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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Peter)

[성경인물 신약 편] 베드로(Peter) 1. 베드로에 관한 개요 아람어로 게바(כיפא) 또는 페트로는 큰 바위, 반석이란 뜻입니다. 헬라어 베드로(Πέτρος)는 페트로를 그대로 직역한 것이며, 본명은 시몬입니다. 안드레의 형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의 한 명이며 대개 수제자로 불립니다. 처음 그들은 사도요한의 제자였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 예수님을 따릅니다. 복음서 안에서 베드로는 독보적인 존재로 그려집니다. 수제자라는 말은 이러한 배경 안에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베드로의 고향은 벳새다이며(요 1:44), 가버나움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막 1:21, 29) 언제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베드로는 부름을 받기 전 이미 결혼한 것으로 보입니다.(마 8:14, 고전 9:5..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4. 3.

4월 새벽기도문 모음

4월 새벽기도문 모음 언제나 저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새 달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거리를 거닐면 어느새 만발한 벚꽃과 개나리가 화사하게 웃는 계절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월 첫 새벽기도회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단잠자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눈을 떠서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능력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주님을 신뢰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받고 주의 전에 나왔사오니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 음성 듣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 기도문 2021. 4. 3.

부활주일 새벽기도문

부활주일 새벽 기도문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주일 새벽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다시 한번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첫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소서. 부활의 새벽,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주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고, 단지 주님의 장사를 마무리하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부활의 첫 증인들이 되게 했고, 살아계신 .. 기도문/기타기도문 2021. 4. 3.

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생애, J.B.필립스, 아바서원

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생애 저자 / J.B.필립스 번역 / 김명희 출판사 / 아바서원 아바서원의 신간 입니다. Book 2021. 4. 2.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토요일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토요일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 마태복음 28:62-66 (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예수님은 십자가에 장사되셨습니다. 아리마세 요셉이 자신을 위하여 준비한 무덤을 예수님의 장사를 위하여 드렸습니다. 이것은 기록된 말씀을 응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니고데모와 요셉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것을 예수님께 내어드렸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무덤을 내어 주었고,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가져와 장사를 동참했습니다. [요 19:38-39]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 구약역사서 2021. 4. 2.

고난주간 예수님의 금요일 행적

고난주간 예수님의 금요일 행적 침묵의 수요일, 그리고 성만찬을 제정하시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요일 행적은 자정이 예수님께서 체포되시고 심문 받으심으로 시작합니다. 그 시간은 밤이었습니다. 금요일의 예수님 행적을 정리했습니다. 6일차 금요일 금요일은 주님께서 체포되시고 제사장들에게 심문 받고 다시 빌라도에게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고 십자가에서 7가지 말씀을 남기시고 운명하십니다. ① 유다의 배반과 체포(마 26:47-56, 막 14:43-52, 눅 22:47-53, 요 18:2-12) ② 대제사장 안나스에게 심문 받음(마 26:57, 59-68, 막 14:53, 55-65,눅 22:63-71) ③ 베드로의 부인과 닭의 울음(마 26:58, 69.. BIble Note 2021. 4. 2.

새찬송가 목록

새찬송가 목록 새찬송가 목록입니다. 완전히 정리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찬송가의 주제와 코드도 함께 정리할 계획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찬송에 링크된 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각 장별로 가사와 해설을 단 곳은 링크를 걸었습니다. 새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새찬송가 2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새찬송가 3 성부 성자와 성령 새찬송가 4 성부 성자와 성령 새찬송가 5 이 천지간 만물들아 새찬송가 6 목소리 높여서 새찬송가 7 성부 성자 성령 새찬송가 8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새찬송가 9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새찬송가 10 전능왕 오셔서 새찬송가 11 홀로 한 분 하나님께 새찬송가 12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13 영원한 하늘나라 14 주 우리 하나님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HYMN 2021. 4. 1.

고난주간 금요기도문 기도문

고난주간 금요기도문 기도문 2021년 4월 2일 금요일 고난주간 금요기도회 기도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고난주간을 보내며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겐 사랑스러움도 없고, 선한 것도 없사온데 무엇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요기도회로 주님께 나왔사오니 은혜 내려 주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고난주간 금요기도회로 주님께 드립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 고.. 기도문 2021. 4. 1.

