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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촉진 현상 (Social Facilitation)

사회 촉진 현상 (Social Facilitation) 1898년 심리학자인 트리플렛은 자저간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하다 혼자 연습할 때보다 함게 연습할 때 더 좋은 실력을 낸다는 것을 발견한다. 재미있게 생각한 트리플렛은 다른 실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낚시 릴을 주고서 낚싯줄을 최대한 빨리 감게하는 것이었다. 한 그룹은 혼자서 하게 했고, 다른 구릅은 두 명씩 함께 하게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혼자서 감는 것보다 여럿이서 감는 시간이 훨씬 짧았다. 이처럼 혼자서 할 때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수행 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밝혀냈다. 트리플렛은 이것을 ‘사회촉진현산(Social Facilitation)'으로 불렀다. 사회촉진현상은 사람관계 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개미들도 다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4.

찬양콘티, 내 맘의 눈을 열어...

찬양콘티, 사랑의 교회 6부 예배 20112년 2월 12일 영광스럽고 복된 주일일니다. 우리를 이 귀한 은혜의 자리에 불러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오늘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의 자리에 힘차게 달려가기를 소망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박수로 힘차게 올려 드리며 주일 6부 예배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께 드리겠습니다. 자 다함께 일어서시겠습니다. 사모하는 마음과 간절한 마음을 주님께 올려 드리겠습니다. 주님 우리 마음의 눈을 열어 주소서. 주님을 보게해 주소서. 내 맘의 눈을 여소서 -한국어 부르고, 영어로 부름 멘트 / 선포합.. HYMN 2012. 2. 14.

영적 요요현상을 막아라.

목회칼럼영적 요요현상을 막아라. 요요현상이란 다이어트를 통해 줄인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현상을 말한다. 많은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날씬한 몸매가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체중이 옛 체중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후에 분명 예전처럼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늘어난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인체는 원 상태로 몸을 유지시키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체중도 역시 그러한 항상성으로 인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우선 음식을 조절하여 열량을 낮게 섭취한다. 지방으로 변하는 열량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면 몸은 적응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즉 적은 열량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전체 에너지를 재분배하는 것이다. 경제학으로 말하면 긴..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2.

[김준곤 칼럼] 귀신들린 현대인

악령들린 현대인의 상징 마가복음 5장에는 사납고 더러운 귀신들린 거라사 청년의 이야기가 있다. 밤낮 무덤 사이에서 홀로 소리를 질렀으며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예수님이 물었더니 "우리는 군대'라고 복수를 썼다. 현대 문화를 광기 문화 혹은 마약 문화라고도 하고 악령 문화라고도 한다. 섹스 귀신(더러운 귀신), 공산당 귀신(사나운 귀신) 허무 귀신이 들려 무덤에서 소리 지르는 비인격화된 소외 인간은 시장과 거리와 극장가에서 자신을 잊어 버리고 소음과 집단과 대중 속에 자신을 묻어 버리는 까뮈의 이방인다. "귀신아, 나가라"고 예수님의 일갈로 현대 귀신을 몰아내야겠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2.

기독교인의 시간관리-파킨슨의 법칙

기독교인의 시간 관리 파킨슨의 법칙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고들 말한다. 늘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살아간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삶 자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오즉하면 ‘시간은 돈이다’라는 금언이 생겼겠는가? 그만큼 시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가치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인 것이다. 웰빙이란 의미 속에는 여유와 낭만, 그리고 쉼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더 많은 돈도 좋지만 더 많은 여유를 선택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좀 더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을까? 영국의 역사가이며 사회경제학자였던 노스코트 파킨슨은 공무원의 조직관리를 연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신 영국 해군에 근무했던 파킨슨은 관료조직이 불필요하게 비대해지는 것을 목..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2.

