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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칼럼-츠바이슈타인 Zweistein

교회교육칼럼츠바이슈타인 Zweistein 독일에서는 학습 저능아를 츠바이슈타인이라고 부른다. 츠바이는 독일어로 2라는 뜻이다.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아인슈타인의 '아인'은 독일어로 1을 뜻하기 때문이다. 츠바이슈타인은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는 뜻이다. 학습지진아에게 '너는 나중에 커서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 것이다.'라는 축복의 말이 바로 츠바이슈타인이다. 왜 이렇게 부르는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네 살까지 말을 한마디도 못했고 청소년시절 저능아로 일관했으면서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물리학자로 명성을 떨친 천재이다. 만년을 보낸 미국에서 망명시절을 보냈는데도 그의 영어 실력은 어휘가 200단어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언어부분에서도 찌질이였던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머리가 나빠 1학년 시절 선생님은..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2. 23.

뇌 손상으로 인한 장애 증상

뇌는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몸의 모든 운동과 움직임을 지시한다. 뇌가 잘못되면 몸의 여러곳에서 장애 현산이 일어나게 된다. 뇌 손상으로 일어나는 장애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뇌 손상으로 인한 장애 증상 난산증 acalcula 셈하기, 계산 능력 수행 장애 모사장애 acopia 기하학적 도안(무늬)를 보고 그리기를 잘못함 실인증 agnosia 감각자극 인식 장애(예컨대 청각 실인증은 열쇠 꾸러미가 떨지는 소리를 듣고도 식별을 못하는 자극 인식 장애가 일어남 실서증 agrahia 필기 능력 장애 운동불능증 akinesia 이동 운동 능력 장애 실독증 Alexia 읽기에 어려움 건망증 Amnesia 기억력에 장애, 이 건망증은 치매AD와 다름 악음증 Amusia 음악 식별 또는 노래를 따라하기나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2. 19.

아인슈텔룽 효과 / 사고의 기계화

아인슈텔룽 효과 Einstellung effect 아인슈텔룽 효과를 사고의 기계화 또는 고착화라고 말한다. 심리학자인 러친스가 주장한 것으로 사고의 전화를 하지 못하고 전통적 사고에 사로잡힌 생각의 상태를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는 기능적 고착 functional fixedness 이라고 말한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이다. 앤더슨의 문제해결 일상이야기/팡......세 2012. 2. 19.

중국어예배설교 / 내게 구하라

중국어예배설교 / 내게 구하라 시편 2:1-12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의 삶을 복주실 것입니다. 누구나 자유를 원합니다. 자유는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자유를 원합니다.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자유,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 아름곳을 여행하고 싶은 자유, 잘생긴 남자와 살고 싶은 자유... 그러나 이러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자유를 얻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일의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자유를 누리고 싶었는데, 물질의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노예는 자유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노예였습니다. 그들에게 자유는 없었습.. 구약역사서 2012. 2. 19.

중직자 세미나 찬양

중직자 세미나 찬양 2012년 2월 17일 장소: 유년부실 [찬양 / 정현욱목사 및 찬양팀] -찬양 전 멘트 오늘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교회의 중직자들과 사역위원회에 속한 모든 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여 오직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귀한 기둥같은 사람들입니다. 세미나에 앞서 우리가 먼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전히 하나님만 기대하며 섬기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소망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우리 가운데 일치된 마음과 성실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같이 기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한 다음,.. 카테고리 없음 2012. 2. 17.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막연한 친구사이인 엔지니어와 논리학자가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여행하게 되었다. 이집트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푼 뒤 논리학자는 언제나 그랬듯이 여행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한편 엔지지어는 혼자 거리를 구경하다 어떤 노모가 고양이를 파는 소리를 들었다. “고양이 사세요. 고양이를 싸게 팔아요.” 엔지니어는 궁금한 생각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까만 고양이 인형을 500달러 팔지는 않는가. 고양이 인형 하나에 500달러에 파는 것이 의아하고 궁금해서 물었다. 그러자 노부인은 이 고양이 인형은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인데 손자가 다쳐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팔려고 들고 나왔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엔지니어는 고양이를 찬찬히 들여다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6.

선생님은 말씀해 주셨어야 했다

전주의 어느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선생님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는 글입니다.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라 가져왔습니다. 선생님은 말씀해 주셨어야 했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모든 지식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백과사전 등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수업 시간에, 노트나 책에 받아쓰는 일에 정신 쏟지 말고 이해하고 암기라는 일에 정신을 쏟아야 한다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이해도 암기도 내일로 미루는 학생이 적지 않은데 내일은 내일 해야 할 공부가 기다리고 있음을 분명하게 깨달아서 이해하고 외워야 할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능력과 범위 내에서 지금, 수업 시간에, 바로 이 시간에 이해하고 외워야 하는 것이라고 선생님께서는 말씀해 주셨어야 했다. 선생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면 좋았을 걸 그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2. 15.

신평로교회 수요일 저녁 찬양

신평로교회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저녁 찬양 오늘 수요 기도회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를 영원토록 사랑하시고 생명 주신 주님께 찬양의 제사를 올려 드립시다. 모두 함께 높으신 주님을 박수로 높여 드리며 우리의 왕을 찬양합시다. 다와서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시다. 다와서 찬양해 생명 주께 있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70장) 나의 죄를 씻기는(252장)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만족과 소망이 되십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으로도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윗은 시편 144편에서 하나님을 ‘나의 반석’ ‘나의 사랑’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를 건지시는 이’ ‘나의 방패’라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나의 힘과 능력이 됨을 믿습니다. 우리의.. 카테고리 없음 2012. 2. 14.

점화효과 Priming effect

점화효과 Priming effect 인지심리학에서는 다양한 개념과 지식이 네트워크상에 배치되어 있다고 본다. 각각의 개념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슷한 개념은 가까이 있고, 관련이 없는 것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본다. 그러나 먼저 들어간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들어간 정보의 처리 속도가 영향을 받는다. 이것을 ‘점화효과’ 프레이밍 효과 Priming effect라고 부른다. 전혀 다른 두 정보는 각각 새롭게 인지되는 것이 아니라 앞선 단어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이다. 1990년 아이예가와 킨더(Iyengar &Kinder)가 제안한 이론이다. 당신이 방금 10억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길가는 사람이 당신을 치고 지나가도 그냥 웃어 버린다. 그러나 오늘 당신이 회사에서 상관에게 잔소리를 들었는.. 일상이야기/팡......세 2012. 2. 14.

십자가, 딸의 심장을 이식 받는 것이다.

곽건용 목사님의 설교중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글입니다. 나이 많은 노인 한 분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남의 심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가 입원한 까닭은 너무 건강이 나빠져서 집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입원해서 이식할 심장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에게 예쁘고 착한 딸이 한 명 있습니다. 그녀는 직장도 쉬고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병원도 사람이 있는 곳인지라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도 많은 노인이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이식할 심장을 기다리느냐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딸은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화를 내며 언쟁을 벌입니다. 당신 같으면 살고 싶지 않겠냐고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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