부활절 칼럼 부활 관련 글 모음

부활절 칼럼 부활 관련 글 모음 부활절에 관련된 칼럼과 묵상, 성경 연구와 설교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클릭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래된 글도 거의 수정 없이 첨부했습니다.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침공 부활절 침공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왜일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질문한 392766.tistory.com 부활절 칼럼, 부활절 계란 고등부칼럼-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언제부턴가 부활절에는 계란을 나누어준다. 부활절과 계란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연은 중세시대의 십자가 전쟁시기에 시작되었다. 로자린드라는 부인은 남편을 십 392766.t.. BIble Note 2021. 3. 31.

부활, 진실과 거짓

부활, 진실과 거짓 마태복음 28장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침공

부활절 침공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왜일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질문한다.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에 천사들의 믿기지 않는 의아함이 담겨져있다. ‘어찌하여’는 도무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다. 여인들이 예수님을 찾아 무덤이 온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여인들은 왜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것일까? 천사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들이 과연 예수님의 말씀을 잊은 것일까? 아니다. 그녀들은 알고 있었고 잊지 않았다. 그러나 믿지 못한 것이다. 내일 비가 온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부활의 역사성, 고전 15장 분석

부활의 역사성 고전15장 구조분석 부활로 인하여 인간의 역사가 전복됨 썩어져가는(사망) 인류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천국(새생명)으로 변화시킴 -하나님 나라의 임함 새창조가 시작되었다. 새생명이 시작되었다. 부활에 동참하는 자마다 이미 천국이 임하였다. 부활은 궁극적 심판을 알리는 메시지이다. 사실-사건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살아나셨다. according to the scritures He appesared to Peter to the twil열두제자 to more then to James to all the apostles to me also, 만약 죽은자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설교는 의미없고, also 너희의 믿음도 거짓 증인으로 발견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시지 않을실 것이.. 일상이야기/팡......세 2021. 3. 31.

부활절 칼럼,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 이상규 교수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한번의 실수로 사경을 헤매던 우리 팀이 제기하게 된 것도 패자 부활전 덕분이었고, 미천한 기생의 몸에서 난 서얼이라는 이유로 멸시 당했던 손곡(蓀谷) 이달(李達)이 천재시인의 반열에 오른 것도 허균의『성수시화』(惺叟詩話)에 의해 부활했기 때문이 아니던가? 겨우 돐 지난 나를 두고 전화(戰禍)에 휩쓸러 떠나시던 아버지도 부활의 날을 기약했다니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내가 부활을 믿게 된 것은 아마 이런 소망에도 연유하는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죽은자의 부활이 있을법한 일인가라는 회의는 기독교역사만큼이나 긴 설전의 과정이 있었다. 옥스토드대학 사학과의 토마스 아놀드(Thomas Anold)가 일생동안 씨름한 후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고난주간 설교, 마리아의 헌신

마리아의 헌신 마가복음 14:1-9 만약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예전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제목이나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어서 그녀는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줍니다. 그것은 자신이 직접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줍니다. 남자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먼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장 위한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렸던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이며 죽었다가 예수님에 의해 다시 살아난 나사로와 남매(男妹) 간입니다. 예수님은 .. 구약역사서 2021. 3. 30.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 권호 / 생명의말씀사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권호 / 생명의말씀사 [갓피플몰]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힘 있는 내러티브 설교를 원한다면! mall.godpeople.com 설교는 항상 어렵다. 설교가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과도한 설교의 양, 또 하나는 게으른 관성 때문이다. 두 가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결합되어 있다. 대분의 목사는 신대원을 갓 졸업할 때는 대단히 학구적이며 논쟁적인 설교를 한다. 그러나 전임 사역자가 되면서 한 편의 설교에 과도하게 공을 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대체로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하나는 기존의 알고 있는 내용을 적당히 버무려 한 편의 설교는 한다. 다른 하나는 설교집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다. 관성은 여기서 생긴다. 이미 알고 있는 것과 남의 설교집을.. Book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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