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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먼저 타자가 남긴 기록과의 만남이다. 이것은 다름을 전제하고 있다. 다름은 나를 넘어서는 영역임을 말한다. 독자는 이곳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수용하는지, 거부하든지, 아니면 타협하게 될것이다. 만약 이곳에서 일방적 수용만을 고집하게 된다면 독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은 독서가 된다. 독자는 반드시 저자를 넘어서야 한다. 탁월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으로 주체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말한다. 타자로서의 만남은 필연적으로 긴장을 불러 일으킨다. 주체적 독서는 반드시 저자와의 불가피한 접전을 치러야 한다. 저자에게 패배하여 굴복당하기도 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가 하면, 완전히 거부해 버리기도 한다. 카프카는 '책은 도끼다'라는 표현을 썼는데..중국어예배설교-목마른 영혼
측은지심(惻隱之心)
측은지심(惻隱之心) 惻 : 슬퍼할 측 隱 : 근심할 은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측은지심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을 말한다. 맹자의 사단설 가운데 하나이며, 측은지심이야 말로 인간다움을 나타내는 네 가지 마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다음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 가운데서 나오는 말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있는 말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독서법-큰 소리 읽는 것(낭독)의 힘
그리스도의 현존성에 관하여
서평 김기현목사의 <성경 독서법>
육신을 따르는 자, 영을 따르는 자
중국어예배설교, 그리스도인의 기쁨 / 빌립보서 2:12-18
영적 독서법
영적 독서법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을 읽지 말고, 그대의 머리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의 가책을 불러 일으키는 책을 읽어라. 토마스아 켐피스의 Thomas à Kempis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할 책의 우선 순위는 먼저는 영적 양식을 위해,둘째는 지적 양식을 위해,셋째는 삶을 성찰하기 위해서다. 단순한 쾌락만을 위한 독서는 지양해야 한다. 사람은 읽는대로 만들어지고, 말하는 대로 삶이 실현된다.수요 기도회 찬양 콘티
수요 기도회 찬양 콘티2012년 9월 12일 할렐루야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루리라는 약속대로 오늘 이시간 찬양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온갖 열매로 갚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거룩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 다스리시는(F-G)주의 이름 높이며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의 참된 위로와 소망이십니다. 내 영혼을 먹이시고 우리는 끝까지 안아주시고 힘주시는 친구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드립니다. 내 진정사모하는(찬88)만족함이 없었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방황하는 우리에게 오려서 세우시고 일꾼 삼으신 주님을 온 세상에 널리 전하는 전도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죄악된 세상을온만다해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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