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730 주일대표 기도문(2020년 10월 첫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2020년 10월 첫째 주) [2020년 10월 첫째주 대표 기도문입니다. 추석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10월을 주심을 감사하며, 계절의 여왕인 시월에 합당하게 열매 맺는 삶과 성도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더 많은 내용들은 이전의 기도문을 참조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경배와 찬양 영원토록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10월을 허락하여 주시고 추석 명절을 무사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 앞에 나와 주님은 경배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기도 지.. 기도문 2020. 10. 2. 더보기 ›› 2020년 10월 달력 2020년 10월 달력 2020년 10월 달력입니다. 이미지 파일과 한글파일(HWP), PDF파일로 올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 수정하여 사용하십시오. 2020년 10월 주요 기념일 1 추석 국군의 날 2 노인의 날 3 개천절 5 세계 한인의 날 9 한글날 15 체육의 날 16 부마 항쟁의 날 17 문화의 날 21 경찰의 날 23 상강 25 독도의 날, 중앙절 27 금융의 날 28 교정의 날 10월 교회 절기는 없습니다. 평년이라면 성찬식, 세례식이 있을 텐데 대부분 교회가 하지 않는 것으로 합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0. 10. 1. 더보기 ›› 시편 3편 시편 3편 본문 읽기 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3: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3: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시편 3편 주해.. 구약시가서 2020. 10. 1. 더보기 ›› 시편 2편 시편 2편 본문 읽기 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2: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 구약시가서 2020. 10. 1. 더보기 ›› 교회통찰 안명준 / 외 45인 / 세움북스 교회통찰 안명준 외 45인 / 세움북스 다급하다. 서두르지 않으면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도 코로나 이후 주일 예배 참석하는 인원이 거의 절반이 줄었다. 코로나 영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코로나를 빌미로 교회에 나오지 않는 성도도 있고, 교회를 옮긴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 되면서 기존 오프라인교회의 이탈이 급속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는 아직도 안일하게 코로나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그들은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라는 단순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 다시 시대의 석학들에게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교회가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인가를 주의 깊게 물어야 한다. 이번에 출간된 『교회 통찰』은 그 이전의 책과는 사뭇 .. Book 2020. 10. 1. 더보기 ››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 이정일 / 예책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이정일 / 예책 [갓피플몰]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mall.godpeople.com 문학은 렌즈다. 삶을 조명하고, 종교가 규명하지 못한 실존을 해석한다. 토라의 대부분이 교리가 아닌 스토리라는 점은 삶은 삶으로 해석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최근 들어 기독교와 인문학이 조우(遭遇)하고 있다. 한스 W.프라이의 을 대입 시키지 않더라고 현대교회는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 ‘서사’를 상실했다. 성경의 서사성 상실은 교리와 교조주의적 성향을 진리인 것처럼 왜곡시켰다. 삶은 삶으로 해석된다. 예수는 진리를 설파하실 때 언제나 삶의 맥락을 놓치지 않았다. ‘시와 소설과 그리스도인’ 범상치 않는 구절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책이 손에 들렸을 때 과도한 호기심 탓.. Book 2020. 9. 29. 더보기 ›› 알잘딱깔센 뜻 알잘딱깔센 퀴즈 나갑니다. 괄호안에 들어갈 말은? "디자인은 ( )해주세요. 1) 띵띵하게 2) 알잘딱깔센 3) 흐드미하게 4) 톤그로하게 답은 2번 알잘딱깔센입니다. 맞추셨습니까? 저는 모두지 알 갈이 없는 단어입니다. 신통방통한 이 단어는 도대체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이제 알잘딱깔센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요즘 신세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용어 자체가 상상력과 경험을 통해서 해결 불가능한 용어가 많습니다. 오늘은 최근 신조어인 '알잘딱깔센'에 대해 알아 봅시다. 알잘딱깔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풀어보니 알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모호하네요. 일반어로'잘' 경상도 말로 '단디'라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구요. 알잘딱깔센.. 일상이야기 2020. 9. 27. 더보기 ›› [십계명 강해] 08.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 강해] 08.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 중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말처럼 상징적으로 사용된 계명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통해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가져온 인간의 죄가 얼마나 깊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시키는지 그리고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보여주는 계명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사랑하는 말의 소극적 표현이며,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참 소망과 빛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들의 삶이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김회권 교수는 이란 책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혼인 계약의 파기’로 정의합니다. ‘이 계명은 결혼 가정의 신성성을 보호하려는 하나님의 의지를 드러낸다’(김회권, .. 구약역사서 2020. 9. 26. 더보기 ›› 창세기 43장 야곱 베냐민을 보내다. 창세기 43장 야곱 베냐민을 보내다. 이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가져온 곡식이 모두 바닥났습니다. 우리는 42:38과 43:1 사이의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야곱은 얼마되지 않은 시간 동안 고통 속에서 지내야 했을 것입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 때가 왔습니다. 야곱을 애굽으로 내려가 양식을 사오라고 말합니다.(2절) 유다가 야곱에게 애굽 총리가 했던 이야기를 상기 시킵니다. 만약 베냐민을 데리고 오지 않으면 요셉을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3절) 야곱은 양식과 베냐민 둘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결국 야곱은 베냐민을 보냅니다. 14절 후반부를 보십시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라’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비장한 고백인지 모릅니다. 마치 에스서가 왕 앞에 나가면서 ‘.. 모세오경강해 2020. 9. 25. 더보기 ›› 마태복음 산책 / 최갑종 / 이레서원 마태복음 산책 최갑종 / 이레서원 gpf.kr/hX9tV [갓피플몰] 마태복음 산책 mall.godpeople.com 복음은 시대적 관점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그러나 종교는 보수적이며, 시대를 추월하거나 동행하지 못한다. 항상 뒤쳐진다. 이 시대는 더욱 그렇다. 최갑종 교수의 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30년이 넘는 신학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의 굴곡을 안다면 이 책은 ‘선물’이 분명하다. 또한 전공이 바울신학이라는 점을 안다면 ‘마태복음’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곁길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바울서신 뿐 아니라 복음서 해석에 있어서도 통찰력이 돋보인다. 저자 자신도 ‘미국 유학 중에 가장 많이 공부한 분야는 사실 복음서’(6쪽)였다고 밝힌다. 마태복음을 읽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Book 2020. 9. 25.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