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5 부활절 예화 - 강아지똥과 민들레 ♣ 강아지똥과 민들레의 만남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에 똥을 누었다.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가 버렸다. 강아지똥은 그만 서러워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시간이 지나고 강아지똥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난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텐데….’ 봄비가 내렸다. 강아지똥 앞에 파란 민들레가 싹이 돋아났다. “넌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다. “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 “그건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구나….” “그런데 한 가지 꼭 필요한 게 있어.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 “어머나! 그래? 정말 그래..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2. 더보기 ›› 진정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 생떽쥐페리 진정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하고 일을 하나하나 지시하면서 일감ㅇ르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 말라. 그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생 텍쥐페리 꿈과 비전을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벼로 없다.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가장 멋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일은 힘는 노동일 뿐이다. 그러나 꿈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사역이 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더보기 ›› 꽃 -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더보기 ›› 류은선집사님 꽃꼿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26. 더보기 ›› 책] 보랏빛 소가 온다. by 세스고딘 끝도 없이 펼쳐진 길을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정말 멋진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20분만 지나도 식상해지고 만다. 아무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보라색의 황소떼를 발견했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창밖을 보며 환호할 것이다. 도로를 마케팅이나 광고라고 생각하고 운전자를 소비자라고 생각해 보자. 누가 관심을 받고 많은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을까? 보랏빛 소다. 김찬휘교수의 블루오션을 응요한 책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기꺼이 공감할 것이다. 후터스 짧은 반바지와 소매없는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음식을 나르는 레스토랑? 후터스란 단어는 영.. Book 2010. 3. 26. 더보기 ›› 책] 미인대칭비비불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일까? 예전에 어느 마트 화장살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무슨 말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미인대칭비비불이었다. 문구가 하도 좋아 사진으로 찍어 놓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 한국 카네기센타 대표로 있는 최염순씨의 책이다. 인간관계론에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했다. 비록 근복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를 행복하게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확신한다. ● 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인사를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 대화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 칭찬은 용기를 심어줍니다. .. Book 2010. 3. 25. 더보기 ›› 신평로교회-기타반 주일오후면 비전센타 610호실에는 기타를 배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듭니다. 기타의 탁월한 실력자이신 우창조집사님께서 교수하시는 기타반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타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네요. 고등부 부장으로 섬기는 탁임철 집사님도 기타를 배우기 위해 폼을 잡았습니다. 멋지십니다. 회사일이면 회사일, 고등부부장이면 고등부부장, 못하시는 것 빼고 다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24. 더보기 ›› 부산노회 교사교육 세미나에 가다. 어제(2010년 3월 22일 월) 부산노회에서 주최한 교사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영도에 있는 동삼교회(손동후목사시무)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김용식목사와 황동한목사님을 목시고 교사의 자질과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할 것인가에 대해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평로교회에서는 약 3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평로교회의 교육국이 더욱 힘차고 멋지게 일어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평로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열정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신평로교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신평로교회 홈페이지 구약역사서 2010. 3. 23. 더보기 ›› 책]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 이민규 지금껏 십대와 비전에 관련된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고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다.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십대에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꾸어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 소년의 꿈이 말하듯 십대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자유를 찾아서... 그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책임을 느끼는 순간 십대 때에 가졌던 어른의 자유에 대한 상상을 깨어지고 다시 십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에게 어떻게 십대를 보내는 것이 멋진 것인가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한 책상에서 일어나 탁상공론이 아니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의 자녀들에게 멋진.. Book 2010. 3. 21. 더보기 ›› 책]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정말 도깨비 방망이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러나 점차 일어 나가면서 이 책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난 이 책의 일부를 도무지 수용할 수 없다. 내 신앙관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위대한 이유는 그동안 소훌이 여기고 놓치고 있었던 많은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아는 짐캐리 이야기로 서두를 연다. 짐캐리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이민을 오게된다. 그러나 그의 연기를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하루에 겨우 몇 달러 만으로 살아야 한 적도 있었다. 잠 잘 곳이 없이 차 안에서 몸을 구부리고 잤으며, 햄버거 하나로 하루를 버틴 적이 있었다. 바로 그 때는 그는 아주 기발한 하나의 시.. Book 2010. 3. 21.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