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5 책] 담 The Wall 책] 담 The Wall 저자인 글로리아 에반즈는 삽화가이며 전문 심리치료사이다. 사람들 속에 숨겨진 자신 만을 위한 공간을 갖기 위해 만들어진 담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들에게 폐쇄된 공간. 드러내기 싫은 공간이 담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결국 그 담 안에 갇히고 마는 것인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변명한다. 멋진 담. 아름다운 담을 만들면 된다고..... 그러나 담은 이미 타인의 접촉을 불가능하게 한다. 중요한 내용은 몇 군데만 옮겨 봅니다. "담은 경계선, 아니 보호막 같은 게 되는 것이죠" "그 담은 내 맘에 쏙 들었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어떤 디자인이 들어갔는지 설명해 주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지만 누구도 발길을 멈추고 잠시라도 나와 애기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역설적이지 않은가? .. Book 2010. 3. 9. 더보기 ›› 신평로교회 고등부- 비젼을 향해 비상하라(동영상)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7. 더보기 ›› 고등부칼럼-비젼,불가능은 없다 비젼, 불가능은 없다 1800년 5월 이탈리아를 침공하기 위해서 나선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으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말을 남겼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어느 누구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공격할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나폴레옹은 3만의 군사를 이끌고 넘어간 것이다. 56승(37KO)5패의 전설적인 경기를 치룬 무하마드 알리는 MPOSSIBLE IS NOTHING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불가능의 불가능을 이야기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이유를 외부적인 환경에서 찾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자신 안에 있다. 마가복음 9장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왔을 때 산 밑에는 귀신들린 아이로 인해 제자들과 서기관들의 변론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님께서 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6. 더보기 ›› 좀더 가까이.... 화장실에 사용하는 문구 중의 하나이다. 조금만 더 앞으로 가까이... 우리는 이 문구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있다. 남자 화장실에는 이런 문구도 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눈물 만이 아니죠" 그럼 무엇이란 말인가? 오늘 문득 화장실의 문구를 바라보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는 경각심이 일어났다. 평범한 단어. 경건해 보지이 않는 화장실에서 주님을 기억해 내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5. 더보기 ›› 인생은 도박이다. 인생은 도박이다.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생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블레이즈 파스칼 Blaise Pascal 인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이에 응하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도박이 무엇인가? 도박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대박을 꿈꾸며 사는 것이다. 내가 아니면 도무가 적이다. 도박의 세계에는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만이 존재한다. 오직 승리와 패배만 있을 뿐이다. 어떤 속임수도 가능하다. 이기기 위해 비밀 카메라를 설치하기도하고 상대방의 카를 알아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짜기도 하며, 심지어는 지고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빼앗긴 돈을 빼앗기도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방법이 통한다. 그곳에 법칙은 없다. 다만 이기는 것만이 진리이다. 도박은 요행을..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5. 더보기 ›› 수요전도대가 시작되다. 겨울동안 잠깐 방학했던 수요전도대가 드뎌 이번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리노인정앞에서 열심히 전도하는 11여전도회 모습입니다. 사하구지역의 잃어버린 영혼들과 수많은 불신자들을 위한 작은 섬김들이 아름답습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4. 더보기 ›› 신평로교회 새가족부 수료식 신평로교회 2010년도 새가족부 첫수료식이 2010년 2월 28일 주간에 있었습니다. 김일성집사님의 사회와 김성주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그동안 새가족부를 수료한 분들과 교사들과 섬김이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교회의 비젼 나눔을 통해 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꿈을 서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을 섬기고 나아가 세계와 열방을 그리스도의 나라되게 하려는 다부진 꿈이 아름다웠습니다. 치유하는 공동체, 영향력을 주는 공동체로 변모해 가는 신평로교회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모두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격려하는 시간은 갖었습니다. 이제 저분들이 신평로교회에서 큰 일꾼으로 커나가기를 기도해봅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4. 더보기 ›› 교회주보 각교회마다 주보가 있죠. 모양도 다르고 쓰임새는 약간씩 다르죠. 교회 주보를 스캔해서 올립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곳곳에 교회의 사역의 꿈들이 들어가있습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4. 더보기 ›› 책) 짜릿한 실전 네이밍 이 책을 찾게 된 이유는 순전히 이름이 갖는 의미를 갖고 싶어서였다. 저자인 김홍열씨는 네이밍 분야에서 많은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 책이 그것을 잘 설명해 준다. 그러나 철학적인 의미를 찾으려한 나에게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책이다. 그렇지만 한 번 잡은 책..뭐라도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밀어 붙였다. 크게 도움이 된 것은 아니었지만 상품명이 갖는 의미와 독특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회이름과 아이들의 이름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아닐까 읽어 보았다. 저자 김홍열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당선 서울예대 광고창작과, 방송대 방송정보학과졸업 모던결쳐 대표엮임 카피라이터(인터콤), 방송작가(KBS, SBS, MBN, 대교방송) 기작. 디자이너, 창업컨설턴트(천리안 경제예측 .. Book 2010. 3. 4. 더보기 ››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것들 소화기, 일년에 한번도 쓰이지 않을 때가 많다. 효율적인 면을 본다면 이것처럼 비효율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화재가 일어날지도 확실치도 않는 상황 속에서 비싼 돈을 들여 계속해서 소화기를 비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해 보인다. 그렇다고 소화기를 치우면 될까? 그럴 수는 없다. 왜일까? 불이나면 소화기의 몇 천배의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소화기는 분명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 사소한 것이다. 불필요해 보이는 것들 중에 이처럼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삶과 교회에도 그렇다. 거의 쓰이지 않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비효율적이고 낭비만 되어 보이는 그런 것들이 분명 존재한다. 평상시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위기의 때에 가장 요긴한 것이 바로 소화기이다. 우리는..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4.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