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4730

창세기 32장 얍복강과 브니엘의 체험,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창세기 32장 얍복강과 브니엘의 체험,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드디어 야곱은 라반을 이별하고 가나안에 입성하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나안에는 20년 동안 피해 지낸 에서가 지키고 있습니다. 에서는 만날 준비를 하는 야곱은 어떤 마음일까요? 창세기 32장은 에서를 만나기 진적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에서 야곱이란 이름에서 이스라엘로 바뀌게 됩니다. 창세기 32장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아봅시다. 1. 1-2 마하나님 2. 3-12 야곱의 기도 3. 13-32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1. 1-2 마하나임 창세기 32장을 시작하면서 성경은 기묘한 한 장면을 소개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 모세오경강해 2020. 9. 15.
2020년 하반기 문학공모전 2020년 하반기 문학공모전 2020년 하반기 문학 공모전입니다.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의 거의 수정 없이 가져왔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더 제사한 사항은 각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시와 사상 시 10편이상 평론 20자 원고자 80매 내외 ◆ 보내실곳 (4725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5-1 도서출판 세리윤 內 시와사상 편집실 ☎051-255-6902, FAX 051-255-6989 ◆ 응모 마감 및 발표 마감은 매년 3월 20일, 9월 20일(20일자 우편소인 유효)이며, 신인상 당선자가 있을 시에는 6월 초에 발간되는 여름호, 12월 초에 발간되는 겨울호에 발표합니다. ◆ 심사 . 시단의 권위있는 시인 · 평론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이는 당선작과 함께 발표합니다. .. 일상이야기 2020. 9. 15.
9월 주일대표기도문(2020년) 주일대표 기도문 셋째 주 2020년 9월 셋째 주 상황에 맞춘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이며,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이 많습니다.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을 뜻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21년 9월 대표기도문 모음 우리 함께 기도회 가사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경배와 찬양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귀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온 마.. 기도문 2020. 9. 15.
루터에게 기도를 배우다,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최주훈 엮고 옮김, 비아 gpf.kr/Ui9kz [갓피플몰]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mall.godpeople.com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마르틴 루터 / 최주훈 엮고 옮김 기도의 명장에게 배우는 기도하는 법 “매일 아침 두 시간씩 기도했고, 할 일이 너무 많은 날은 평소보다 한 시간 더 많은 세 시간씩 기도했다.” 마르틴 루터의 기도를 평가한 E. M. 바운즈의 표현입니다. 과장된 표현이지만 루터가 기도를 어떻게 생각했느냐에 대한 명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군가의 표현처럼 최고의 칭찬과 최악의 비평을 한 몸은 받은 루터이지만 그 누구도 부인 못 할 것은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영적 어둠의 시기 속에서 교회를 지켜내고 부흥의 시대를 가져오게 한 사람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기도에 헌신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찰스 .. Book 2020. 9. 14.
[십계명 강해] 02. 제1계명 하나님만 섬기라 [십계명 강해] 02. 제1계명 하나님만 섬기라 [출 20:1-3]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첫 계명은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계명입니다. 십계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계명은 두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하지 말라’나는 금지형과 ‘~을 하라’는 긍정적 명령어입니다. 십계명 뿐 아니라 모든 계명은 두 가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을 하라’와 ‘을 하지 말라’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일단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 계명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먼저는 ‘다른 신들’이란 .. 구약역사서 2020. 9. 12.
십계명01 서론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십계명01 서론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20:1-2]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삶을 정의하고 표현합니다. 어떤 사람은 삶을 비극이라 말하고, 어떤 사람은 희극이라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을 어떻게 정의하든 하지 않든 무엇인가를 정의한다는 것은 정의하는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 대상을 정의하는 본인을 드러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신앙을 무엇이라고 정의하십니까? 굳이 정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스라엘은 전환기에 있습니다. 400년 동안 노예로 살아왔던 애굽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 구약역사서 2020. 9. 12.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 마셔 시걸 / 조성봉 옮김 / 생명의말씀사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셔 시걸 / 조성봉 옮김 / 생명의말씀사 미혼 기독교인들에게 '결혼'은 무엇일까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기독교인의 결혼관도 조금씩 바뀌고있습니다. 성경은 시대의 과점으로 해석되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비혼' 또는 늦은 '결혼'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은 급하게 또는 반드시 해야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 가치관에 종속된 교회의 시각은 비혼 또는 미혼의 청년들에게 압박을 줍니다. 이 책은 그러한 왜곡된 시각을 몸도 체득한 저자가 성경적 결혼관을 찾아 고민하며.. Book 2020. 9. 12.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 최주훈 엮고 번역 / 비아출판사 [기독교 신간] 프로테스탄트의 기도 최주훈 엮고 번역 / 비아출판사 비아출판사의 신간입니다. 언제나 매력적인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 답게 이번에도 뜻하지 않는 제목으로 신간을 출간했습니다. 이것으로 비아 기도 시리즈 책은 모두 네 권이 되네요. 그동안 비아에서는 를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기도는 였습니다. 물론 다른 기도도 다 좋았습니다. 편역자 서문에서도 잠깐 소개하고 있지만 루터는 중세에 속한 수도사였습니다. 수도사들은 새벽 2시면 일어나 일과를 시작합니다. 새벽 2시의 기도회는 약 45분 정도 진행됩니다. 루터는 기도가 몸에 배인 사람이었고, 무엇보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던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은 루터교 목사님 최주훈이 루터의 기도에 관한 서간, 강해, 기.. Book 2020. 9. 11.
코로나19 교회 방역수칙 코로나19 교회 방역수칙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가 지켜야할 [코로나19 교회 방역 수칙]입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예배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19 교회 방역 수칙] 기본수칙 교회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십시오. 손 소독제를 바르십시오. 전자인 명부 또는 수기 명부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록하십시오.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두시고, 지정된 장소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화는 하지 마시고, 찬송은 가볍게 불러 주십시오. 예배 후 돌아가실 때 목례로 간단하게 하시고 가능한 악수나 접촉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입구나 게시판에 위와 같은 소개글을 적어 게시하시고, 매주 광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현재 부산수영로교회에서 .. 일상이야기 2020. 9. 11.
[독서일기] 책의 종말이 올 것인가? [독서일기] 책의 종말이 올 것인가? 아들 신검 때문에 광주에 들렀다. 광주 알라딘에 들러 인터넷 관련 책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배식한 책세상 호리 마사타케 홍익출판사 메튜 프레이저. 수미트라 두타 행간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이런 책들을 읽으며 드는 생각, 세월이 참 빠르다 싶다. 십여년 전 블로그나 클라우드라는 단어가 굉장히 낯설었는데 이젠 그것도 구식이 되어가니 말이다. 그런데 아직도 종이 책이 출간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인터넷 이후 일반 TV가 급속히 축소된 것처럼 종이책 역시 사라지지는 않지만 축소되는 것은 사실이다.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가 보다. 인터넷 이후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코로나 이후는 어떻고? 하여튼 삶이란 기묘하다. Book/독서일기 2020. 9. 10.
728x90