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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에게 나시고,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리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새번역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 BIble Note 2012. 6. 9.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둘째주

◈ 6월 둘째 주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 (민족과 나라의 연합을 위해) 1.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우리 민족과 나라가 하나 되게 하소서 남과 북, 동과 서, 원로와 젊은이,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진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예수그리스도로 온전히 하나 되게 하소서 2. 이 땅에 전쟁의 그림자를 걷어주시고, 민족이 하나 되고 세계가 하나 되는 복음의 기적 을 행하여 주소서(마26:52) 3. 한국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민족의 미래를 화합과 일치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소서 4. 성도들이 먼저 회개함으로, 교회와 나라를 위해 성령 충만으로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영적각성과 부흥, 온전한 연합을 소망하는 모임들이 전국 각지에서 많이 일어나게 하소 서 6. 약한 자 , 소외된 자를 귀중한 존.. 기도문 2012. 6. 7.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 수1885년 부활절 아침, 첫선교사를 보내주심으로 흑암의 나라가 광명의 역사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에게 다시 한 번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목열강의 대립으로 주권을 빼앗긴 조선에 1907년 평양 부흥 운동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살리신 주님, 다신 한 번 성령을 부어주셔서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소서. 금이기주의와 물질의 탐욕에 빠져 북한 동포와 북한의 지하교회를 잃어버린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북한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곳에 속히 종교의 자유가 이루어져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소서. 토북한이 공산화되면서 주의 제단이 폐허가 되고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들의 순교가 헛.. 기도문 2012. 6. 7.

비목

비목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카테고리 없음 2012. 6. 6.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불과 3주 전만해도 화사하고 멋지게 피어나던 클러버가 빛을 잃고 말았다. 교회 앞 횡단보도 앞에 눈에 띄여 유심히 보았던 곳이다. 그러다 어제 오늘 새벽 잠시 잊고 있던 클로버를 보니 완전히 퇴색된체로 있지 않는가. 아 이렇게 쉽게 끝나 버리는 것인데... 우리의 인생도 이와같지 않던가. 잠깐 피었다가 지고마는 것이 인생이다. 영광도 잠깐이요, 부귀와 건강도 잠깐이다. 찰나의 것들에 정열을 쏟아 붓느라 영원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BIble Note 2012. 6. 2.

십대 시간활용 능력을 키워라.

십대 시간활용 능력을 키워라. 아래의 글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로 있는 정미령 교수의 [평범한 10대, 수재로 키우기]라는 책을 요약하고 정리한 글입니다. 십대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아이가 수재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은 자신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라는 유대인의 격언이 있다. 오늘날 부모가 줄수있는 최고의 유산은 시간 활용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면, 그들이 말하는 것이나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분주하지도 바쁘지도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하는 일 중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 얼마나 될까?10대에게 필수적인 시간관리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6. 2.

사자성어, 천려일실

천려일실(千慮一失) 사자성어에 천려일실(千慮一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 번을 생각하면 한 번쯤은 실수 할 수 있다는 말로 누구나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천려일실의 이야기가 나오는 사기의 회음우렬전의 일부입니다. [조나라에 이좌거라는 지덕을 겸비한 장수가 있었다. 한나라 고조의 명에 따라 대군을 이끌고 조(趙)나라로 쳐들어간 한신(韓信)은 결전을 앞두고 '적장 이좌거(李左車)를 사로잡는 장병에게는 천금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결전 결과 조나라의 이좌거 군대는 괴멸했고, 이좌거는 포로가 되어 한신 앞에 끌려 나왔다. 한신은 손수 포박을 풀어 준 뒤 상석에 앉히고 주연을 베풀어 위로했다. 그리고 한나라의 천하 통일에 마지막 걸림돌로 남아 있는 연(燕)과 제(齊)에 대한 공략책을 물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6. 2.

이덕무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이글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며, 박학으로 유명했던 탁월한 학자인 이덕무의 글입니다. 한양에서 성장했고, 훙대용, 박지원, 유득공 등과 교유했고, 중국 여행을 통해 그곳의 많은 문인들과 친분을 맺었습니다. 이덕무는 실용적 삶을 추구하는 실학자이면서, 독서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진 검소한 선비였습니다. 그는 독서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선비가 한가로이 지내며 이렇다 할 일도 없을 때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작게는 정신없이 잠자거나 바둑 혹은 장기를 두게 되고, 크게는 남을 비방하거나 돈벌이와 여색에 힘쓰게 된다. 아아, 그러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책을 읽을 수밖에."이덕무는 사람이 책을 읽지 않으면 다른 생각들이 자신을 차지하게 될 것을 염려.. Book 2012. 5. 31.

기저율(base rate) 이란?

기저율(base rate) 이란? 판단 및 의사 결정에 필요한 사건들의 상대적 빈도. 사람들은 종종 가용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기저율을 무시하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상식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기저율은 통계를 통해 나타나는 확율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검은 머리카락일 확율인 98%인데도, 자신은 미국에서 20년을 살다왔기 때문에 하얀색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인상은 시스템2의 경계감을 높여주는 반면, 과도한 자신감과 직관의 의존성을 저하시킨다. 볼을 불룩하게 부풀린 학생들은 원래 결과과 똑같았다. 대표성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기저율은 무시한 결과였다. 그러나 실험자들의 예상대로, 찡그리고 있던 학생들은 기져율에 어느 정도 민감하게 반응했.. 일상이야기/팡......세 2012. 5. 30.

갈택이어, 눈 앞의 유혹을 참아라!

신앙의 법칙, 눈앞의 유혹을 참아라. 갈택이어(竭澤而漁)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진나라 문공은 성복이라는 곳에서 초나라와 일대 접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나라의 병사의 수가 아군보다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병력 또한 막강하였으므로 승리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 호언에게 물었다. "초나라의 병력은 많고 우리 병력은 적으니 이 싸움에서 승리할 방법이 없겠소?" 그러자 호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알기로 예절을 중시하는 사람은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움에 능한 자는 속임수 쓰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속임수를 써 보십시오." 잠시 후, 문공은 또 다시 이옹의 생각을 물었다. 이옹은 호언의 속임수 작전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별다른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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