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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꿈꾸는 고등부 꿈꾸는 고등부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일하는지도 모르는체 일하는 의미없은 일상이 되고 말 것이다. 비젼이라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이자 공동체의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비젼을 소유해야하고 그 비젼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 전(前) GE의 CEO였던 잭웰치는 ‘훌륭한 리더는 비전을 창조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며, 자신의 것으로 삼아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한다’고 했다. 비젼을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생각해보자. 먼저 비젼은 분명한 목적지를 알게함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게 한다. 두 번째 비젼의 역할은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게 해준다. 불필요한 고민이나 낭비를 막아준다. 세 번째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준다. 이것은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되어 동지가 되게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13.
불평하는 사람의 특징 불평하는 사람의 특징 1. 열정이 없다. 하는 일에 불평한다는 것은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그 일에 열정을 쏟아 붇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불평하는 사람의 첫번째 특징은 바로 무책임하고 열정이 없다는 것이다. 2. 비관적으로 본다. 불평하는 사람은 그 일이 잘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안되고 실패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불평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리더는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3. 다른사람도 못하게 한다. 물귀신작전은 오래된 인간의 타락한 본성 중의 하나다. 불평하는 사람은 말쟁이이다. 그는 조직체의 불만거리들을 혼자서 간직하지 않고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왜일까?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통해..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13.
설교> 하물며의 하나님 금요기도회 설교 ‘하물며’의 하나님 본문 누가복음 18:1-8 우리는 이런 말을 종종 합니다. 처음 초신자 때는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기도를 들어주시지만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잘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보면 맞는 말 같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들리는 그런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기도에 대한 낙담과 실망과 영적인 퇴보가 내포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 응답의 부재를 잘못된 회의주와 영적인 퇴보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영적인 경륜과 영적인 성장의 결과로 오해하고 있다는 점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주님은 한 과부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러한 분이 아니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절은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을 가르치.. BIble Note 2010. 2. 12.
신평로교회 칼럼-시련을 대하는 태도(2010년 2월 21) 사진출처 신평로교회 칼럼 시련을 대하는 태도 “고통은 그 자체로는 결코 이로운 것이 아니며, 늘 싸워야 하는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시람이 시련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이다. 고통에 대한 창조적 반응과 온전한 성숙 그것은 인격적 존재의 문제, 곧 인생과 그 변화에 대한 개인적 태도의 문제다” (폴 투르니에의 ‘고통보다 깊은’ 중에서)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가로막힌 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 대한 회의와 동..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11.
커피, 이젠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커피는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먹는다. 이젠 이야기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9.
사하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리다 이사 온지 3주째, 사하도서관에 들러 독서회원카드를 만들고 책을 빌려왔다. 미코노미/김태우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우에노 이타루 외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벳시 샌더스 이노베이션 매뉴얼/폴 슬로언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임원빈 앞으로 사하도서관에 있는 책을 몽땅 빌릴 생각이다. Book 2010. 2. 9.
락=약 樂=藥 즐길락=약약 즐길락과 약약의 차이는 위에 풀초가 들어가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이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있다. 즐기는 것이 곧 약이 된다는 것이다. 약약의 한자어는 풀이를 보면 약으로 해석되는지만 독도 있다는 점은 유의할 만하다. 약이 독이되고 독이 약이되는 묘한 역설의 방정식이 엄연히 존재하다. 그러고 보면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약들은 대부분이 독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독감주사도 독감 바이러스를 통해 먼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산불을 끄는 데에도 사용한다. 즉 맞불이라는 것이다. 불이번져가는 곳에서 미리 불을 피워 탈만한 것들을 모두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위기를 볼 때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은 것은 너무 식상한 작전일까? 그럼에도 ..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9.
존헌터 목사 존 헌터 영국의 뛰어난 목화자이며 설교가 집필가이다. 영국의 카펜레이 선교 협의일을 돕기도 했다. 2차 대전 당시 영국 군목을 활동했으며 1994년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 몇칠 전까지도 가르침의 사역을 계속했다. 그를 기념한 사이트도 있다. http://www.ccel.us/Hunter.toc.html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책으로 기독지혜사에서 발간된 [예수께서 주신 물음들]이 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8.
존 헌터(John Hunter), 실험정신에 감동받다 존 헌터(John Hunter)는 자신의 몸을 매독균을 넣어 실험대상으로 삼은 근대 의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실험가였다. 20세 때 헌터는 의학자인 그의 형인 W. 헌터의 영국 런던 연구소에 들어가 해부학 연구에 몰두했다. 그후 외과학을 연구하기 위해 첼시 세인트 바스뮤 병원에서 체슬던에게 외과술을 연구했다. 1755년 형의 해부학 강의를 대행했고 1756년에는 세인조 조지 병원의 외과의사가 되었다. 1760년 육군 군의가 되었고 1763년까지 포르투칼 벨섬에서 근무하면서 총상에 관한 연구와 생리작용에 관한 실험을 했다. 그는 런던에서 생애를 마칠때까지 머물렀다. 존 헌터는 실험정신에 투철한 사람이었다. 당시 의학계는 주먹구구식의 체험에 의존했지만 존 헌터는 구태의연한 연구를 하지 않고 런던 교외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8.
생각과 운명 참으로 귀한 명언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만 바꾸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사소한 것으로부터 위대한 것들이 시작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을 정말 사소하게 여기고 무시한다. 이것이 문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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