도 2달이 넘었다. 신평로교회 나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했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상관없는 교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부임하고나서 몇 분들이 아는체를 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내가 지난 번에 섬겼던 교회의 어떤 분과 잘 아는 사이라고 했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 그 교회와는 노회도 다르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아는 사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신대원 졸업동기 목사의 일로 이야기를 나누다 교회 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목사님 사모님과 저는 친구에요"라는 것이다. 너무 놀랐다. 그 목사님은 고향이 경기도이고 부산에 아는 사람이 거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6. 더보기 ›› 주일예배찬양콘티 주일예배 찬양콘티 2012,3,18 찬송가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생명 주께 있네 마지막 날에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창조의 아버지 -시작 멘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을 우리를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께 드리며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찬송을 2번 찬양 후 후렴부분 반복 후 다음 곡으로 바로 넘어감 생명주께 ⇒ 마지막 날에는 후렴 부분인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에서 시작한다. 찬양을 마치는 부분에서 천천히 부른 다음 '예수는 그리스도' 멘트하면 '지존하신 하나님'의 후렴부분으로 넘어감 사회자 멘트와 함께 창조의 하나님 찬양 악.. HYMN 2012. 3. 15. 더보기 ›› 예화, 죽음의 경고 전도서 기자는 지혜자는 초상집에 있다고 말합니다. 지혜란 무엇일까요? 대개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지혜란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곧 죽음의 문제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보고 찰나의 시간에 종속되지 않는 법입니다. 죽음의 경고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강가에 쭈그리고 앉아 얼굴을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죽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겁에 질려 벌떡 일어나 물었다. -도대체 나한테 뭘 원하는 거지? 나를 아직 젊다구! 왜 한마디 말도 없이 이렇게 데리러 온 것야? -널 데리러 온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라. 그리고 넌 집에 돌아가렴. 여기서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하니까. 너.. 일상이야기/팡......세 2012. 3. 15. 더보기 ››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장소는 1852년 나폴레용 3세가 7년 이상 형을 받을 악날한 죄수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특별히 만든 남미 프랑스령인 기아나에 있는 수용소. 빠삐용(나비)란 별명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앙리 샤리에르, 1931년 종신형을 얻도 받고 아홉번의 탈출 시도를 한 끝에 그는 결국 성공한다. 그때의 그의 나이는 62세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1968년 빠삐용이란 책으로 출간했고, 1973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나는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앙리 샤리에르(빠삐용)는 법정에서 절규했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침내 그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하 번 가면 다시는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지옥의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4. 더보기 ›› 주일예배찬양 3월 11일 주일예배찬양 3월 11일 찬양멘트 오늘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돌보십니다. 우리의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 복된 이름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찬송가 390 예수가 거느리시니(C) 승리관을 쓰신 주님(악보클릭) (2번 부르고 나서 후렴부분 부를 때, 천천히 고백합니다. 그 영광의 이름 찬란한 이름 멘트를 하면 천천히 찬양하면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후렴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가 끝나면, 영광 영광 할렐루야! 멘트를 하면 찬송가 348장의 후렴부분만을 힘있게 부르면서 마무리 한다. 찬송가 348 마귀들과 싸울지라 후렴부분 사회자 등단하면 다같이 일어나 창조의 아버지 찬양드리면 주일 2.3.. 카테고리 없음 2012. 3. 8. 더보기 ›› 독서의 순서,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배우다. 독서의 순서,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배우다. 아래의 글은 이이가 격몽요결(擊夢要訣)이란 책에서 독서의 순서를 언급한 부분입니다. 독서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법칙과 순서를 따라 해야 올바른 도에 이를 수 있으며, 헛되어 시간과 정신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측면이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 우리가 따라야할 순서는 아니지만 이유를 밝히는 부분에서는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서를 대충 살펴 보면 먼저 부모를 공경하고 도리를 다하는 방법을 배운다음 역사적 서적을 읽으 그 뜻을 헤아리도록 충고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아야 한다는 점을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것이죠. 자신을 가꾸지 않고 다른 것을 가꾸려는 것이야 말로 잘못된 것이 .. Book/독서일기 2012. 3. 8. 더보기 ›› 책> 대중운동의 실상 by에릭호퍼 대중운동의 실상 "군중이 대중운동에 매혹되고 빠지는 것은 그것이 제공하는 약속과 교리 때문이 아니다. 개인의 무력한 존재감과 두려움, 공허함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대중운동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강조하며 현재의 즐거움을 외면하도록 대중을 조종한다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대중운동을 따를 정도록 절박한 사람들에게 현재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록 비참하며 안정과 기쁨을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이나 안정감은 오로지 미래에서만 얻어진다." 에릭 호퍼가 [대중운동의 실상]이란 책에서 말한 것이다. 사람들은 왜 이단사이비나 과격한 정치세계에 빠져드는 것일까? 에릭 호퍼는 대중운동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를 주도면밀하게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는 전문가를 아니었다고 .. Book 2012. 3. 2.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