하나님 아버지의 아리랑

하나님 아버지의 아리랑 자는 거리를 재는 도구이다. 몇 마이크로미터부터 수만킬로를 재는 자까지 다양한다. 사람들이 쓰는 자의 종류는 대가 몇 십 센티에서 일 미터의 정도의 자일 것입니다. 그보다 작거나 큰 자들은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음의 거리를 재는 자는 없을까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가시적이고 공간적인 거리가 아닌 마음의 거리를 재는 자가 있다면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알고 싶은 연인들은 더더욱 사고 싶은 자가 될 것입니다. 영화 서편제의 한 장면,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 아리랑 노래를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나를 버리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1.

매일 성경 묵상 2-12 / 귀신들린 사람 VS 욕심 들린 사람들

매일 성경 묵상 2-12본문 : 누가복음 8:26-39제목 : 귀신들린 사람 VS 욕심 들린 사람들 [본문 살펴보기]오늘 본문은 세 문단으로 나눌 수 있다. 예수님과 귀신들린 사람의 만남, 돼지떼에게 들어간 귀신들, 예수님을 쫓아내는 거라사 사람들.두 만남으로 나눌 수도 있다. 예수님과 귀신들 사람과의 만남, 예수님과 거라사 주민들과의 만남첫번째 만남은 성공했으나, 두 번째 만남은 실패했다. 성공과 실패의 이유는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냐의 결단에 있다. 첫번째 사람은 처음에는 귀신이 주인으로 섬겼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 두번재 사람들은 처음에도 나중에도 여전히 세상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재물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변하지 않은 것이다. ◆ 하.. 카테고리 없음 2012. 2. 11.

낙관적인 사원 VS 비관적인 사원

낙관적인 사원 VS 비관적인 사원 [어떻게 생각하냐가 삶에 얼마나 깊게 관여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우울증과 절망 분야의 독보적인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어느 날 메트폴리탄 생명보험회사 사장으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성공적인 세일즈맨을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보험회사 사장은 매년 6만 명 정도의 지원자들 중에서 5,000명 정도의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고 했다. 그런데 혹독한 수습기간을 거친 사원들 중 절반이 1년 이내에 퇴사한다는 것이다. 4년이 지나면 80%가 중도 탈락하기 때문에 매년 7,5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허비된다고 했다.Martin E. P. Seligman 셀리그만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0.

벼룩의 뜀뛰기

벼룩의 뜀뛰기 설교 예화로 좋은 이야기입니다. 벼룩의 이야기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것과 고난을 통해 더 유익하게 될 것을 알려 줍니다. ‘벼룩 여왕’으로 유명한 미국의 루이저 로스차일드 박사는 어느 날 벼룩의 점프력을 실험했다. 벼룩을 탁자에 놓고 그 옆을 손바닥으로 한 번 치자 벼룩이 갑자기 뛰어올랐다. 그런데 그 높이가 약 30 cm로 벼룩 자신의 키보다 몇 백 배가 넘었다. 벼룩에게는 일종의 단백질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높이의 점프가 가능했다. 그는 한 무리의 벼룩을 실험용 대형 용기에 집어넣고, 투명한 유리로 덮었다. 그러자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는 벼룩들이 유리 덮개에 부딪혀 ‘탁탁’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얼마 뒤 소리가 잦아들자 그는 유리 덮개를 열었다. 벼룩들은 여전히 뛰고 있었지.. 일상이야기/팡......세 2012. 2. 9.

찬양콘티 2012,1,29

2012년 1월 29일 사랑의교회 6부 예배 인도자: 박희봉 목사 시작멘트 오늘 영광스럽고 복된 주일 예배 가운데 나오신 우리 귀한 지체들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자리에 불러주신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가 이 귀한 모임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사모하는 마음을 박수와 함께 드리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 드립니다. 곡을 시작하며 여러분 일어서실까요? 좋으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 감사와 찬양 드리며... 감사와 찬양 드리며 내 마음에 가득 채운 새 노래 들리나요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나의 소망은 주 경외함 뉴할렐루야 새노래 들리나요 자유한 자들의 외.. HYMN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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