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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셔서 다스리스서(Lord, Reign In Me)

주오셔서 다스리소서주오셔서 다스리스서(Lord, Reign In Me) 카테고리 없음 2014. 1. 15.

주목신간(1월 셋째주)-강자의 법칙!

주목신간(1월 셋째주) 강자의 법칙! 사람은 누구나 약하다. 어릴 적 엄마의 손이 필요하고, 자라면서 아빠의 재정적 후원과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강해진다. 그러나 역시 사람이다. 멀리서 보면 누구나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의 삶 속에 한 발만 디디면 약점과 약함이 보인다. 그렇다면 사람은 누구나 약하다. 삶이 어차피 경쟁이라면 강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강자가 되기 위해 스펙을 쌓는다. 언어 연수, 세미나, 토플, 해외여행 등등 여러 가지 스펙을 쌓아 강자가 되려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는 거구의 골리앗의 되어 둔해진다. 진정한 강자는 단순하다. 자, 그것이 사실인지 살펴보자. 1. 다윗과 골리앗 , , 저자인 말콤 글래드 웰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사회심리학이나 자기계발 관련 서적.. Book 2014. 1. 15.

[독서일기] 현대 종교의 프리즘

독서일기 2014년 1월 14일현대 종교철학의 프리즘 방금 배국원 교수의 ‘현대종교철학의 프리즘’을 다 읽었다. 정확하게 571쪽이다. 다른 책 두세 권에 가까운 분량에다, 수천 년에서 현대에 이르는 철학과 종교, 역사와 문화를 오가는 거대담론에 기가 눌려 다리에 힘이 절로 빠졌다. 기겁할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담스러운 책이다. 처음 마음먹었던 담대함은 남겨진 페이지만큼 점점 줄어들었다. 마지막장을 넘겼을 때 기분은 딱 이거다. ‘엥? 이게 모야?’ 답도 없고, 그렇다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막무가내로 서둘러 끝내는 듯한 ‘충격’ 아닌 충격이었다. 처음부터 감은 잡고 있었다. ‘예지와 자유의지’라는 머리 아픈 문제를 첫 장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나가면서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비록 만인이.. Book 2014. 1. 14.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리로이 아임스 / 네비게이토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리로이 아임스 / 네비게이토 / 1975 원제는 Be the Leader You Were Meant to Be: Growing Into the Leader God Called You to Be 이다. 부제가 더욱 선명하다. What the Bible Says about Leadership로 성경이 말하는 리더십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그렇다 이 책은 성경에서 요구하는 리더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많은 조건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는 어떤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 목사, 교사, 가장, 회사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즉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리더의 자격을 배울 필요가 있다. 저자인 리로이 아임스는 네비게이토 선교.. Book 2014. 1. 12.

큐티를 돕는 도서 목록 [안내 및 이론서]

큐티를 돕는 도서 목록 큐티의 시작 한 때 한국교회 안에 큐티가 인기를 끌 때가 있었다. 목사님의 일방적인 선포식 설교가 아닌 자신이 직접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만인제사장설(萬人祭司長說)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믿는 모든 신자는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기현 목사는 ‘priesthood of all believers’라는 영어에 근거하여 ‘전신자 제사장’으로 부르자고 제안한다. 필자는 김기현 목사의 제안을 수긍하며 옳다고 믿는다. 어쨌든 용어의 문제를 넘어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보하는 사제 없이도 직접 해석할 수 있다. 큐티의 혁명성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큐티는 혁명적 발상이다. 중세교회는 사제를 통하지 않고는 읽을 수도, 읽어서도 안 되고, 해석.. Book/일반서적 2014. 1. 11.

[이 책을 권합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 헨리 나우웬

[이 책을 권합니다!]상처 입은 치유자헨리 나우웬 신앙은 역설(paradox)이다. 환자가 병을 고치고, 죄인이 의인을 용서한다. 가난한 사람이 부유한 사람의 필요를 채우고, 심약한 사람이 강건한 사람을 위로 한다. 사람들은 소유해야 나누어 줄 수 있다고 한다. 강한 권력과 힘을 가져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앙은 가난한 예수님과 제자들을 통해 세상이 부요케 되는 것을 믿는다. 죄인의 모습을 죽은 한 사람을 통해 인류가 의로워 진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신앙은 역설이다. 여기에 역설이 하나 더 있다. 세상을 치유하는 사람은 상처 입은 사람이어야 한다. 상처 입지 않고 타인을 치료할 수 없다. 세상은 더욱 강해지려 한다. 더 많이 소유하려고 한다. 더 지식을 축적하여 모든 것을 통찰하는 능력을 .. Book 2014. 1. 11.

[중고등부칼럼] 큐티하면 이렇게 달라진다

[중고등부칼럼]큐티하면 이렇게 달라진다 큐티는 어원적으로 조용한 시간을 뜻하는 영어 'Quiet Time'의 이니셜이다. 사용하는의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한다는 뜻이다. 묵상은 깊이 생각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가 쓰는 큐티QT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히 깊이 생각하고 되새기는 것이다.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를 피해 은밀한 공간과 시간을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큐티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聽從)하는 것이다.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듣는다. 속담에 마음이 콩밭에 있다고 하지 않던가. 몸은 이곳에 함께 있지만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진정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큐티는 세상의 욕심과 소음을 피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11.

[목회칼럼] 왜?

[목회칼럼] 왜? 사랑의 교회가 지난 주 제직회를 했습니다. 일방적 다수결 원칙에 의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투표해야할 것도 박수로 끝냈습니다. 저는 그것이 나쁘다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투명하게 밝혀야할 시기에 불투명하게 하고, 겸손하게 사죄해야할 시기에 타인을 비방한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한 때 사랑의(義)교회는 한국교회의 모델이자 희망이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주님을 닮기 위해 애쓰는 분이셨습니다. ‘목사들의 목사’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 목회자들의 세계에서도 정직하고 바른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 목사님을 존경하는 목사들은 (제가 알기로는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좋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10.

주일찬양콘티-주를 찬양하며

주일찬양콘티2014년 1월 12일 찬양멘트할렐루야! 오늘도 평강의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 147:1에 이르기를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찬양함이 성도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나아갑시다. -주를 찬양하며-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목마름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힘있게 박수치며 주의 이름을 높으 드립시다. 할렐루야! -목마른 내영혼-주의 이름 송축하리 영원히 변찮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시다.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게 사랑하십니다. 놀라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시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내 죄 사함 받고서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4. 1. 10.

[목회칼럼] 당신의 교회는 안녕하십니까?

목회칼럼당신의 교회는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이상한 등기가 날아왔습니다. 보낸 이는 ‘부산교회’이고 받는 이는 ‘00교회 당회장 목사님’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혹시? ‘선’ ‘천’ ‘지’? 담임목사님께 가지고 갔더니 영력이 높으신 목사님은 뜯어보지도 않고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저는 그냥 버릴 수 없어 사무실에 가져와 비밀문서의 인을 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신천지 이만희 이름으로 온 편지였습니다. 첫인사입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참 뜨끔한 인사입니다. ‘네!’라고 말하기 힘들다는 것을 누구나 알기 때문입니다. 요지는 간단했습니다. 한국의 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의 부정이 날로 드러나고, 교인들의 수는 격감(激減)하고 있으나 신천지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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